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넨도로이드 끈적거림 제거법(가소제 제거/퐁퐁탕)>

구넨도 끈적이는 것 퐁퐁탕 하는 방법

원래 이 정보가 공지에 있었던 것 같은데

블로그 링크가 터진 문제로 내려간 것 같길래

굿스마일 공식 블로그에서 알려줬던 정보 다시 찾아왔음! (2013년 포스팅)

공식에서 알려주는 정보가 정확할 것 같으니까..

종종 구넨도 퐁퐁탕 물어보는 넨붕이들이 있길래 다시 올려봄.

https://ameblo.jp/gsc-mikatan/entry-11555189441.html

여기가 공식 블로그 페이지고

여기 본문에는 위 내용 한국어 번역해서 올림.

(맨 밑에 퐁퐁탕 방법 요약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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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해결] 피규어가 끈적끈적해졌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편!

저에게 이런 메일이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테이-라고합니다.
항상 미카땅 블로그 기대하고 있습니다 ^^

얼마 전 애타게 구하던「넨도로이드 토토리」를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텐션 MAX로 집에 가서 개봉해 보니... 무려!
피규어의 표면이 끈적끈적거리고 있지 않습니까...!!

아무래도 시간이 경과해서 피규어의 기제??가 녹아버렸다고 합니다...

상자에서 꺼내서 갖고 놀고 싶은데... 하지만 끈적끈적 ......
어떻게 관리해 주면 좋을까요? ( '· _ ·`)
좋은 방법이 있으면 가르쳐주셨으면 합니다!

앗... 나도 그런 경험 있어...! Σ(ﾟДﾟ;）

시간이 경과한 피규어에는, 왠지 끈적끈적한 것이 표면에 붙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끈적끈적의 원인과 해결책을 알 수 있다면 저도 꼭 알고 싶어요 ...! ! ヽ(ﾟ∀ﾟ)ﾉ

곤란할 때는, 제조부-토리버드!

최근 만든 '넨도로이드 큐어 블로섬'이 대호평이었기에 벌써 다음 원형에 착수하고 있다지...!
이번에는 대체 뭘 만드는거야...!!

그러나 그는 여러분의 수중에 닿는 양산품을 만드는 것이 본직이기도 합니다! (`･ω･´)

그럼 이제, '끈적끈적'의 원인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알기 쉽게 전하기 위해서 사이토 필터를 건 문장이 되어 있습니다만,

만약 "그건 아니야!" "더 좋은 방법이 있어!" 라고 하는 분이 계시다면, 연락해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실은 이것은 사이토 씨의 스페셜 명함입니다! 뒷면에 이름과 메일주소가 써있거든요- 굉장해요!!
마츠도 시대(5년 정도 전)에 만든 것입니다만...

표면이 끈적끈적해져버린 아이가 있어... !!

(((ﾟДﾟ)))

사진에서는 알기 힘듭니다만, 표면이 번들번들 빛나고 있는 것을 아시겠습니까...?
손으로 만지면 조금 끈적끈적해요...
물론 개체차는 있고, 괜찮은 아이와 괜찮지 않은 아이가 있었습니다.
이건 도대체 무엇일까...?

[끈적끈적의 원인]

피규어에 포함되어 있는 "가소제"가 원인입니다.

"가소제"는 PVC(완제품 피규어의 주요 소재)를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있고
많이 배합할수록 부드러움을 더해 주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가소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화되어갑니다만,
밀봉된 환경에 장시간 넣어 두면 기화된 공기가 빠져나갈 장소가 없어져 버려,
이것이 피규어 표면에 부착되어 끈적끈적하게 되어 버립니다.

"가소제", 너... !! (*`Д')

...라고 말하고 싶지만, 가소제가 없으면 연질 부품도 못 만들고,

금형에서 부드럽게 성형품(PVC)을 꺼내기 위해서 표정 파츠 같은 딱딱한 소재에도 가소제가 들어 있는 경우가 많다구요!

요점은 피규어와 가소제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인연인 셈이지요.

하지만 최근에는 가소제를 사용하지 않고 부드러움을 내는 기술을 연구 중이라면서요!
중국 공장의 기술도 진화하고 있군요...!! 굉장해...!!

[가급적 끈적끈적하게 되지 않는 방법]

*장시간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는다 (기화를 촉진해 버리기 때문에)
*장시간 밀봉상태를 피한다 (블리스터에 넣어두기만 하는 것을 피한다)

와...간단한 일이지만, 수수하게 어렵다... ! (ﾟДﾟ;）

햇빛에 쬐지 않는 것은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상자에 쌓여 있는 피규어들이 엄청 많이 있어...!! ｡･ﾟ･(ﾉД`)･ﾟ･｡

본래라면 상자에서 꺼내서 블리스터를 열어 피규어 본체의 통풍을 좋게 해 주는 것이 좋다는 것이군요.

[끈적끈적한 것을 제거하는 방법]

식기 등을 세척하는 중성세제를 사용하십시오.

그러나 모든 피규어에 효과가 있는지 검증하고 있지 않으므로,

상상하지 못한 데미지가 피규어에 일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부 실험한 것을 아래에 소개하겠습니다만,
스스로 할 때는 자기책임 하에 부탁드립니다.

(1) 중성 세제로 거품을 내어 씻는다!

스펀지나 수세미 등 딱딱한 것을 사용하면 피규어에 상처가 나 버리므로
손으로 부드럽게 문지르면서 씻습니다.

약한 끈적거림은, 이 방법으로 떨어집니다!

그러나 수분을 닦아낼 때는 티슈 등을 사용하지 않고 부드러운 천을 사용해 주십시오.
끈적함이 남아 버린 경우, 티슈 섬유가 피규어에 부착되어 버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2) 중성세제를 물에 희석하여 담가 둔다!

[왼쪽] 물 5 : 세제 1 로 희석한 액체

[오른쪽] 거품을 낸 중성 세제

이것에 12시간 정도 방치하여 검증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

[왼쪽] 끈적거림이 꽤 없어졌습니다!

[오른쪽] 몇 시간 후에 거품이 없어져 버렸습니다.ㅋ

오른쪽은 내가 해보고 싶어! 라고 버드에게 떼를 썼는데 매우 유감스러운 결과에ㅋㅋㅋ
결론적으로는 '(2) 담가두고' → (1) 손으로 씻는다" 의 콤보가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방법은 세제의 향기가 피규어 본체에 남아 버릴 수 있으므로 냄새에 민감한 분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액체 클렌저로 씻는다! (주의 필요)

표정 파츠에 시험해 보았는데, 이 방법으로 꽤 끈적끈적함을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클렌저에는 연마제가 들어 있기 때문에 피규어에 상처를 입힐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광이 있는 부품 등은 광택이 나지 않게 되어 버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강하게 추천할 수는 없지만, 어떻게든 깨끗하게 하고 싶은 분을 위한 방법입니다.
또한 가루형 세척제는 절대 사용하지 마십시오. 확실히 상처가 나 버립니다.

위를 바탕으로 나도 도전!! (`･ω･´)
깨끗하게 되었어YO!

굉장하네...!! 끈적끈적한 게 사라져, 원래 굿스마 성인의 질감으로 돌아왔어-!

이제 고객에게도 실례 없이 전달할 수 있다구~!! ヽ(ﾟ∀ﾟ)ﾉ

피규어를 포함한 형태가 있는 것은, 손상되어 버리는 숙명으로부터는 벗어날 수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영원이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손상되거나 깨지거나 해 버리는 기간을 미루는 것이라면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노력들이 하나의 사랑의 형태일까...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계신 상자 안에서 소중하게 잠들어 있는 피규어들.
시간 되실 때 한번 다 열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우연히 수납되어 있는 모든 피규어 상자를 꺼내보았는데(엄청난 수였습니다...!)
추억과 함께 하나하나 블리스터를 열어보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쯤에서.
내일 또 건강하게 만납시다!!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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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중성세제(주방세제) 거품내서 '손으로' 부드럽게 문지르며 씻는다. (약한 끈적임의 경우는 이걸로 효과 있음)

2. 물:중성세제=5:1 의 비율로 탄 물에 12시간 정도 담가 놓았다 건조.

(강한 끈적임의 경우 1+2 병행도 효과적)

(당연한 거라 그런지 본문에 없는 것 같은데 퐁퐁탕에서 뺀 담에 세제끼 안 남게 맹물에 잘 헹군 담에 건조해야 함..)

3. 액체 클렌저(연마제 성분 함유된), 가루세제는 금지 :피규어에 상처남

이런 내용임.

퐁퐁탕 잘 모르는 분들은 참고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