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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하인리히 뵐, <7년 전쟁>.jpg

ㅇㅇ(175.206) 2022.01.08 1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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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 5월 일본군의 문경 돌파 소식에 삼남방위사령부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국군 제62연대의 강력한 저항에 일본군 52기갑대대가 문경 최종방어선의 약 500m앞에서 돈좌되었다고 보고된 내용과는 전혀 딴판이었다. 급변한 사태 소식을 확인한 권율은 24일 오후 2시경 신립 중장에게 문경 서재를 기점으로 은척으로 우회해 문경을 탈환할것을 명령했다. 신립 중장은 제19전차대대와 제15보병연대를 선봉으로 내세워 함창읍을 점령했지만 계속되는 호계 방면의 위협으로 더 이상의 진격은 불가능했다.


신립 중장은 상황을 상당히 신중히 보고 있었다. 가토 기요마사 준장이 이끄는 2군과 구로다 나가마사 소장의 3군이 분리된 상황에서, 전선을 형성할 수 있는 사단은 사실상 신립 중장 뿐이었고, 충주가 당장 점령되면 일본군이 한양으로 가는 것을 막기란 불가능에 가까울것이라는 계산이 신립 중장이 탄금대를 선택한 이유로 꼽힌다. 단기 결전으로 일본군 158사단을 격멸하고 수도방위사령부 휘하 사단의 시간을 벌기 위한 선택이었다.


한편 고니시 유키나가 대좌는 상황을 낙관했지만, 제158연대 역시 상당히 지쳐 있었음을 이미 인지한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12전차대대를 비롯한 일부 기갑대대는 문경 점령 이후로 보급 문제로 상당한 문제를 겪고 있음이 분명했다. 대마도의 보급선이 이순신 제독이 이끄는 전라수영 전단에 의해 꾸준히 공략당한 까닭에, 전반적으로 일본군의 공세 속도는 초기와는 상당히 비교될 정도로 느려졌다.


총사령관 우키타 히데이에는 고니시 대좌에게 문경서재에서 잠시 진격을 멈추고 대기할 것을 명령했으나, 고니시 대좌는 명령을 무시하고 6월 5일 오전 다시 97보병대대를 선봉으로 호계 방면으로 돌파를 시도했다. 고니시 대좌의 이러한 행동을 더러 학계는 당시 만연해 있던 일본군의 분위기에 편승한 것으로 보고 있으나, 그보다 정확히는 자신의 경쟁 관계에 있던 가토 기요마사 준장의 상주 돌파에 자극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신립 중장의 치명적인 실책이 이 전투의 향방을 가르게 되는데, 신립 중장이 호계 방어선을 포기하고 달천평야에서 대규모 야전을 시도한것이다. 도대체 왜 신립 장군이 완벽한 지형적 이점을 가지고 있던 문경서재를 포기했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분분한데, 아마 신립 중장이 호계 방어선이 돌파되었다고 착각해 적이 충주성 방면으로 쇄도할 것으로 생각한것으로 보인다. 일본군은 일부 문제를 제외하고 문경서재를 돌파해 단월강에 도착했다.


양군은 7일 달천평야에서 대규모로 충돌했다. 전투 기록이 남지 않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초기 공세는 국군이 19전차대대와 제72기계화보병대대를 중심으로 일본군을 압박해나갔던것으로 추측한다. 추측인 이유는, 가토 준장의 1군이 기록상 전투 도중 이 지역을 돌파했기 때문이다. 국군의 전투 전개는 달천평야에서 탄금대로 점차 북상한것으로 보이는데, 이 즈음에서 이미 승패는 정해진것으로 보인다. 양 군의 협공에 탄금대를 거점으로 배수진을 쳐 응전한것이 신립 중장의 마지막 불씨였다.


해가 지고 전투가 끝나자, 충주에는 반파된 전차와 시신들이 굴러다녔다. 이제 삼남사령부는 전라우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을 상실했고, 한양에서의 암울한 전투가 국군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인리히 뵐, <7년 전쟁>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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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임시초소에서 경계근무를 서는 조선군

임진년, 1592년 5월의 어느 스산한 저녁, 한강에서 몇발자국 떨어진, 철사로 엉성하게 엮어 만든 임시 초소 몇 군데에서 몇번의 무전이 송신되었다.


일본군이 온다.


고니시 유키나가의 제1군이 강남에서의 소규모 지연전을 뚫고 한강까지 도달한것이었다. 그리고 국군이 기대하던 바와 달리, 고니시 중장은 시간을 끌 생각이 없었다.


사령관 김명원 대장은 위치 사수를 명령했다. 그에게는 불가능에 가까운 한성 수비 임무가 하달되었지만, 그에게 배정된 병력은 기껏해야 세개 사단과 수도 군단의 잔여 병력들 뿐이었다. 유의미한 규모의 방어가 가능한 병력은 신립 중장과 함께 탄금대에서 궤멸되었고, 특히 수도방위사령부에서 차출된 다수의 기계화 사단이 배수진의 선봉으로 소멸하면서 김명원 대장에게 남은 것은 후방 예비대격의 동원사단과 수도군단의 잔여 병력, 그리고 반쯤 지어진 한강 방어선과 강북의 토치카 몇몇이 전부였다.


조정은 이미 피난을 떠나기 전에 일본군을 지연코자 한강교량 대부분을 폭파시켜두었고, 그것만이 조선군에게 남은 이점이 되었다. 수도사령부는 이제 한강이라는 지형적 이점만을 가진 채 패배가 예정된 전투에 던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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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방어선을 정비하는 조선군


김명원 대장은 수비자의 입장에서 한성을 방어해야 할 의무가 있었지만, 자신의 전력을 온존하여 일본군의 진격을 지속적으로 저지해야 할 의무 또한 있었다. 무엇보다, 이 병력으로 지속적인 방어전을 구가한다는 것 자체가 본인은 물론 육군본부에서도 기대하지 않을 전과였을것이다.


그나마 한강 도하는 필연적으로 공격 지점이 제한된다는 점, 화력 투사가 용이하다는 점을 들어 조선군 대부분이 한강 경계에 배치되었지만, 차후 한성을 거점으로 임진강 방면으로의 후퇴가 염두되어 있었다. 이는 부족한 병력과 과욕에 가까운 방어전에 대한 현실적인 결과이기도 했다.


양 군의 짧은 대치는 일본군이 5월 1일, 박명 상황을 틈타 도하하여 여의도 방면으로의 돌파를 시도하면서 끝났다. 조선군은 도하를 막기 위해 강폭이 비교적 좁은 부분에 집중적으로 배치되어 있었고, 수비군인 11연대는 격렬히 저항하여 공격을 돈좌시키는데 성공했다.


문제는 비슷한 시각 일본군이 다방면으로 동시에 쇄도하였다는 점이다. 조선군의 패착으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상륙규모를 오인하여 여의도 방면이 조공이 아닌 주공으로 착각하고 일부 연대들을 재배치하는 심각한 실수를 저질렀다. 실제로 일본군은 주공과 조공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전면적인 공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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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의 공세를 저지하기 위해 남은 한강 다리들을 폭파하는 조선군


일본군은 최소 일곱 방면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공세를 벌였고, 규모는 조선군의 예상 밖이었다. 사령부는 고니시 중장이 빠른 진격으로 지친 1군을 정비하고, 2군을 이끄는 가토 중장과 합류하여 한강 방어선을 돌파할것이라 생각했지, 이렇게 적극적으로 한강을 도하해 한성을 점령할것이라 예측하지는 않았다. 냉정하게 보자면 당시 김명원 대장 휘하 병력은 후방 예비대로만 구성되어 차후의 병력 증강을 기대할 수 없는, 시간을 끌 수록 불리해지는 상대임에도 이렇게 전면적인 공격을 시도하는것 자체가 이례적인 일이었다.


이는 상황을 낙관한 고니시 중장 스스로도 그렇게 보았다. 왜란의 발생 직후 제1군이 파죽지세로 한양까지 진격한 탓에 보급선이 지나치게 길어진 점이 문제였다. 실제로 1군의 보급 사정은 탄금대 전투 이후 상당히 악화되었고, 한반도의 험준한 지형적 문제로 다수의 기갑사단이 정체 상태에 빠졌다. 특히 전반적인 유류 공급 상태가 악화되면서 인천 방면에서의 수군 지원이 절실했는데, 문제는 보급을 약속했던 16전대가 이순신 제독이 이끄는 제3함대에 의해 격멸당하면서 당장의 보급 수단이 사라진것이다.


이 상태에서 고니시 중장과 경쟁 관계에 있던 가토 중장의 2군이 한성을 점령하고 공을 가져간다면, 고니시 중장에게는 그보다 더 악재일 수 없었다. 그렇기에 고니시 중장은 상대적으로 약체인 수도방위군을 즉각 공격하여 차후의 진격에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당장 한성을 점령하여 일단 공을 얻는 것을 우선으로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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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방어선을 뚫고 쇄도하는 일본군


그리고, 고니시 중장의 도박은 성공했다. 총체적으로 밀도가 낮게 배치된 조선군은 동시다발적으로 공격해오는 일본군을 상대로 시간 끌기 정도만이 가능했다. 가장 먼저 돌파당한 한강 동측에 일본군이 쇄도했고, 이어 중부에 쇄도하면서 한강 수비선이 완전히 와해되어버렸다. 가장 격렬히 저항하던 한강 서측만이 전력을 보존할 수 있었다.


결국 새벽 6시에 이르러 조선군은 한강 방어선을 포기하고 임진강 방면으로 탈출을 시도했다. 이미 한개 사단이 소멸한 후였다. 소규모 전투가 잔여병들 사이에서 이어졌지만, 1군은 성공적으로 수도사령부 휘하의 잔여병력을 처리하고 텅 빈 한성에 입성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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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이후 텅 빈 한성 내곽


그리하여 5월 2일 오후 2시경, 한성 종각에 천황기가 계양되었다. 이제 한성에는 한때 수도의 위엄은 사라지고, 빈 토치카와 엉성하게 찢겨버린 철조망, 야포의 그을린 자국과 탄흔만이 한양에 남아 굴러다녔다. 조선은 전라우도를 제외한 삼남 지역과 수도를 상실한 채 임진강 방면으로 후퇴했고, 임시수도 의주에서 남은 것을 추려 볼 뿐이었다.


일본군이 한양에서 머무는 며칠 간, 의주에 드리운 암울함이 국군에게 전염병처럼 퍼져나갔다.


하인리히 뵐, <7년 전쟁>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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