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 하느라 부득이하게 여러개로 나눠 올립니다
눈이 침침해가지고...
솔직히 게시글 하나에 다 안들어갈거같은 분량임
오역 오타 고쳐야될거 놓친부분 지적해주시면 감사
사진 오른쪽 위: 가지런한 댄스로 매료시킨 「La vie en Rose」. 장미가 흩날리는 스테이지에 금이 갈정도의 환성이!
사진 왼쪽 밑: 「꿈을 꾸는 동안」에선 촉촉한 눈 속에서 부르는 듯한 퓨어한 퍼포먼스도.
-1/20 IZ*ONE이 데뷔 쇼케이스에서 연기대결&3배속 댄스를!
한국의 오디션 방송 「프로듀스48」에서 선택된 멤버 12명으로 구성된 유닛 IZ*ONE이 데뷔전 도쿄 TOKYO DONE CITY HALL에서 「IZ*ONE 일본 데뷔 쇼케이스 ~1st싱글 『好きと言わせたい』발표기념 이벤트~」를 개최.
낮부에선 멤버들이 한국 데뷔곡 「La Vie en Rose」로 등장하자, 관객의 흥분도는 MAX!
「앞으로 잘 부탁해」와 「好きになっちうだろう?」를 선보인 후엔 나코, 예나, 사쿠라, 유리, 그리고 “선생님”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연기가 능숙하다고 하는 민주가 연기대결을 펼쳤다.
5명이 순서대로 「꺄~~!!」라며 소리치며 온 힘을 다해 무서워...해야 할 장면에서 예나가「무섭지 않아!」라며 파이팅 포즈를 피로, 리얼하게 쓰러지는 사쿠라 등, 개성이 폭발.
마무리의 민주는 역시나의 실력으로 회장으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그 후엔 유닛으로 「ご機嫌サヨナラ」「다시 만나」, 원영과 사쿠라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ダンスを思い出すまで」등 첫 공개의 곡이 계속되는 구성.
그리고 전원이 새하얀 의상을 갖춰 일본어로 부른 「꿈을 꾸는 동안」에선 멤버들의 마음이 노래 속에 흘러넘쳐 감동이 멈추질 않는다.
그 직후에 「La Vie en Rose」의 2배속, 게다가 3배속댄스에 도전해 뛰어난 스킬을 보여준 IZ*ONE.
MV에 이어서 마지막엔 일본 데뷔곡인 「好きと言わせたい」를 퍼포먼스하며 종료.
열정적인 앵콜에 답해 「O’My!」와 방송의 테마곡「내꺼야」를 부르며 마지막까지 웃는 모습으로 달려나갔다.

최강의 12명이 일본데뷔로 첫등장! IZ*ONE
-일본 데뷔곡은 저희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곡
Profile
AKB48그룹과 애무넷또의 인기 오디션 방송이 콜라보 하여 탄생한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PRODUCE48」을 통해 선정된 12명의 팀.
2018년 10월에 한국, 올해 2월에 일본 데뷔를 성공시켰다.
-모두가 좋아한다고 말해줬다?! 일본의 음식이란...?
싱글「好きと言わせたい」로 대망의 일본 데뷔를 성공시킨 IZ*ONE을 직격!
—일본 데뷔곡의 인상은?
히토미: 어떤 곡으로 일본데뷔를 하게 될까 전부터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멋지고 몇번이나 듣고싶어지게 되는 곡입니다.
원영: 저희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수 있는 곡입니다.
유리: 가사도 당당하게 표현되어있는 부분이 맘에 들었습니다.
사쿠라: JPOP스러운 곡이기도 하기 때문에 지금의 IZ*ONE이 부르게 되면 좋은 화학작용이 일어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줄곧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촬영중의 에피소드를 알려주세요.
민주: 세트장이 너무 예뻐서 촬영이 끝난 후에 모두 셀카를 찍었습니다. 그리고 야외에서의 촬영이었는데, 추위를 떨쳐내듯이 모두 같이 「좀더 힘내자, 화이팅!」하고 기합을 넣으면서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채연: 그래도 너무 추워서 휴식시간엔 다들 꼬옥 안고서 따뜻함을 유지했습니다(웃음)
유진: 특히 전원 댄스신은 시간을 들여서 촬영했는데, 완성한 MV를 보니 멋있게 나와서 기뻤습니다.
나코: 그리고 「Won’t you kiss?」라는 부분에서 각자 애교를 보여주면서 개성있는 표정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주목해서 봐주셨으면 합니다.
—곡명에 나와있듯이, 멤버에게 “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싶은 음식은?
나코: 제가 좋아하는건 아이스크림이라 이미 다들 좋아하고 있어서...(웃음) 그렇네요... 모즈쿠(주:꼬시래기같은 해조류)를 멤버들에게 먹여주고 싶어요.
유진: 저는 떡볶이! 제가 좋아하는 거라 다들 좋아한다고 말해줬으면 좋겠어요.
예나: 저도 제가 좋아하는 감자탕. 다같이 먹은 적도 있었는데 평가가 좋았어요!
은비: 갈비찜. 저도 좋아하고 맵지 않아서 일본인 멤버들도 먹을수 있을거 같아요.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채원: 맵긴하지만 닭발...(웃음) 저는 엄청 좋아해요!
혜원: 그건 못먹을거 같은데(웃음) 나는 좋아하지만.
사쿠라: 우메보시 좋아한다고 말하게 했어요(웃음). 처음엔 다들 못먹었는데, 자꾸 먹다보니 익숙해졌는지 최근엔 맛있다고 해줘서 대량으로 사버렸습니다.
히토미: 저는 낫토를 엄청 좋아해서 식초도 뿌려서 다양하게 먹어보고 있는데요, 멤버들한테도 먹어봤으면 해요.

-예나와 사쿠라는 게임하고 있을때가 귀여워요
-멤버의 귀엽다고 생각하는 모습을 고백!
—최근 목격했던 멤버의 귀여웠던 모습을 말해주세요.
채연: 민주가 전에 댄스의 동작을 틀리고선 「내가 맞어~~!」라고 말했을 때요(웃음) 「PRODUCE48」때는 자신이 없는듯 해서 조금 걱정했는데 지금은 전혀 걱정 안해도 되요. 정말 노력가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민주: 저는 자신있게 추고 있었는데 왠지 멤버들의 시선이 저한테 오는거에요(웃음)
사쿠라: 게다가 민주는 얼굴도 엄청 예뻐서 성격도 온화하고 화내는 모습도 본적이 없어요. 얼굴도 마음도 이뻐.
혜원: 사쿠라언니는 한국어를 잘못말할 때가 귀여워요.
채원: 히토미의 한국어 실력이 늘어서 동갑이나 동생멤버에게 한국어로 반말할때가 귀여워요!
나코: 예나쨩의 일본어도 귀여워. 말투도 단어선택도. 배운 말을 바로 써먹고, 어려운 말도 할줄 알아요.
유리: 예나언니랑 사쿠라언니가 같이 게임할때, 엄청 신나보여서 귀여워요.
예나: 채연이가 태블릿을 보고있었는데 그게 요가같은 희안한 자세야서(웃음) 그게 귀여웠어요.
히토미: 저는 유진이가 잠시 스쳐지나가는 사이에도 달라붙어서 아이같고 귀엽다고 생각해요(웃음)
은비: 유진이는 툭하면 달라붙어요. 「언니~~!」하면서 춤도추고(웃음) 귀여워요.
원영: 은비언니도 가끔 과한애교를 부릴때가 있어서 귀여워요(웃음)
—일본데뷔를 하면서 일본에 머무르는 중인데요, 일본인멤버에게 안내받고싶은 곳은 있나요?
유리: 하라주쿠에 가본적이 있는데 금방 돌아와야했어서 다시 가보고 싶어요.
예나: 도쿄 디즈니랜드!
은비: 저는 후지큐 하이랜드.
원영: 유니버셜 스튜디오재팬이요.
혜원&채원: 나도!
유진: 나도. 전에 가봤을때도 재밌었지만 안내받아보고 싶어.
민주: 사쿠라언니 집에 가서 손수 만든 요리도 먹어보고 기르는 고양이랑도 놀아보고 싶어요.
채연: 나도! 재밌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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