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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베트남전, 후에 학살) 가렛 포터 교수는 눈이 삐었나봐

ㅇㅇ(1.233) 2020.07.19 01:02:14
조회 2812 추천 43 댓글 6
														

원문: https://blog.vvfh.org/2015/02/gareth-porters-deceptions-on-the-hue-massacre/




이 글은 폴 슈멜이라는 학자가 가렛 포터라는 반전주의자 학자가 베트남전 및 후에 학살에 대해 북베트남과 베트콩의 잘못을 축소하고 미국 잘못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보인 온갖 모순과 저질스러운 인격을 고발하기 위해 쓴 글임.




원문은 너무 길어서 그냥 내가 보기에 제일 어처구니 없는 부분만 번역함. 나중에 시간이 나면 또 번역할 수 있겠지.


전과 마찬가지로, 증언 부분은 고어한 장면이 많아서 충분한 주의를 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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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의 다음 논문은 "1968년 후에 학살"이라는 제목으로, 1974년 6월 24일자 인도차이나 크로니클지에 실려 있다. 이 글에서부터 포터는 후에 학살 자체를 "근거없는 믿음"이라고 주장하기 시작한다.(역주: 이전까지 포터는 학살이 있던 거 자체는 인정했는데 우발적인 거였다고 말했음. 그래서 슈멜이 이말했다가 저말하는 행태를 까버린거임.)




"6년 뒤 1968년 공산주의자들의 충격적인 테트 공세에서, 2차 인도차이나 전쟁에서 한가지 사라지지 않는 근거없는 믿음은 아직까지 도전받고 있지 않다. 공산주의자들의 후에 '학살' 말이다."




이번에는 포터는 '근거없는 믿음'이라고 칭할 만한 강력한 증거처럼 보이는 것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사이공의 수치가 애매하다는 점은 알예 베네마 박사의 증언에서도 드러난다. 그는 Guang Nai 병원의 캐나다 의료팀에서 일하고 있는데, 그는 공세 당시 후에 성립 병원에서 일했었으며, 스스로 무덤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었다.(알예 비네마의 "후에의 비극"에서 발췌. 이 책은 출판되지 않은 원고다.)


베네마는 지아 호이 고등학교에 14개의 무덤이 있다는 데는 동의하지만, 거기에는 20개의 시신만이 있다고 했다. 베네마는 또한 지아 호이 구의 다른 두 무덤지에서는 19개의 시신만이 있었다고 했는데, 이는 정부에서 주장한 77개와는 배치되는 것이다. 그리고 후에 남동쪽의 제국 시절 무덤 지역에서는 29개의 시신만이 발견되었다고 진술했는데 이 또한 공식 보고서의 201개와는 배치된다.


따라서 베네마에 따르면 테트 공세 이후 네 개의 시신 발굴지의 총 시신 수는 공식 발표의 477개가 아닌 68개다. 또한, 그는 이 시신들이 베트콩 처형의 희생자들이라고 주장하지 않았고, 증거상 대부분은 여기서 벌어진 전투의 전사자들일 것이라고 했다. 제국 무덤 지역 발굴지의 경우, 대부분의 시신은 군복을 입고 있었다고 했다. 그는 인근 마을 사람들이 2월 21일에서 26일동안 폭격, 포격, 총격이 있었다고 증언했다고 보고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이 대부분 생매장당했다고 주장하는 것과 달리 베네마는 이 시신들에게서 상처가 있다고 말했다.


사이공 정부가 1968년 4월에 발표한 공식 주장은 정치적인 의도를 담고 있으며, 1차적으로 이 사태를 지켜본 언론의 확인을 거부했으며, 통계도 의문점이 많고, 당시 현장에 있던 의사의 증언과도 배치된다. 사실, 이 증거들에 따르면 정치 공세에 의해 베트콩에 의해 실제 처형된 사람들의 숫자는 10배나 그 이상 부풀려졌을 수도 있다."




포터의 거짓말은 경악스럽다. 그는 완전히 현실에서 벗어나서 숫자를 조작하고 후에에서 실제 일어난 일과는 전혀 다른 결론을 내리고 있다.(그가 베네마의 아직 출판되지 않은 원고를 인용했는데, 그 원고가 절대로 출판되지 않아서 그의 거짓말이 절대로 들통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기라도 했나보다.




베네마가 실제 그의 책 The Vietcong Massacre at Hue 129페이지에 쓰기를, "학교 앞에는 14개의 구덩이에 101개의 시체가 담겨 있었다."(20개가 아니라!) 베네마는 또한 학교 옆과 뒤의 무덤들에 대해서도 썼다. 그가 각 구덩이에 얼마만큼의 시신이 있었는지를 명시하진 않았지만, 그는 그 학교 지역에 총 203개의 시신이 있었다는 것을 명시했는데, 포터가 베네마가 썼다고 주장하는 것보다 10배의 숫자다! 오히려 포터가 베네마의 숫자를 10으로 나눠버린 거 같다.


"첫 시신 발굴지는 후에 시 지아 호이 구의 지아 호이 고등학교에서 발굴됐는데, 인구 밀집지 끝자락에 위치해 있었다. 그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총소리를 들어 그곳에 대해 알고 있었고, 인민 재판의 존재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다. 일부는 인민재판이 첫 번째로 일어난 뒤 숨어서 살아남았다. 일부는 강을 건너 탈출했다. 학교 앞에는 14개의 구덩이에 101개의 시체가 담겨 있었다. 다음 3일 동안 다른 시신들이 학교 앞, 옆, 뒤에서도 발견되었다. 학교 부지 전체에 203개의 젊고 나이 든 남자들과 여자들의 시신이 있었다. 가장 젊은 사람들은 18명의 학생들이었다. 학생들 중 일부는 공세 시작 후 베트콩에 가입해서 산으로 달아났다. 그리고 돌아와서는 베트콩에게 강요받는 다른 학생들에 의해 다시 가입당했다. 베트콩이 후퇴할 준비를 할 때, 이 학생들은 베트콩과 함께 갈 거냐 아니면 남을 거냐를 선택하도록 강요받았다. 남기를 선택한 이들은 총살되어 묻혔다. 베트콩에 아예 가입하지 않은 다른 학생들도 비슷한 운명에 처해졌다. 일부 무덤은 2주, 일부 무덤은 3주 전에 묻힌 것들이었고, 다른 것들은 얼마 되지 않았다. 1968년 2월 26일이 되어서야 남베트남 해병대가 처음으로 시신들을 발견했다."


베네마는 2397개의 시신을 추산했는데, 포터가 "근거없는 믿음"이라고 하면서 시사한 숫자보다 훨씬 많다. 사실, 베네마의 추산은 포터가 "무지한 미디어 선동꾼"이라고 모함한 파이크의 추산과 근본적으로 일치한다. 발굴 4단계중 첫 3단계에서 파이크는 2125의 시신을 추산했으나, 그는 이유불명으로 285개의 시신을 "유실"했다. 만약 그 285개가 2152에 더해지면 총 숫자는 2437개가 되는데, 베네마의 추산보다 고작 40개 많을 뿐이다.


베네마는 발굴 4단계가 시작되는 1969년 11월 전에 베트남을 떠났다. 포터는 이 발견들을 (다 마이 개천의 경우처럼) 전투 중 전사자들의 시신이라고 치부해버렸다.


실제로 이걸 본 사람들의 증언은 다르다.


"해풍에 섞여오는 역겨운 악취는 수 마일 밖에서도 맡을 수 있었다. 발굴단이 대규모 무덤에 다가갔는데, 500미터 밖에서 끔찍한 광경이 나타났다. 마치 소설에 나오는 사악한 그림 같았다. 죽은 사람들이 해안 근처에 쭉 늘어서 있었다. 그들은 선 채로 죽창에 엉덩이에서 목구멍까지 찔려 죽어 있었다. 40개의 그룹에서 각 그룹에 5명에서 10명까지 시신이 있었다. 그 시신들 아래에는 다른 사람들의 시신들이 있었다. 그들은 참수되었고, 다리와 혀도 잘렸다.

...

젖은 모래 언덕 아래에(한달 내내 비가 오고 있었다) 생매장당한 사람들도 있었다. 그들의 양 손은 등 뒤로 묶여 있었고 그 사람들의 얼굴은 마치 서로 이야기하는 것처럼 마주보고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모자를 쓴 채였다. 다른 사람들은 모자에 담배꽁초가 있었다. 모든 시신들은 보라색으로 변해 있었는데 누런 진물이 뚝뚝 떨어졌다. 엄청난 악취였다. 마지막엔 얕은 무덤이 발견되었는데, 얕게 뒤덮인 모래 위로 손발이 튀어나와 있었다. 각 무덤마다 4~5명의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의 손은 줄에 꿰뚫려 있었다. 희생자들은 맞아 죽은 걸로 보인다. 그들의 얼굴이 뭉개져 있었고, 시신들이 썩고 있어서 신원확인이 힘들었다."


이게 전사자들일 수는 없을 것이다. 다이 마이 개천에서 죽은 500명도 마찬가지고 말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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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가렛 포터가 사이공 정부의 후에 학살에 대한 주장이 조작되었다고 하면서 알예 베네마 박사의 글을 인용했는데, 정작 그 글은 오히려 사이공 정부의 공식 주장과 일치함.


2. 다른 시신들이 폭격으로 죽은 거라고 했는데 정작 그 발굴 현장을 목도한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오히려 학살된 사람들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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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가 가렛 포터임.


자료 주작이나 하면서 빨갱이 편드는 새끼들 전부 지옥에서 영원히 능지처참 무한반복으로 당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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