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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코믹얼라특전:「마녀의 애프터 티파티/One Wild Night後編」-1

케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5.21 22: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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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교회의 지하실의 차가운 땅바닥 위에 노인이 머리가 둘로 쪼개진 채 쓰러져 있었다. 혼란에 빠진 일행들의 중심에는 분홍빛 머리의 한 어린 소녀가 있었다. 그녀는 흥미로운 듯이 살짝 웃으면서 사악한 웃음을 냈다.

 

“아무래도 한 살인마가남자인지 여자인지는 불명이지만우리 모두를 죽일 계획인가 보군.”

 

“야, 오메가! 이거 웃을 상황이 아니라고.”

 

팔미라가 오메가의 무신경한 발언을 비판하는 반면, 옆에 있던 콜렛은 시체를 떨리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정-정말로, 죽으신 거야…? 너가 착각한 게 아니라?”

 

“불행히도, 머리가 개통돼서 안에 있던 내용물이 흘러나오게 되면 사람은 죽기 마련이더군. , 그러고도 죽지 않는 소수가 있을 수도 있지만, 이 노인은 그런 점에서는 평범한 사람일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팔미라의 얕은 희망을 가로막은 오메가는 시체 옆에 무릎을 꿇고 있던 남자 쪽을 바라봤다.

 

중년 남자의 이름은 포도소로, 설산 너머의 마을에서 위병으로 근무하는 자다. 지금까지 나온 얘기로 보아하면, 이 교회의 주인하고 알고 지내던 건 이 사람 뿐인 것으로 보였다.

 

“현재 상황을 고려하면, 죽은 사람을 코아틀 신부라고 유추하고 있는데, 맞나?”

 

“…어-. 그래. 이 분이코아틀 신부님이셔.”

 

“그렇군. 설마 정말로 죽었을 줄이야. 그것도 우리 발밑에서.”

 

“바--반마년! -너는 왜 그렇게 침착한 건데?! 사람이 죽었다고죽었다고!!”

 

고개를 끄덕인 오메가의 뒤에서 갈색 머리의 한 소녀가 창백한 표정으로 오메가의 어깨를 꽉 붙잡았다. 오메가의 가녀린 어깨를 앞뒤로 흔들면서 그녀는 계속 소리쳤다.

 

“그게 뭔 소리인데?! 뭔 뜻이냐고?! 살인마?! 우리 다 죽는 거야?!!”

 

“괜한 말을 한 것 같군. 사과하도록 하지. 그러니 진정해줬으면 하는데머리가 떨어져나갈 것 같아서 말이지.”

 

“장난해? 진정하라고?! 이런 상황에?!?”

 

“마퀴나 씨, 진정하세요. 아이잖아요.”

 

펑펑 우는 마퀴나의 양손을 검은 수녀복을 입은 한 소녀가 잡아줬다.

 

리사의 다정한 성격과 달리, 그녀의 완력은 구스테코 곳곳을 떠도는 전도사답게 강했다.

 

리사와 마퀴나, 양쪽 다 눈보라를 피해 이 교회 안으로 들어왔었다. 이들하고 같은 처지의 사람이 두 명 더 있었다.

 

“사람이… 죽었어애들은보면 안 돼…”

 

“아, 암모나시…”

 

콜렛 일행의 앞을 가로막은 자는 다완족 출신의 유랑광대 암모나시였다. 체격도 매우 컸고, 피부는 얼음처럼 새파랬다. 그의 뒤에는 회색 머리의 온순해 보이는 한 남자 행상인, 트레록이 있었다.

 

트레록은 눈 앞의 끔찍한 광경을 보고 표정이 일그러졌다.

 

여기서 이런 걸 보게 될 줄은 몰랐는데여기에 하룻밤만 자고 갈 생각이었다고. 왜 이런 일에 휘말린 건지…”

 

가볍게 생각할 상황이 아닌데자네는 대체 누군가?! 왜 내 눈 앞에 낯선 사람이 또 있냔 말이다!”

 

포도소의 고함을 들은 트레록은 양손을 들어올렸다.

 

워워, 진정 좀 하세요지금 겨우 그런 거 하나 때문에 화를 내신 거에요?!”

 

포도소와 마퀴나가 화장실로 간 딱 그 순간에 교회에 도착했다 보니, 포도소가 그를 보고 경계하는 건 자연스러운 반응이었다.

 

포도소, 잠깐만요. 제가 상황을 설명 할게요. 하지만 그러기 이전에…”

 

뭐를?! 지금 이 상황에서 의심이 가는 사람 하나를 구속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게 대체—"

 

코아틀 신부님을 저렇게 놔둘 수는 없잖아요.”

노인의 시체는 계속 바라보고 있기에는 너무나도 처참했다.

 

마퀴나도 마찬가지였는지, 의외로 자기가 먼저 앞장섰다.

 

, 내가 덮을 거를 가져올게. 뭔가로 덮어 놓으면 다들 진정할 수 있겠지. , 비켜! 저기 뒤에 있는 나무 상자를 꺼내와야 된다니까.”

 

미안.”

 

암모나시를 밀고서 마퀴나는 지하실 구석에서 모포를 하나 꺼내왔다. 깨끗해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그런 거를 일일히 따질 상황은 아니었다. 그녀는 재빠르게 시체를 모포로 덮고 나서는 심지어 눈까지 감겨줬다.

 

이거 놀랍군. 너네 족속은 죽은 자의 과오와 성과를 노래하는 자들일 터인데. —저들의 육체에도 예를 표할 줄이야.”

 

? , 싸우자는 거야? 그런 거 하나하나 다 일일히 따지고 있으면 음유시인이 될 리가 없잖아!”

 

제발 멈추라고요!!”

 

콜렛은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 고개를 가로지었다.

 

죽은 사람 앞에서 그만 싸우라고요. 오메가, 너는 착하잖아, 그치? 너도 이해하잖아, ?”

 

그런 식으로 나에 대해 말하는 것에 대해서는 나도 할 말이 있다만콜렛, 너가 우는 걸 감안한다면 딱히 할 말은 아니겠군. 멈추도록 하지. 게다가, 궁금한 게 한 가지 생겼어.”

 

그냥 사과하면 어디가 덧나냐뭐가 궁금하다는 건데?”

 

팔미라의 말을 듣고서 오메가는 포도소를 지긋이 바라봤다. 소녀의 시선을 느낀 남자가 얼어붙자, 마녀는 입을 열었다.

 

간단해.”

 

재미있는 얘기를 하던데. 이 상황과 관련돼서 우리보다 더 많은 거를 알고 있는 것 같군.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7

 

내가 산 반대편의 마을의 위병이라고 얘기했었지? 사실은 어제 사고가 하나 터졌어. 코아틀 신부님한테 그것과 관련돼서 알려드리려고 여기에 들른 거였고.”

 

이들은 시체가 여전히 있는 지하실에서 나와 교회 위에서 포도소의 얘기를 듣고 있었다. 오메가의 지속적인 심문에 결국에는 두 손 두 발 다 내민 포도소는 교회에 온 진짜 이유를 얘기해줬다.

 

오메가는 그가 중얼거린 말을 떠올리면서 다시 한 번 질문했다.

 

사고가 터졌었다고 했었지. 살인 사건이라고 봐도 되는 걸까? 어떻게 아는 건지는 뻔하고.”

 

트레록도 옆에서 거들었다.

 

시체가 있는 걸 보면 대충 답이야 나오겠지. 아님 뭐겠어?”

 

포도소는 얼굴을 양손으로 가리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끔찍한 몰골이더군. 얼굴을 알아볼 수가 없을 정도였어. 이 마을의 주민이 아니라는 것 정도랑, 가지고 있던 소지품들이 전부 도난당했다는 것을 제외하면 알아낼 수 있는 정보가 없었어.”

 

얼굴을 확인할 수 없는 시체라, 이걸로는 부족해.”

 

“───”

 

포도소의 표정이 굳었다. 한편, 콜렛의 두 눈은 휘둥그레졌고, 팔미라는 오메가 쪽을 노려봤다.

 

, 너 왜 이렇게 말을 비비 꼬아. 알고 있으면, 우리한테도 알려줘. 콜렛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일단 뭔 상황인지 알아야 차분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몇 번 말한 적 있었지만, 너희 얼굴의 저 표정을 볼 때마다…”

 

재미있다고, 알아.”

 

겨우 열다섯 살인 이 어린 소녀의 요구를 들은 오메가는 결국 말을 하는 게 더 낫다고 판단을 내렸다. 두 동료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니까. 저 둘이 없다면, 자신이 눈에 미끄러지거나, 강물에 빠지거나, 몸이 불탈 때 구출해줄 사람이 없을 터이니.

 

코아틀 신부의 시체를 본 포도소의 반응과, 얼굴이 뭉개진 여행객의 시체를 발견했다는 얘기로는 뭔가 맞물리지 않아. 겨우 시체 하나를 본 것 가지고 할 만한 반응이 아니라는 거지.”

 

 

“…-그게 무슨 뜻이야?”

 

마퀴나도 콜렛과 마찬가지로 상황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했다.

 

이건 단순한 추측일 뿐이다만그 여행객이 첫 번째 시체는 아니겠지?”

 

“…정말로 관찰력이 뛰어나군, 아가씨.”

 

포도소는 깊게 한숨을 내쉬고 잠시 생각을 했다.

 

별 일이 없었다면 괜히 다른 사람들에게도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아서 말을 굳이 안 꺼내고 있었지. 하지만 코아틀 신부님마저도 돌아가셨으니 이제는 의미가 없겠군. …그 말 대로다. 지난 몇 주간 총 일곱 명이 죽었어. 신부님까지 포함하면 여덟이고.”

 

그 말을 들은 마퀴나는 뒤로 한 발짝 물러섰다.

 

-여덢!? 여덢 명이라고? 여덢 명이나 죽었었는데, 그런 얘기를 안 하고 있었다고?!”

 

일곱이다만어차피 의미가 없긴 하겠군.”

 

포도소는 고개를 천천히 가로저었다.

 

마퀴나는 교회 내의 다른 사람들을 쭉 조심스럽게 훑고 있었다. 눈에 훤히 보이는 실핏줄과, 눈에 도사리는 공포만으로도 그녀의 의도는 뻔히 알 수가 있었다.

 

, 아가씨설마 여기 사람들을 다 의심하고 있는 거야?”

 

트레록은 일부러 무심한 목소리로 물었지만, 오히려 역효과였다.

 

당연한 거 아냐?! 대체 누군데?! 누가 저 사람을 죽인 거냐고?!”

 

-진정하게, 마퀴나 양. 코아틀 신부님을 죽인 건 살인마니까…”

 

, 그 살인마가 여기 우리 중에 하나라는 거잖아! 미쳤어?!”

 

“…”

 

마퀴나의 목소리는 오히려 더 커졌다. 포도소는 할 말을 잃었지만, 마퀴나는 그렇지 않았다.

 

시체에 묻은 피는 심지어 마르지도 않았다고! 그러니까 일어난 지 얼마 안 됐다는 의미고? 맞지? 그럼 눈이 내리기 시작한 시점에서 죽었다, 이거잖아!”

 

그 눈은 얼마 안 가서 바로 눈보라로 변했어요. 범인이 교회를 떠났다면 눈보라 속을 뚫고 나가야 됐을 거예요.”

 

하하그건 자살 행위잖아. 나였다면 차라리 교회 안으로 다시 돌아가 기다렸겠지범인이 그렇게 했을 수도 있겠고.”

 

리사와 트레록도 마퀴나처럼 상황을 대충 알아차린 것 같았다. 포도소는 어떠한 반박도 할 수가 없었다. 암모나시는 경악한 표정으로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오메가.”

 

콜렛은 걱정스러운 듯이 오메가의 옷소매를 당겼다.

 

사실이야? 그 할아버지를 죽인 나쁜 사람이 정말로 여기 사람들 중에 있는 걸까?”

 

가능성이 매우 높지. 물론, 우리가 못 찾을 곳에 숨어있을 가능성도 있긴 하지—코아틀 신부의 시체도 그랬었으니—하지만 그런 지하실이 하나 더 있을 거란 생각은 안 드는데. 그러고 보니, 그 지하실은 어떻게 찾은 거지?”

 

? , 찾은 건 마퀴나야. 볼일을 다 볼때까지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었!”

 

그의 무심한 말은 마퀴나가 걷어차면서 끊겼다.

 

학습 능력이 정말로 없는 남자였다. 하지만 급한 건 그게 아니다.

 

마광석으로 지하실을 비추고 있었지? 그게 여전히 켜져 있다면 사건은 겨우 몇 시간 이내에 일어났다는 뜻이겠지.”

 

아까부터 궁금했는데, 너는 대체 어쩌다가 이 교회에 오게 된 거야?”

 

, 그렇네. 트레록 씨는 우리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시겠다. , 아까 말한 것처럼 눈보라가 치다 보니 그냥 우연히 교회에 모여서…”

 

팔미라가 대신 나서서 트레록에게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다 얘기해줬다. 오메가가 눈 속에서 파묻히거나, 불 속에 뛰어들어서 저 세상으로 갈 뻔했던 쓸데없는 얘기들도 포함하면서.

 

팔미라에게서 설명을 다 들은 트레록은 한 가지 질문을 던졌다.

 

별 의미가 없을 수도 있는데, 여기에 도착한 사람의 순서를 알 수 있을까?”

 

, 내가 제일 먼저였어! 그 다음에 포도소 아저씨가 왔고, 그 다음에 다완족. 그 다음에는…”

 

저와 오메가 일행이었죠.”

 

리사가 마퀴나의 말을 이어 답을 해 줬다.

 

트레록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군. 그렇지만 그걸로 무관하다는 걸 보장할 수는 없어. 신부님을 죽이고 산을 타고 내려오려다가 포기해서 다시 교회로 갔을 수도 있으니까, 너도 여전히 의심 대상이라는 거고.”

 

리사의 어깨가 푹 쳐졌다.

 

이런 식의 알리바이는 무의미했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트레록조차, 예외라고 할 수가 없다.

 

하지만 나와 콜렛, 팔미라는 용의자라고 할 수가 없을 터인데. 물론 그 연쇄살인범이 이 순진한 소녀 3명이라면 얘기가 다르긴 하겠지만.”

 

너희를 의심하는 건 아니니까. 이 하프엘프 소녀도 그렇고, 저들 둘은 더욱 그렇고. 특히 콜렛은.”

 

…? 왜 특히 저요?”

 

내 눈으로 직접 봤으니까아이 체격의 범인이 저질렀다고 하기에는 상처가 난 곳이 너무 높아.”

 

오메가가 고개를 갸웃했다. 포도소는 침을 꿀꺽 삼켰다. 공포로 경직된 얼굴만 봐도 그 시체를 직접 봤다는 건 뻔히 알 수 있었다.

 

좀 너무한다 싶긴 하지만좀 더 자세히 그 살인 사건들에 대해 얘기해줬으면 하는 군. 특히, 수법에 대해서.”

 

수법... 그러니까 어떻게 죽었는 지에 대해서? 그게 지금 상황에 뭔 도움이 되는거지?”

 

그냥 궁금해서야왠지 그런 식으로 쳐다볼 것 같았으니 이유도 얘기해줄 생각이었고. 알면 누가 진범인 지 찾을 수 있을 테니까.”

 

실망스러운 표정을 보자 오메가는 방금 전에 생각해놓은 변명을 밀어붙였다.

 

그럼에도 기분이 찝찝했는지, 그는 마지못해 입을 열었다.

 

지금까지 있었던 희생자들은 모두 외부인이더군—행상인인 경우도 있었고 여행객인 경우도 있었지. 전부 다 얼굴이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되어 있었고, 길가에 방치되어 있었어. 남자든, 여자든 무관하게.”

 

외부인에, 얼굴이 훼손되었다라포도소, 너는 코아틀 신부가 혼자 사니 위험에 처할 거라고 생각했던 건가?”

 

그래. 혼자서 계시는 건 위험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마을 근처에 일곱 명의 희생자가 있었고, 신부까지 합치면 여덟이지. 일곱번째 희생자는 얼굴만 훼손되어 있었나?”

 

아니, 몸도잠깐만, 대체 뭘 알고 싶은 거야?”

 

포도소는 그 일을 생각하자 속이 메스꺼워졌는지 가슴 쪽을 쓰다듬었다.

 

오메가는 어깨를 으쓱했다.

 

일곱번째는 몸이 상처투성이였지만, 코아틀 신부는 머리만 쪼개져 있었지. 뭔가 수법이 다르다고 생각이 들지 않나?”

 

그게 뭔 의미가 있는 거지? 애초에 살인마가 제정신일 리가 없지 않니. —수법이 달랐던 거를 이해하지 못하는 게 정상인데.”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의 관점에서 살인자의 관점은 비정상적일 수도 있지. 하지만 그들은 오히려 자신들 나름대로의 이유를 갖고 있어. , 살인자라고 해도 스스로의 가치관이 있다는 것이지. 마녀와 마찬가지로.”

 

왜 갑자기 마녀 얘기를 꺼내는 건데…? 기분 나쁘게시리.”

 

꼬투리를 잡는 마퀴나를 깔끔히 무시한 오메가는 두 살인의 차이점을 생각해보기 시작했다.

 

살인자가 이 폭설을 뚫고 하산했을 가능성은 낮았다. 그걸 감안하고 다시, 지금까지 일어났던 사건들을 역순으로 머릿속에서 재배열하기 시작했다.

 

암모나시, 한 가지 물어보고 싶은데.”

 

오메가의 질문을 들은 다완족 청년은 4개의 팔로 자신을 가리켰다.

 

, , ?”

 

그래, . 내 눈에 너는 솔직한 청년으로 보이는데, 그러니 내 질문에 별 문제 없이 답해줄 수 있겠지?”

 

오메가는 웃으면서 말을 이었다.

 

일곱번째 희생자는 마을 근처에서 발견됐다고 했는데나는 너가 죽였다고 생각하거든. 너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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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291 💬 2장 코믹스 좋은 점 하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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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 149 3
445290 🚫북스 스포)제국편 관련해서 요즘 공감이 안 되겠어서 큰일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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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7 165 0
445289 💬 아직 방영 일자는 안나온거지? [3]
ㅇㅇ(165.132)
16:41 115 0
445287 💬 31권 사니까 포토카드를 주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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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186 0
445286 🚫북스 스포)제국편은 설정짜기 좋아하는 작가가 쉽게 빠지는 함정이지
ㅇㅇ(221.168)
16:23 170 0
445285 🚫북스 스포)7 8장은 그냥 아벨 스바루 만담이 젤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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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9 1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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