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개사못하겠어서... 진짜 말도 안되게 갔다 붙였어.... ㅠㅠ
이해해줘~~~ㅋㅋㅋ
동생오기전에 급하게 녹음하느라 걍 했네..뭐...ㅋㅋㅋㅋㅋ

많이들 들어만 주세요.......ㅎㅎ
중간에 엠알에서 노래로 넘어가는것도 긴장타면서 녹음했습니당 ㅠㅠ
잘부른건 아니지만... 욕은 말아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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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렇게 고요한 밤이면 두 손을 모아 기도해
오~ 거룩한 밤 애태우던 그 모습
은총을 기다린듯 해 그에게 단비처럼
 
남자를 내려 주세요
정말로 손목 한 번도 잡아본일이 없는거죠
순진한 눈망울을 봐요

재원을 내려 주세요
쳐다보기만 하여도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죠
알고 보면은 부드러운 여자에요

아름다운 저 커플은 무엇이 그리 기쁜걸까
아~ 부럽기만 한 저들에게 워우워어~

사랑만을 내려주세요
질투가 나긴 하지만 그대들은 하나 됐죠
어무나 아껴 주잖아요 나도사랑해요

사랑 만을 내려 주세요
질투가 나긴하지만 그대들은 하나 됐죠
너무나 아껴주잖아요 나도 사랑해요

사랑만을 내려주세요
세상이 어느 때 보다 아름다워 닭살이죠
흰충인 꿈도 못꾸잖아 나는 꿀 거에요

그러면 큰일 나는거죠 비밀로 해요
그대들 우릴 봐서라도 서로가 둘이서 영원히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