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09.16 수정 글
https://gall.dcinside.com/m/laf/70478
스킬/각성 트리는 여기서
https://gall.dcinside.com/m/laf/70514
몹몰이 이외 다른 활용법은 여기서
같이 읽으면 좋은 글
새로 글 쌀까 싶었는데
얘는 크게 바뀐 내용도 없고 그래서 추가될 내용만 넣으면 될 거 같아서 수정으로 퉁침
0. 들어가기 전에

전 글에도 언급하긴 했지만
해당 게이트 세팅을 기준으로 설명함
다만 무조건 이거로 해라는 아닌걸 알고 가주셈
게이트는 결국 자기한테 맞춰서 조절하는게 정배니까

그리고 언급 해놓은 줄 알았는데 한번도 언급 안했어서 지금이라도 쓰자면
사진의 모습이 게이트의 최대 거리임
보면 거의 화면 끝과 비슷하단 걸 알 수 있을거임 이걸 잘 활용하면
내가 어디쯤으로 이동할지나 몹이 어디로 떨어질지 예상하기 수월할거임
실제 사용 예시
게이트 1번은 화면 끝보단 좀 더 안쪽이라서 조금 더 이동해서 썼음
1. 기본적인 몹몰이
몹 어글 적당히 끌었으면 내려가면서 게이트 1번을 쓰는 거임
영상처럼 몹을 아래로 내리기엔 너무 높아서 제약사항이 걸리거나
중간에 다른 작업을 하거나
플레 노루새끼들 처럼 유독 안떨어지는 놈들 상대로 메우 효율 뛰어남
다만 게이트1은 처음에 GP를 75 쓰고 3초간 5씩 소모하는
그러니까 총 90의 GP를 소모하지만
게이트 열릴 동안 GP회복이 안돼서 사용에 은근 부담가는 스킬인걸 인지하고 사용해주자
그리고 게이트는 한번에 하나만 활성화 가능해서
저거 쓰자마자 다른 게이트 열어버리면 바로 사라지고
얘는 지속3초, 쿨 5초라서 자주 쓰기도 꽤 힘듦
그래서 가능하면 빌드 익히고 쓰는 걸 추천함

특이사항이라면 떨어진 직후에 사용하면
게이트 자체는 막 벽을 뚫는 그런 메커니즘이 아니라서
이런식으로 몹이 맵 끝에 걸쳐있어도 맵 끝으로 온 몹을 옮겨놓을 수 있다는 거 정도?
이를 잘 활용하면 좀 더 편한 몹몰이가 가능할거임
어떻게보면 지상에서 설치하는 거보다
떨어지면서 설치하는게 더 안정적일 거임
몹이 맨 끝에 있는 케이스도 다 아래로 떨구는 거니까
2. 1번 응용
게이트 입구는 무조건 세워져서 설치되고, 그래서 y축이 은근 길다는 걸 활용한 기술임
기술이라 하기도 뭐할 정도로 그냥 사다리 매달려서 사용하는 게 전부다만...
여하튼 이걸 활용해서 양옆 벽으로 막힌 몹도 아래로 옮길 수 있음

쓰다보면 나 어디보고 있었더라 하는 상황 분명 나올텐데

그냥 탈것 타주면 어디가 뒤인지 확인 가능하니까 까먹었다고 당황하지 말자
예능짓도 아닌게 이런식으로 몹 아래로 내려서
성물 효율 풀로 활용 가능함
3. 사다리 납치
게이트 1이 아닌 게이트2,3을 이용한 몹몰이임
얘도 게이트고 지속시간 0.2초임
기억상 0.1초에 10마리까지 몰 수 있어서 최대 20마리 까지 옮길 수 있는거로 알고있음
영상은 19마리긴 한디...
쨌건 얘는 지속시간이 짧아서 몹들이 맨 끝에서 한곳에 몰려있거나
사다리 같은 거 활용해서 옮기면 생각보다 쉽게 옮길 수 있음
쿨도 짧아서 실수해도 만회 가능하다는 큰 장점도 있고
대신 GP는 사냥에도, 이동에도 사용하는 만큼 실수 한번한번이 GP에 무리갈 수 있으니까
게이트로 몹 몰 생각이면 얘도 꽤 연습하는 걸 추천함

특히 몹 떨구려고 공중에서 떠있는거보다
더 편하고 빠르게 옮기는 게 가능한데
조작 난이도도 그렇게 어려운 게 아니라서 어찌보면 이런 몹몰이를 1번,2번 보다 더 많이 활용하게 될거임
당연한 소리지만 사다리 없어도 사용 가능함
4. 거리두고 납치
유독 몹이 안내려오는데 몹이 선딜이 거의 없는 곳(ex: 플레)에서 활용하기 좋은 기술임
사실 1번의 연장이긴한데
1번과는 다르게 조건을 좀 탄다는 거 정도?
또 거리조절도 어느정도 해야해서 생각보다 어려울거임 나도 꽤 힘드니까
그래도 후에 설명할 기술보다는 좀 안전하다는 게 위안이라면 위안일듯
5. 빠른 납치
사실 3번의 연장이자 4번의 변형임
3에서 얘기했듯이 짧은 게이트도 0.2초 지속이라 최대 20마리까지는 옮길 수 있어서 꽤 유용하고
실제로도 꽤 쓰는 편임
바로 몹을 향해서 돌진한담에 게이트 쓰는거라
사용 난이도는 낮긴한데 얘는 몹들과 직접 맞닿아서 사용해야하는 만큼
몹이 선딜이 짧으면 역으로 죽을 수 있는 거 알고 사용하자
특히 날몹이 방해하는 상황이면 상당히 빡세니까 더 조심하고

그래서 기술 자체는 조건을 좀 타는 편이고
보통 이걸 의도한다는 느낌보다는
게임 하다가 이거 될려나? 할 때 시전해보는 느낌이고
그렇게 얻어걸리면 쓰는 느낌으로 활용함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겠는데
활용만 된다면 번거롭게 몹을 사다리까지 오게 하니 벽 끝으로 오게 하니의 과정을 스킵해서
빠른 몹몰이가 가능해서 포기하기엔 좀 아깝긴 하니까
6. 천장 납치 - short 게이트

내 머리위에 있는 몹을 옮기는 기술임
사다리 없이 사용하는 기술이라 지형을 좀 타는 편임
그래서 벽 끝에있는 지형(그렇다고 화면 맨 끝만을 의미하진 않음) 말고는 사용 못한다 봐도 무방한데
특유의 낮은 난이도 때매 생각보다 쓸 일은 많더라
사용 방법은 게이트를 연속해서 2개 쓰면 됨
내 기준이면 빠르게 num4 -> num7 쓰는 거
다만 여기서 한가지 알아야 할 점이 있는데

게이트의 최대 높이는
플레이어의 점프정도로 그렇게 높이 가는 편이 아니라는 거임
그래서 단순히 게이트 2개를 연속해서 쓰면(num4 -> num7) 지형 바로 아래 설치되는 경우가 많음
이런 경우를 해결하려면
이런식으로 라이징 블레이드를 활용하면
더 높은 위치에 있는 몹을 내릴 수 있음
게이트의 출구는 천장을 못뚫는데
플레이어의 높이로 인해 설치 자체는 천장을 뚫어서 설치되는 점을 이용하는 거임
동영상에선 표시를 위해 긴 게이트를 쓰긴 했는데
하여튼 이런식으로 벽쪽으로 몰고 벽을 향해 라이징 - 게이트2 - 게이트3 쓰면 빠르게 몹을 아래로 떨굴 수 있음
7. 천장 납치 - long 게이트
특유의 불안정함이랑
게이트 1번의 생각보다 많은 소모량때매 잘 쓰는 기술은 아니긴한데
6번과 다르게 굳이 벽 아니어도 활용 가능한 기술임
6번과 동일하게 라이징 쓰고 게이트 - 게이트1 쓰면 되는 기술
다만 해당 스킬이 불안정한 이유는
게이트1번은 3초간 지속되는 쿨 5초짜리 게이트인데
기본 소모량이 75에 초당 5씩 소모 즉, 총 90의 GP를 소모하는 스킬임
근데 게이트가 생성되는 시간에는 GP 회복이 안돼서
초당 30의 GP를 회복하는 상황까지 감안한다면
같은시간동안 6번은 GP를 90쓰고 90회복하는 것에 비해
이 기술은 145를 쓰고 회복을 못한다는 거임...
소모량 자체가 0 vs 145라 차이가 너무 심하다는 거...
거기다 게이트를 길게 생성한다 해서 몹이 너무 뭉쳐있으면
게이트 자체의 타겟수 10으로 인해 영상처럼 통과되는 경우도 꽤나 흔하다는 거
그래서 썼다고 끝이 아니라
게이트 x위치에서 좌우로 와리가리 쳐주는 약간의 조작도 필요함
된다면 이론상 최대 10 * 30 = 300마리까지 몰 수 있는 기술이지만
이정도로 몹이 쌓이는 경우도 별로 없고 한곳에 11마리 뭉치는 시점부터는 한두마리 빠져나가니까
만약 한번 실패해서 몹이 너무 뭉쳐졌다면 과감히 포기하는 것도 나름의 방법이 될거임
가끔 쓰다보면 나도 위로 가는 경우가 있을건데
그 때 그냥 게이트 타면 나도 아래로 내려가지니 참고하셈
굳이 돌아가서 내려갈 필요 없음

6,7번 공통 주의사항으로
가끔 약간의 언덕이 존재하는 지형 꼬라지 때매
도착지가 천장 그대로인 경우가 있으니까
저런 언덕 지형에서는 그냥 6,7번을 봉인하거나
바로 옆의 낮은 지형에서 해당 테크닉을 시전하면 됨
은근 많이 당해서 상당히 꼴받는 상황이니까 잘 기억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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