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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번역] 헛산) Under Tides SV-7 보호자 後

거대하고못생긴무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6.09 01:12:44
조회 1197 추천 14 댓글 2
														

직역, 의역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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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타 : 오늘은 충분하죠? 저, 페트라 할머니, 벤치 몫 말고...

아니타 : 음, 가수도 있는데, 가수가 돌아올까요? 그녀를 배고프게 만들 수는 없어요.

아니타 : 남은 건..... 상자 안에 보관할 수 있어요.

아니타 : 어, 벽난로 아저씨, 갖고 싶으세요? 그럼, 먼저 드릴게요.

아니타 : 와, 팔에 감긴 거 해조류 같네요! 저 주세요, 가수가 가르쳐준대로 해보고싶어요.......아, 해조주!

아니타 : 어, 벤치는? 눈 깜짝할 사이에 또 어디 갔지?


어린 주민 : 아아......아......


한 줄의 붉은 그림자가 그의 앞에 나타났다.


어린 주민 : 아......노래......아......


스카디 : ......잡지마.

스카디 : 이거 줄게.


어린 주민 : 우와......


스카디 : ......깨물지 마. 먹으면 안 돼.


어린 주민 : 나무틀, 나무틀......


스카디 : ......그녀를 부르지 마.

스카디 : 응, 네가 내 하프를 그녀에게 가져다 줘.

스카디 : 그녀에게... 아니, 너는 그녀에게 말할 수 없지.

스카디 : 이건 작별이 아니야.

스카디 : 질문을 하러 갈 거야. 그러고나서, 내가 직접 말할게.


스카디의 시선이 교회로 향했다. 남은 길은 어떻게 가야 할지 잘 알고 있었다.


---- ----



심문관 엘리니 : 장관님, 지금 당장 산 위에 폭파물을 설치해야 하나요?


대심문관 : 그래.


심문관 엘리니 : 그런데 저는 교회에 들어오는 사람을 봤어요.

심문관 엘리니 : 보니까... 우리가 전에 만났던 그 외부인과 닮은 것 같아요.


대심문관 : ......


심문관 엘리니 : 저, 장관님, 그녀는 누구죠?


대심문관 : 에기르인.


심문관 엘리니 : 제가 들었는데, 그녀가 공어와 싸웠다고 해요.

심문관 엘리니 : ......우리 외에도 이 괴물을 알고, 괴물들과 싸우는 사람들이 있어요.....

심문관 엘리니 : 우리가 교회를 폭파하면... 그녀가 영향을 받을까요?


대심문관 : 악을 해결하지 않고, 여기서 파괴하는 건 쓸모가 없다.


심문관 엘리니 : 그래요? 그러니까 누가 여기서 이상을 일으켰는지... 장관님도 확실치 않나요?


대심문관 : 너는 너의 임무 이외의 일을 물어서는 안 된다.


심문관 엘리니 : ......알겠습니다.

심문관 엘리니 : 또 장관님이 신경 안 쓰는 건 알지만, 이 블록의 하중 구조는 우리가 설계한 폭발의 위력을 감당할 수 없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심문관 엘리니 : 남반구의 도시는 언제든지 붕괴될 수 있으나, 이곳 주민들은 아직 그 사실을 알지 못해요.


대심문관 : 계속해.


심문관 엘리니 : 아......

심문관 엘리니 : ......

심문관 엘리니 : 저는 그들을 대피시키고 싶어요.

심문관 엘리니 : 설령, 그들이 장관님, 당신이 보기에 이상하고 문제가 있다고 해도......

심문관 엘리니 : ......정화되어야합니다.


대심문관 : 심문관!


심문관 엘리니 : 으......!


대심문관 : 너의 직책을 말해봐!


심문관 엘리니 : 네!

심문관 엘리니 : "나는 이베리아 존속을 위해, 이베리아 적과 싸우기 위해, 이베리아 정결함과 덕행을 지키기 위해 검과 등불을 들었다."


대심문관 : 그렇다면 너는 반드시 그들에 대해 판결을 내려야 한다!


심문관 엘리니 : 판결? 그분들에게... 사형을 선고합니까?

심문관 엘리니 : 스승님, 과거의 노래를 마지막으로들은 게 언제인가요? 그 레코드는 모두 깨졌죠? 당신의 기계는 오랫동안 먼지 속에 있었죠?

심문관 엘리니 : 저는 그 노래를 들었어요. 저는 에기르인이 그들에게 불러 준 노래를 들었어요.

심문관 엘리니 : 그런 노래는 이베리아가 원래 가지고 있어야 할 노래예요.

심문관 엘리니 : 그들을 죽이기 전에, 저는 진상을 알고 싶어요. 장관님이 배후를 잡아내려는 것처럼 말이죠.

심문관 엘리니 : 아마도 그들은 여전히 돌연변이를 일으킬 겁니다. 그때는 그들을 확실히 정화할 것이지만, 이제는 그들이 먼저 피난처를 취하기를 바랍니다.

심문관 엘리니 : 장관님, 동의하시면 즉시 대피시키겠습니다!


대심문관 : 이게 너의 판결인가?


심문관 엘리니 : 장관님, 모르겠습니다!


대심문관 : 엘리니, 너는 앞에 있는 사람에게만 판결을 내리는 게 아니다.너도 다른 사람에게 판결을 내리고 있어!

대심문관 : 괴물을 살린다고 판단하면, 사람은 죽을 거라 판단한다!


심문관 엘리니 : 저는 압니다! 이런 판결을 이미 여러 번 내린 적이 있어요!


대심문관 : 너의 판단은 재난을 예방하거나 나쁜 징조를 가져올 수 있다! 한 사람을 구하고 백명을 죽일 수도 있고, 백명을 죽이고 한 사람을 구할 수도 있다!


심문관 엘리니 : ......이해합니다, 스승님!

심문관 엘리니 : 이 안에는 이해관계가, 도덕과 경전의 충돌이 있어요.


대심문관 : 내가 물어봤나?


심문관 엘리니 : ......


대심문관 : 내가 너에게 물었던 건, 엘리니, 너는 이런 종류의 책임을 질 수 있나?

대심문관 : 만약 네가 고통을 야기한다면, 너 또한 고통을 받아야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부과한 것보다 더 많은 죄를 합쳐야 한다.

대심문관 : 용기가 있나? 내면의 고통에 시달릴 때, 믿음이 흔들릴까? 실패하고 악한 결과를 초래하면 그로 인해 주저앉을 건가?


심문관 엘리니 : ......저는 감당할 수 있습니다. 저는 흔들리지 않을 겁니다.

심문관 엘리니 : 제가 재판정에 갔을 때 이미 했던 일이었어요. 제가 잘못했다면, 처벌받게 하세요. 저는 이걸 해야해요.

심문관 엘리니 : 각하! 저는--


대심문관 : 좋아.


심문관 엘리니 : 잘......


대심문관 : 좋아. 이제 임무를 수행하십시오, 심문관.


심문관 엘리니 : --알겠습니다! 저는 즉시 지역 주민들을 대피시키겠습니다!

심문관 엘리니 : 또한, 경함에 남아있는 폭발물은 솔트윈드 시 전체를 폭파하기에 충분할 거예요.


대심문관 : 그래.


심문관 엘리니 : 그래서......


대심문관 : 필요한 경우, 너의 판결은 내가 폐지할 것이다.


심문관 엘리니 : ......네.

심문관 엘리니 : 그럼 다녀올게요, 스승님.


엘리니가 쏜살같이 달려갔다.

대심문관이 서 있는 모습은 바닷가의 암초 같았다.

심문관이 의문을 가질 때, 그들은 답을 요구할 기회가 있다. 다만 아직 추악함과 환각을 경험한 적이 별로 없는 젊은 여자에게 이 모든 것은 너무 이르다.

그녀는 두들겨지고 단련되어야 한다. 그녀는 실패하고 무너진 적이 있다.

그녀는 고통을 겪을 것이고, 그녀는 비현실적인 이상을 포기할 것이다.

......

잠깐.


대심문관 : 누구?


??? : 안녕하세요, 대심문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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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 : 아, 누가 왔는지 보세요.

주교 : 환영합니다, 음유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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