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 했네 약 몇시간동안 200판 넘게 한 것 같다. 쉬어야징

(위 대사가 루시아 대사, 밑 대사가 상대 캐릭터 대사)

(장군의 해외수출판은 M.Bison이지만 여기선 Vega로 작성했습니다)

범용 승리대사

1) 봐라, 이렇게 제압하는 기다. 쉽제?

2) 체포해뿌야지♪ ...뭐라카노, 아핫.

3) 자, 미란다 원칙 말해 줄 테니까 얌전히 있그라.

4) 열심히 하면 다음엔 더 좋은 승부가 되지 않겠나? 내는 잘 모르겠지만.

5) 꺄, Lucia 니 억수로 강하네!

vs 류

- 주소도 불분명하고 맨발로 걷는다 캐서 수상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아닌가?

- 불심검문? 직업은... 글쎄. 그냥 격투가다.

vs 켄

- 아아, 너무 열혈인데 이거는? 오빠야... 뭐, 내도 남말 할 처지는 아니지만.

- 뭐, 나를 달아오르게 할 정도의 힘은 있었나 보군.

vs 춘리

- 아, 잠시만요. 동업자네요. 앞으로 잘 부탁합니데이.

- Metro City 경찰 소속이구나. 어쩐지 발 기술이 무척 훌륭하더라니.

vs 캐미

- 뭐꼬, 움직임이 날카롭다 싶더니 군인이었네. 내도 그럭저럭 괜찮제?

- 움직임이 다가 아냐. 가장 필요한 건 전황 분석이다.

vs 내쉬

- 으음... 왠지 말 걸기 힘든 분위기네. 혼자 끙끙 앓는 타입인가?

- 경찰이 간섭할 영역이 아니다. 발을 들이지 마라.

vs 장군

- 우왓, 이건 암만 봐도 악당 얼굴이네. 한 번 보고 감이 딱 온다카이.

- 정의 따위로 이 Vega 님을 헤아릴 수 있겠느냐? 얼간이 같으니.

vs 꼬챙이

- 가면에다 이상한 손톱에다... 아무리 봐도 억수로 위험한 사람이네!

- 촌스러운 경찰 주제에... 이 아름다움을 이해할 리가.

vs 카린

- 돈 많은 분이라고예? 문단속 잘하시고 조심하세예.

- 좀 더 힘을 키우지 않으면 경호원으로도 못 들이겠는걸요.

vs 버디

- 뭐? 아, 아니... 하나도 안 이상하다, 그 머리... 풉...

- 뭘 빤히 쳐다보냐! 경찰 수배 전단에 내가 있는 것도 아닌데!

vs 미카

- 프로레슬링이라... 지인 중에 몇 명 있기는 한데 내랑은 영 안 맞아서.

- 프로레슬링을 하는 지인이라니... Mike Macho Hagger!?

vs 장기에프

- 와, 근육맨이네! 우리 예전 시장님하고 붙여 보면 재밌겠다.

- 호오, 마초라는 별명을 가진 지인이 있다고? 링에서 기다리겠다고 전해 다오.

+ The Gief : 이봐, 젊은이! 화려해 보일수록 뒤에서는 꾸준히 노력하고 있지!

vs 달심

- 팔이 늘어난다니... 혹시 이런 사람을 체포하면 수갑은 우째 채워야 하지?

- 이 팔도 다리도 모두 요가의 신비. 걱정 마라. 악행엔 쓰지 않으니.

vs 라시드

- 근무 중이니까 촬영 좀 자제해 주실래예?

- "경찰과 싸워 보았습니다" 동영상으로 올리면 난리 나겠는걸...

vs 라라

- 그래, 그래. 휘리릭 와서 퍼퍽 싸우고... 마, 즐거웠으면 됐다.

- 역시 새로운 기술이랑 싸우는 건 즐겁다니까! 감동이야!

vs 팡

- 우와, 억수로 못됐게 생겼네... 이러니까 경찰이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지...

- 말단 경찰관 한둘쯤 없애는 건 일도 아닙니다.

vs 네칼리

- 뭐, 뭐라카노? 게테페?

- 나는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자. 붙잡을 방법은 없다..

vs 알렉스

- 당신도 싸움 좋아하게 생겼네. 그러다 나쁜 놈들한테 휘말리지 말그래이.

- 싸움을 좋아하냐고? 강한 녀석과 싸우는 건 싫지 않아.

vs 가일

- 우리 둘 다 공무원으로서... 정의를 위해 힘내 보재이.

- 정의? 그래... 때로는 그게 버팀목이 될 때도 있겠지.

vs 이부키

- 닌자가 진짜로 있었다니... 그래도 수리검은 위험하니까 쓰면 안 된데이.

- 수리검이 아니라 KUNAI. 나이프처럼 쓸 수도 있는 훌륭한 물건이야.

vs 칙칙이

- 이건 편견일 수도 있겠지만... 악의 조직의 난폭한 간부 같은 얼굴이네. 맞제?

- 실컷 얻어맞은 얼굴이 잘 어울리는데? 순경 양반! 헷!

vs 주리

- 장난은 그 정도로만 하그래이. 쓸데없는 짓 하면 감방에 넣어뿐다.

- 어떻게 된 거야? 귀여운 우리 순경 아가씨. 나한테 벌을 주려던 거 아니었어?

vs 유리안

- 무슨 왕인지는 모르겠지만 억수로 건방지네. 만약 건방죄가 있으면 유죄인기라.

- 버러지 같으니! 짐을 거역하는 것이 바로 죄다.

vs 고우키

- 아이고, 무서워라... 계속 싸우다 보면 그래 되는기가?

- 죽을 각오로 싸우지 않는 자, 언급할 가치도 없느니라!

vs 콜린

- 와 이리 춥노... 이럴 때는 뜨끈한 컵라면이라도...

- 목숨이 소중하다면 그냥 동네 순경으로 살아.

vs 에드

- 야, 불량소년! 나쁜 짓 하면 정의의 경찰한테 벌 받는데이!

- 난 불량배도 어린애도 아냐! 날 내버려 둬.

vs 아비게일

- 또 순찰하러 갈 테니까 잘 부탁할게예, 사장님.

- 장사 방해하지 말아 줘, 순경님.

vs 메나트

- 우리 서의 미래를 좀 봐 달라 할까. 왠지 나쁜 일이 있을 것 같은데...

- 점을 쳐 봤어요! 그리운 누군가와 재회... 혹시... 로맨스 같은 건가?

vs 제쿠

- 할배인지 오빠야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시장님한테 괜히 바람 넣지 말라카이.

- 남에게 보이지 않게 받아들이고, 보이도록 발산하는 것인가...

vs 사쿠라

- 좀 싸우는 것 같긴 한데... 진짜로 위험할 때는 경찰 불러라, 알겠제?

- 경찰을 쓰러뜨리고 말았어! 이런다고 잡혀 가는 건... 아니지?

vs 블랑카

- 뭐라꼬? 악덕 업자한테 속았다고? 피해 사실 신고서 꼭 제출하그래이.

- 정글에는 경찰이 없어. 자기 몸은 자기가 지킨다! 우오, 우오!

vs 팔케

- 뭐 고민이라도 있나...? 경찰하고 상담해 볼래?

- 경찰...? 우리한테 상관하지 마.

vs 코디

- 시장 일, 제대로 하고 있는 거 맞나? 걱정이데이...

- 그럼 난 이만 공무로 복귀해야겠어. 뒷일은 잘 부탁한다, Lucia Morgan 순경. 하핫!

vs G

- 세계의, 우주의 대통령!? 그건 좀 너무 나간 거 아이가?

- 지구 대통령, 그것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왜냐하면 세계는, 지구는, 우주는 하나이기 때문이다!

vs 사가트

- 이래 봬도 나도 싸울 땐 제대로 싸운다카이.

- 가볍구나! 각오도, 기술도!

vs 카게

- 죽인다고...? 지겹게 들은 말이다. 띨빵한 놈들은 맨날 그 소리 하더만.

- 약한 자는 죽어라.

vs 포이즌

- 잘 되는 일도 있으면 안 되는 일도 있지. ...뭐 다 그런 거 아이겠나?

- 경찰 신세 질 만한 일은 이제 안 하기로 결심했는데...

vs 혼다

- 창코? 우동면? 호오, 그런 것도 있는 갑네...

- 호오, 면을 좋아하나? 창코나베에는 우동면을 넣어서 먹는다오!

vs 루시아(동캐전)

- 예, Lucia의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