밀라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렉스타 김길리 선수와 임종언 선수가 취미로 게임을 즐긴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지난 22일 밤 치지직 밀라노 원정대 방송을 통해 자신들의 취미를 설명했다.
우선 5000m계주 은메달, 1000m 동메달을 따낸 임종언 선수는 '롤(리그 오브 레전드)'을 즐긴다고 밝혔다. 주 포지션은 원거리 딜러. 이어진 승우아빠의 '그래서 님 티어가(그님티)'질문에 '골드지만 실력은 챌린저'라고 답해 채팅창을 광분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실제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자주 하는 발언으로, 더할나위 없는 게이머로서 자신을 인증한 셈.
이어 MC(네클릿, 따효니, 승우아빠)가 치지직 스트리머들과의 대회를 소개하면서 임 선수를 초청하자 임 선수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선보였다. 이에 따효니 MC는 "저는 에메랄드지만 골드 취급을 받는다"라고 밝히며 임종언 선수와의 대결을 예고한다. 에메랄드지만 골드 취급을 받는 스트리머와, 골드지만 챌린저 실력을 가졌다는 임 선수의 한판승부를 기대케 한다.
▲쇼트트렉 여자 1500m 금메달, 3000m계주 금메달, 1000미터 동메달을 딴 김길리 선수
올림픽 2관왕에 오르며 차세대 쇼트트렉 여제로 주목 받는 김길리 선수는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를 즐긴다고 밝혔다. 공교롭게도 자신의 별명 중 하나인 '길리슈트'가 게임에서 크게 인기를 끌어 김길리 선수 또한 이를 알고 있다고 밝혔다.
김길리 선수는 이 외에도 '기아타이거즈'팬임을 밝혀 네클릿 MC와 공감을 샀으며, 귀국 이후에 중식을 먹고 싶다고 덧붙였다. 관련해 셰프인 승우아빠가 원하는 셰프의 중식을 먹게 해주겠다고 밝혀 또 다른 방송을 예고 했다.
▲사진 출처=치지직 밀라노 원정대
한편, 승우아빠는 "배도라지 멤버로 야구선수들과 함께 해봤는데 야구선수들도 '롤'을 무적 잘한다"라며 "쇼트트렉 선수들은 어떨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추후 야구선수들과 쇼트트렉 선수들간 대결이 성사될지도 또 하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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