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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SS번역] 카논과 란쥬와 햄버그

분노포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6.23 16:20:47
조회 387 추천 12 댓글 2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15504607





휴일 점심에 있었던 일입니다. 연습 전의 체력 만들기로 카논은 런닝 웨어로 갈아입고 밖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경쾌하게 달리고 있자니 시원한 바람을 쐬어 기분이 좋아져, 마음도 평화로워지는 것이었습니다.

「후우. 피곤하다아」

잠시간 달려 숨이 차, 양손은 무릎에 짚고 있지만, 카논은 무척이나 충실감을 느끼고 있었습. 살랑살랑 땀이 흘러 등이나 머리카락을 적니다.
목에 걸친 타월로 닦아내고, 이번엔 런닝에서 걷로 바꿨습니다. 너무 격하게 달리면 연습에 체력이 못 버틸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학교 앞의 길가 경치를 바라보면서, 천천히 걷습니다.
한 집이나 통행인을 보면서, 조금씩 목지인 학교에 가까워져 갑니다.
쿠쿠쨩이나 치쨩은 먼저 와 있을까?
스미레쨩과 렌쨩은 늦어지려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이제부터 시작될 연습에 가슴이 들뜨며 걷습니다.
그날의 연습도 충실했습니다.
렌의 피아노에 맞춰서 노래 연습을 하고, 쿠쿠와 스미레는 언제나처럼 만담 같은 대화를 주고받고 있었고, 연성 체조는 치사토와 함께 했습니다. 동료들과의 유대도 전보다 강해져 가고 있었고, 스쿨 아이돌을 시작하길 했다고 카논은 생각했습니다. 완전히 만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와 보니, 집 안에서 한 명의 소녀가 난듯다리를 꼬고 테이블석에 걸터앉아 있었습니다.
는 카논과 같은 정도일까.
머리를 경단처럼 묶고, 눈물점이 있습니다. 츠 안에 검은 탱크톱을 입고 있습니다. 소녀는 치뜬 눈으로 카논을 흘겨보고, 팔짱을 끼고 말했습니다.

, 딸이야?
「그런데요・・・・・・
「스테이크가 먹고 싶은데, 빨리 만들어 줄래?
「저기, 죄송합니다. 스테이크는 메뉴에 없어요」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아. 내가 만들라고 했으면 만들면 되는 거야」

소녀의 말에 카논은 절규했습니다. 너무나도 거만한 태도해 돌려줄 말을 찾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찻집에는 여러 손님이 찾아왔지만, 카논이 아는 범위에서는 이 정도로 제멋대로인 손님은 처음이었습니다. 마치 기가 여왕님인가 뭐라도 되는 줄 아는 듯한 도인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고기 요리는 버그밖에 없어요」
「햄버그? 그런 건 진짜 고기가 아니야. 알겠어? 제대로 된 고기가 먹싶을 땐 스테이크밖에 없어. 그 밖의 요리는 전부 똑같이 돼지 먹이라고」

소녀의 말에 카논은 숨을 삼켰습니다. 햄버그는 이 가게의 간판메뉴로, 사람들에게 랑받는, 자신도 정말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그걸 먹어보지도 은 사람에게 돼지 먹이라고 거절당하고, 입다물있을 수 있을 리가 없었습니다.
어째서 이 사람은 이렇게나 제멋대로지?
어째서 이렇게까지 테이크에 집착하는 거지?
그런 의문을 띄우면서 스테이크를 재촉하는 소녀를 보고 어떤 것을 깨달았습니다.

「혹시, 쇼우 란쥬 씬가요」
「그래」

쇼우 란쥬. 니지가사키 학원의 이사장 딸로, 압도적인 실력을 가진 스쿨 아이돌로서 그 이름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수많은 소.
스쿨 아이돌 동호회를 방해하고, 연습을 하지 못하게 한 것.
스쿨 아이돌 부를 설립하고, 동호회 멤버들을 끌어들여 내부 분열을 낳게 했던 것.
동호회 소속의 작곡가를 전 부정하고 있다는 것.
스테이크를 정말 좋아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밀어붙인다는 것.
그런 소문을 떠올리면서, 카논은 심호흡을 하고 발길을 돌려, 주방으로 향했습니다.
앞치마를 걸치고, 진지한 눈초리향한 것은 다진 고기였습니다.
다진 고기를 반죽하고, 양파랑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 몇 번이고 도마에 치대 탄력이 생기게 합니다. 불 조절을 해서 프라이팬 안에 투입합니다.
타지 않도록 세심하게 주하면서 는 정도를 확인하고, 확실히 불길이 닿은 것을 확인하고 하얀 접시에 옮겨담아, 특제 토마토 소스를 듬뿍 얹어 란의 앞에 가져갔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햄버그입니다」
「내가 만들라고 한 건 스테이크야」
「먹어봐 주세요. 대금은 필요 없으니까」
「먹을 리가 없잖아. 이런 돼지 먹이를」
「먹어보면 먹이인지 아닌지 알 수 있어요」

씩씩한 목소리랑 미소로 예의 바르게 대응하는 카논이었지만, 마음 속에서는 절대로 양보하지 않겠다는 각오가 있었습니.
란쥬의 제멋대로인 고집을 맛으로 입다물게 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카논은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란쥬는 입장이나 권력을 이해서, 자기 멋대로 행동해왔겠지.
스스로의 재능이나 생각이 절대로 정의라믿으면서,
주변에 얼마나 민폐를 끼치더라도 깨닫지조차 못했겠지. 그리고, 말리는 사람도 없었다.
그러니까, 내가 여기서 멈춘다. 맛에 모든 마음을 담아서.
란쥬는 잠시 저항하고 있었지만, 자기 뱃속에서 울리는 소리를 듣고 겨우 단념한 것인지, 입으로 투덜투덜 불평을 늘놓으면서 떨리는 손으로 햄거를 향했습니다.
정중하게 자르고 고기를 입으로 옮깁니다.
란쥬는 눈을 크게 뜨고, 그 뒤로 멍한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손은 멈추고, 눈물만이 멈추지 않고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 정적의 시간을 카논이 조용하게, 상냥하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물었습니다.

어떤가요?
맛있어・・・・・・


.









카논이랑 요우가 란쥬를 참교육하는 그런 내용의 SS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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