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 S3 4화 요로시상 익스프레스 4 (사라리만 닌자탐정)

oo · 2022.02.26 08:57:37

[시리즈] 4부 S3 4화 오료시상 익스프레스

· 4부 S3 4화 오료시상 익스프레스 1 (이번주는 평탄의 주)
· 4부 S3 4화 요로시상 익스프레스 2
· 4부 S3 4화 요로시상 익스프레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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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트러블이 발생하여 저희 요로신칸센은 워터튼 레이크 부근에서 예정외 정차를 실시합니다. 문제는 일절 없습니다. 음악이나 식사등 자유롭게 즐겨주세요. 즐겨주시와요!』 아름다운 멜로디와 마이코 음성이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면서 요로신칸센은 서서히 속도를 줄여갔다.

S식당차에 인접한 SS객실 차량에서는 요로시상 차장들과의 사항 확인을 마친 사가사마와 고토부키가 입실해 지금 막 검증에 들어가려 하고 있었다. “여러분, 우카츠로 물건을 만지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코토부키는 차장에게 말하고 돋보기를 들고 조심스럽게 카펫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 돋보기?” 사가사마가 보고 이상하게 여겼다. “아니오” 코토부키는 돋보기를 품속에 집어넣고 오이란드로이드의 동공을 구동시키며 미세한 확인을 시작했다. 사가사마는 헛기침을 했다. “다시 갑시다. 거 참……” “괜찮거겠지요” 차장은 다시 확인했다. “저희들은 책임질 수 없으니까요? 아시겠죠?”

“당사 치카하사는 사이버네틱스의 리딩 컴퍼니입니다만……” 사가사마는 가죽장갑을 끼면서 대답한다. “동시에 내부 조사라던가, 노동쟁의 해결을 위한 실력 행사같은 문제해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창업시는 그쪽이 메인이였고……현재도, 맥맥이”

“뭐라고요?” “그리고 전 닌자니까요. 하하하……맡기시길” 회화를 중단하듯이, 사가사마는 마루의 시체에 웅크렸다. 큐이이이. 그의 눈 안쪽에서도 코토부키의 그것과 비슷한 미세 구동음이 들렸다. 차장은 눈치채지 못했지만 코토부키는 역시, 하는 표정을 지었다.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돌아가신 분은 비닌자의 분이시군요. 비참하군……” 사가사마는 마음 아파한다. 사체의 머리는 꽃병을 방불케 하여 부서져 바닥에 피와 뇌장의 얼룩이 생겼다. 그는 가죽장갑으로 시체의 윗도리를 만지작거렸고, 이윽고 금속제 사원 배지를 찾아냈다. “짐 테일러=상. 정규 요로시 사원……”

묻는 듯 차장을 돌아보았다. 차장은 고개를 흔들었다. “모, 모릅니다. 저는 말이죠, 정말로, 책임을 지고 안전하게 승객을 목적지까지 모셔다 드리는……차장이에요! 요로시상은 메가코퍼다. 사원 개개인의 프로필 같은 건 몰라요, 그들의 임무까지 알 턱이 있습니까” “닌자 쪽은……코토부키=상? 어떻습니까?” “네”

조금 떨어진 지점의 폭발사산자국에 쪼그리고 앉아 있던 코토부키가 금속조각을 내밀었다. “역시 대단합니다” 사가사마는 받았다. 역시 사원 플레이트. 수리켄 마크 달린. 닌자 사원용이다. “케리그마켈라=상… 실례지만 당사의 닌자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을 하면……” 관자놀이를 누른다.

(어때요?) 코토부키가 차장을 보며 사가사마에게 속삭였다. 사가사마는 힘없이 웃었다. (이 상태로, 조금 시간을 법시다……) (하지만, 사가사마=상은 익숙해 보입니다. 이대로 해결해 버려도 괜찮아요) (너무 과대평가하지 않도록. 저는 스타 사원이 아닙니다. 보잘것 없습니다)

“닌자를 죽였다는 것은 십중팔구 닌자의 소행입니다.”코토부키는 차장에게 말했다. “……” 차장은 눈을 깜박거리더니 고개를 흔들었다. “그…… 그 정도는 저도 알아요! 무시하지 마세요 당신도 결백하다고 증명된 것은……” “쉬잇-!” 코토부키는 클로젯을 열었다.

모스그린 요로시 외투가 두 벌. 케리그마켈라와 짐 테일러의 짝을 이룬 상의다. 사내직급은 동등했을 가능성이 높다. 짐은 UNIX 서포트등을 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케리그마켈라=상은 에이전트직. 역시 어떤 특수 미션에 종사하셨나 봐요. 이번에도” 라고, 사가사마.

“자세한 것은 모릅니다” 차장은 반복했다. “다만 엄중하게 지켜진 객실을 제공한 겁니다. 요청받아서요. 말해 두겠습니다만, 컴플라이언스상으로도 문제 없는 절차입니다. 노 스캔들이다” “알고 있습니다. 저도 범인을 찾고 싶은 마음이니까” “이것을” 코토부키가 아타셰 케이스를 가져왔다.

“케이스…… 엄중한 것이네요. 락의 방식이……… 이것은 생체 키다” 사가사마가 시험하자, 케이스는 열렸다. “이미 열린 뒤. 그럼 살해되었을 때에, 범인이……. 하지만, 내용물은……” 내용물은 무사했다. 완충재와 실크에 싸여 어떠한 아이템이 들어가 있다.

“확인해도 괜찮겠죠?” 사가사마는 차장을 보았다. “당신 책임으로 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사가사마는 꾸러미를 조사했다. ……연대물*의 고블렛이다. “으음” “튜튼 기사단입니다!” 코토부키가 흥분했다. “역사책에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중세의 술잔이군요!” “골동품인가요” “귀중합니다”

*단순히 오래된것뿐이 아니라 가치또한 높은 물건을 말한다. 그러므로 골동품과는 다르다.

“도둑 종류……닌자를 실력행사로 죽이는 것 같은……” “같은 케이스는, 또 있습니다” 코토부키가 새로운 아타셰 케이스를 가져 왔다. 이번 케이스는 잠겨 있다. 사가사마는 무참한 시체에 오지기 한 뒤 손을 잡고 생체인증키에 들이댔다. 자물쇠 해제. “이건…… 나이프” “이집트 같네요”

흰 뱀을 방불케 하는 디자인의 고대 나이프다. “또 골동품이군요.” “세 번째를 부디” 코토부키가 다음 케이스를 건네준다. 흘러가는 작업처럼 시체의 손가락을 눌러서 자물쇠를 연다. “……이건” “대단해!” 코토부키가 흥분했다. “다이아몬드입니다! 아주 커요. 그리고 빨갛다!” “이건 또 굉장한 물건이네. 곤란하구나”

“다음 케이스를 도조” “에엣? 이게 무슨일이야. 대화물 운반이에요. 그 공습 속을 서둘러 반입…… 게다가 닌자가 지키도록 하고” “귀중한 물건 뿐이니까요. 차근차근 갑시다” 자물쇠 해제. “……이건……!” 두 사람은 숨을 삼켰다. 화석이다. “암모나이트의…… 화석……!”

“공통점은, 없는 것 같지만, 있습니다” 사가사마는 숨을 내쉬었다. “모두 역사적이고 경탄스러운 물건들. 틀림없이 박물관 소장품입니다. 요로시상은 지적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문화 사업에 힘쓰고 있습니다. 공습으로부터 이러한 특히 가치 있는 물건을 피신시킨건가……” “최후의 케이스입니다” 코토부키가 내밀었다.

사가사마에게 건네주려 할 때 케이스는 뚝 소리를 내며 열렸다. 이번에는 자물쇠가 확연히 파괴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속은, 없다! “앗!” “도둑맞아……아니, 기다려 주세요” 사가사마는 엉거주춤한 자세가 되어, 주의 깊게 실내를 바라본다. 침대 밑에 엎드려! “……있다! 굴러서, 여기다!” 더듬어 끌어당긴다!

사가사마가 꺼낸 것은, 기묘한, 손바닥사이즈의 차 항아리였다. 탄 차의 우주적 그라데이션에는 예사롭지 않은 아트모스피아가 있었다. 사가사마 기묘한 죄책감마저 들었다. 이런 물건들을 마루에서 질질 끌어 꺼내다니……! “이것은 도대체……?” “연대물이군요……일본 것이 아닙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사가사마는 침착하게 눈을 내리깔았다.” 그, 싸주시면 안 될까요. 왠지, 안절부절 해지는 군요. 망가뜨릴까 봐” “하이” 코토부키는 서둘러 옷감에 다시 싸며 조심스럽게 말을 이었다. “케이스가 부숴져, 바닥에, 라는 일이” “그렇지요. 강탈하려고 해서……어떤 사정으로, 중단했다……” 사가사마는 머리를 긁적거리고, 생각했다.

코토부키는 마루 구석으로 눈을 돌리며 깜짝 놀랐다. 그녀는 잽싸게 그것을 주워들었다. 아무도 그녀의 움직임을 알아차린 사람은 없었다. 코토부키는 가슴에 손을 얹고 고뇌에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그 아이템을…… 가장자리가 검게 그을린 오리가미의 종이 조각을, 품에 집어 넣었다. (오리가미……라는 것은, 마스라다=상?) 코토부키는 가늘게 떨었다.

“무슨 일이십니까?” 사가사마가 코토부키를 보았다. “아뇨. 처참한 현장 상황과 보물이 무,무서워서” “…… 알아요, 하하하. 저도 연봉 몇 년분일까요 이 실내에 있는 것만으로” “조심해주세요” 라고 차장.

“저, 사가사마=상” “네” “케리그마켈라=상은 요로시상의 에이전트 닌자라면서요” “그런 것 같아요” “뭔가, 그……이상한 행동을 취하게 되었다든가, 대단한 짓수를 갑자기 사용하기 시작했다든가, 그러한, 기행은 없었습니까? 잔학 행위를 하기 시작했다든가” “네?”

“아무것도 아닙니다! 익숙하지 않은 행위로, 생각이 뿔뿔이” “부, 부탁할게요 코토부키=상. 저도 정직, 필사적이니까……” “어떻습니까” 차장이 타이밍을 가늠해, 두 손을 비비면서 다가왔다. “범인 특정에 필요한 증거품은 갖추어질 것 같습니까?” “에-토……” 사가사마는 신음했다.

“어이. 정차 어떻게 된 거야?” “호라 보세요! 클레임이 왔다. 그러니 곤란합니다, 서둘러 주지 않으면……” 차장은 두 사람을 다그치고는 두 손을 비비면서 복도로 돌아갔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좀 더 확인이 필요해서요” “피 냄새로군” 들려온 목소리에는 보통 사람이 아닌 아트모스피아가 있었다.

“조금 더 기다려 주세요……조금…… 아이엣!” 차장을 간단하게 밀어 내고 목소리의 주인은 객실 입구에 얼굴을 보였다. 하얀 머리를 뒤로 묶은 남자가 바닥에 처참한 시체를 보고 충혈된 눈을 히죽 좁게했다. “하하아…… 죽었잖아……” “자,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차장이 당황했다.

“뭐야? 문제 발생인가!? 새크랠리지=상! 구와하! 구와하!” 귀에 거슬리는 굵은 웃음소리가 들려 왔다. “가만 있어!” 새크랠리지는 대답했다. 그리고 사가사마를, 코토부키를, 차장을 보며 웃었다. “이건 못본척 하지 못하겠구만……” “아이에에에에!” 차장 비명! 사가사마은 앞으로 나섰다. 될 대로 돼라!

“저, 저는 치카하 사의 사라리만으로, 사가사마 미네라고 합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대로” 굽실굽실 고개를 숙이고 명함을 내밀었다. “폐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이제 괜찮습니다. 이미 자료는 갖추어 졌습니다! 차장, 옆 식당실에 모아 주세요……이 신칸센 내의 닌자를 말입니다!”

◆◆◆

그 몇 분 전.

식당차에서는 마스라다와 야모토가 마주 보고, 잭이 걱정스럽게 지켜보는 가운데, 시선을 정면으로 부딪치고 있었던 것이다. “……관계는 있는가. 어젯밤의 외출과” “깨닫고 있었어?” 야모토는 변명하려 하지 않았다. “날카롭네, 너”

“너는, 닌자로……네오 사이타마 출신……” “그래” “……뭐하는자냐” 마스라다는 몸을 내밀어, 야모토의 손목을 잡았다. 야모토는 그 움직임이 보이고 있었고, 재빠르게 몸을 돌려 피할 수도 있었다. 그런데 굳이 잡게 했다. 야모토 쪽에서도 마스라다가 뭔지 확인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래, 뭔지 알아” 야모토는 마스라다를 응시한 채, 표정 하나 움직이지 않고 묻는다. 삐걱 손목의 삐걱거리는 소리. 마스라다의 손등에 혈관이 떠올랐다. “몸을 지켜라. 야모토=상. 할 수 있겠지” 마스라다는 나직이 말했다. “지금의 내 힘으로, 너의 손목을 움켜잡을 수 있는 것인가” “……” 삐걱.삐걱

“아니키? 뭘, 그만……” 잭은 마스라다를 나무라려고 했지만 숨이 막혀 그 자리에 무릎부터 주저앉았다. 허리가 빠진 것이다. 마스라다의 등이 지고쿠헬을 방불케 하여 불타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오오……야모토도. “아, 아이에에에” 잭은 천천히 실금했다.

“너는 힘을 숨기고 있다. 오리가미로 명상하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을 터이다” 마스라다는 단정했다. “……알겠다고” “……” 야모토는 아직 잠자코 있다. 하지만, 그 눈은 바야흐로 벚꽃색으로 강하게 빛나기 시작하고 있었다. 손목의 삐걱거리는 소리가 멎었다. 이윽고 그녀가 말했다. “알려줄 건 적다” “나도 그렇다. 우선 신용시켜라”

“예를 들면, 무엇을 알고 싶어?” 야모토는 물었다. 마스라다는 대답했다. “여행의 목적이다” “찾고 있는 물건이 있다. 가야 할 장소가 있다” “그걸론 모르겠군” “……” 야모토는 마스라다를 노려보고 있다. 바야흐로 그녀의 그림자가 길게 자라 키는 천장에 닿는 듯했다. 카라테가 보여주는 착각이다!

거대한 압력이 마스라다를 덮친다. 실제 야모토의 검은 머리는 이제 허리까지 자랐고 눈가는 시원하고 어른스러웠다. 자승자박하는 껍질을 벗어 던지려는 듯하였다. 파직파직 하고 소리가 났다. 화답하듯 마스라다의 눈가에서 검붉은 불꽃이 튀긴 것이다. 야모토는 의아했다. “당신은……!”

검붉은 불꽃의 윤곽이 인간형 결락을 에워싸고 있다. 결락은 그러나 마스라다 자신의 카라테가 넘치고 있다. 닌자 소울을 바로 보지 못하는 것은 묘하다. 하지만, 이 자취의 아트모스피아에는 기억이 있다……너무나, 있다……! “니춈……! 그리고……” 야모토는 중얼거렸다. 이번엔 마스라다가 의아해할 차례였다.

“아, 아, 아…… 아” 잭은 거품을 뿜고, 경련이 일어난 뒤 평온하게 실신했다. 다른 식당 손님들도 급성 NRS 증상으로 혼도해 있었다. 이윽고 야모토는 이름을 불렀다. “……닌자슬레이어=상……!?” “그렇다” 마스라다는 아무렇게나 대답했다. “어떻게 알았지” “어떻게 된 일……!?”

“칫. 녀석의……” 마스라다는 생각이 미쳐, 꺼림칙한 듯이 혀를 찼다. “옛날의 닌자슬레이어는 내가 아니다” “그럴터. 그는 지금 사츠바츠나이트" “아, 그렇다. 그 녀석이 아는 사람인가” “……그렇네. 꽤 오래 만나지 않았지만” 야모토는 인정했다. 두 사람의 주위를 지금, 무수한 오리가미의 나비가 춤추고 있었다.

“당신은 닌자슬레이어…… 틀림없어……하지만, 나라쿠 닌자는 어디에” 야모토는 물었다. 마스라다의 눈썹이 꿈틀했다. 나라쿠. 예사로운 상대의 입에서는 오를 수 없는 이름이다. “……지금은 내 안에 거의 없다. 그러니 되찾으러 가겠다” 마스라다는 대답했다.

그리고 도전하듯 눈으로 물었다. 대답했으니 대답하라고. 야모토는 마스라다를 응시한 채 대답했다. “나는 네더쿄를 향해 오히간으로 들어갈거다. 오히간에 들어가려면, 드래곤의 다기가 필요. 그 때문에 지금, 여기에 있어” “……!” “너도 네더쿄에 볼일이 있네. 그 모습”

“너……!” 마스라다는 신음했다. 벚꽃 나비가 주위를 어지럽게 흩날린다. 야모토는 이제 아름답고 차가운 성인 여성이었다. “너한테는 아직 말을 좀 해야 할지도 몰라. 하지만 지금은 그럴 시간이 없는 것 같아” 그녀는 마스라다의 어깨 너머, 연결기 너머, 웅성거리는 SS 객실 차량을 보고 있었다. “시의 놈들. 집요해”

“기다려” “……”야모토는 불시에 테이블에 팔꿈치를 괴고, 마스라다의 손을 움켜쥐었다. 한순간의 틈을 타 팔씨름을 방불케 하여 그의 손을 테이블에 내던졌다. “…후. 손목의 답례” 야모토는 중얼거리고 멍한 마스라다의 귓가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무엇인가 중얼거렸다. 벚꽃의 나비의 안개가 걷히고…… 야모토는 사라졌다.

“……마스라다=상! 야모토=상! 죄송합니다만 지금부터, 아이엣!?” 사가사마의 비명이었다. 마스라다는 고개를 돌려 연결문을 열고 들어온 사가사마를 바라보았다. 사가사마 옆에서 코토부키가 입을 손으로 눌렀다. 당연하다. 식당차에는 NRS 혼수상태의 시민이 몇사람이나 쓰러져 있었던 것이다.

“이, 이, 이것은? 문제예요!” 차장이 떨리는 손가락을 들이댄다. 사가사마와 고토부키는 마스라다로 달려갔다. “야, 야모토=상은!?” “……” 마스라다는 자신의 손을 응시했다. 파직파직 하고 소리가 나며 또 한 줄기 검붉은 불꽃이 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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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 이유로 폭발사산한걸 다시 긁어모아 즘비로 부활시키느라 늦었습니다

사라리만 닌자탐정 사가사마와 조수 코토부키

그중 오리가미를 발견해 혹시 마스라다의 짓이 아닌가 하고 걱정하는 코토부키 사가사마한테 혹시 살해당한 닌자가 사츠가이의 영향을 받은 증세를 보인건가 묻는것도 카와이이하다

참고로 케리그마켈라는 아노말로칼리스와 같은시대의 비슷한 생명체로 이름그대로 전설적 산시타 아노말로칼리스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스라다는 야모토와 서로의 목적을 알아내기 위해 기싸움을 벌이는데 그와중 평탄이 성인의 모습으로!?

다만 성인이여도 풍만하단 묘사는 없다

이 산시타의 국어 실력은 실제 처참 오타등이 있어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발견하면 담당자를 케지메후 수정중점 그리고 이미 같은 에피소드에서 주석으로 설명한 단어는 더 안하는 습성이 있으니 보면서 이게 뭐지? 하는 표현이나 단어가 있음 댓글 달아주면 다시 주석으로 달던가 댓글로 답해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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