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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 해병만두

후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17 12: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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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해병년7469년 12월 18일


푹푹찌는 무더위에도


황근출 해병님께서 친히 무톤듀오와 함께 포신항문해병직할오도짜세기합광역특별자치시에서 수 많은 아쎄이들을 자진입대 시키시고 돌아오시는 길이였다.


"아아..모칠이 오늘은 싱싱한 아쎄이들을 잔뜩 수확했구만!"


싱싱한 아쎄이의 상그러움(민간인용어로 피비린내라 표현한다.)에 젖으신 목소리로 황근출 해병님꼐서 말씀하셨다.


"악! 이게 모두 황근출 해병님 덕분입니다."


무모칠이 기합넘치게 말했고


"톤"


톤톤정도 맞장구를 쳤다.


"야이 시발 정신나간 새끼들아"


그런데 이게 무슨 기열찐빠같은 소리인가?


비상식량으로 데려온

기열찐빠 황룡이 어느새와 같이 병장이라는 지위에 맞지않는 한심한 말을 내뱉기 시작했다.


"이 ㅈ같은 똥게이새끼들아 도대체 민간인 납치랑 약탈은 언제 그만둘거냐?"


"새끼... 기열!!!"


이런 앙증맞기는 커녕 박철곤해병님의 포신만한 찐빠는 그냥 넘어갈 수 없었던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마치 한 마리의 아무르 호랑이처럼 달려가 기열황룡의 골통을 깨부쉈다.


이렇게 오늘도 잔잔한 일상의 노곤함에 넘어가는 해병대인듯 했으나...


"이 시발새끼들 오늘은 이렇게 안 넘어가!" 꾹


콰과앙!


황근출 해병님의 해병향수소리와 맞먹는 소리가 포항대교쪽에서 들리는 것이 아닌가?


사건의 전말은 이러했다.

아쎄이 자진입대 작전을 들은 황룡이 사전에 미리 포항시장에게 이를 알리고

포항대교에 폭파물을 설치하고 그것을 터트린 것이였다!


하지만 계획의 일부가 성공했으나 황룡은 아직 안심할 수 없었다.

상대는 해병대 중에서도 정예중의 정예

포항대교가 없어도 수영을 할지도,해병보트를 만들어 나갈지도 모르는 상황이였다.


하지만 이것은 해병저지능자답게 황룡의 계획은 끝이 아니었다!

"이제 이쪽으로 공군이 오고있다."


!!!!

세 명 모두 식은땀(해병용어로 스킨이라 부른다.)을 흘리기 시작했다.

해병DNA에 각인된 공군의 대한 공포심이 세포부터 시작해 온몸을 긴장시키기 시작했다.

역돌격을 준비해야 하지만 다리는 이미 폭파되었다.

앞서 말했듯이 해병보트를 만들거나 수영을 하면 되겠지만.....


"너희들 아쎼이들을 두고는 못가지? "

황룡이 모든 것을 다가진 표정으로 기분좋게 웃으며 말했다.


그랬다... 그들은 해병중의 해병, 아쎼이들을 두고는 갈 수 없다!

수영을 하거나 해병보트를 만들었간 맥주병 아쎼이들은 전부 해병물회가 되어버릴 것이 뻔했다.


"이거 완전 독안에 든 쥐구만!"

"이거 완전 독안에 든 쥐구만..."


황룡과 황근출 해병님이 동시에 말했다.

평소같으면 상황에 맞지도 않는 속담이나 사자성어를 쓰시는 황근출 해병님이시지만

지금 이 상황은 황근출 해병님 조차 해병저지능자로 만들기 충분했다.


황룡은 행복했다.

드디어 저 역겨운 꼴통들에게 한 방 세게 먹일 수있다.

민간인도 구출하고

해병들에게 공군이란 어떤존재인지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해병 세명은 주페할 시간이 없었다.

그렇게 셋이 짱구를 굴려 7.4초 간의 마라톤 회의 끝에 생각한 방법은 하나였다.


"해 병신님께 비는 것이다!"

황근출이 소리쳤다.


아니 이게 무슨 개씹기열찐빠같은 소리인가?

황룡은 생각했다.


해병에게 신같은 존재인건 황근출 본인이 아닌가?

"드디어 맛탱이가 간거냐?"

"뭐 원래 약간 돌긴 했지만.."

황룡은 아까와 같이 크게 미소짓지는 않았지만 그의 입가엔 옅은 미소가 남아있는체로 말했다.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그들은 허겁지겁 제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물론 제물은 황룡이였다.

"이런 씨ㅂㄹ..."

그렇게 황룡을 해병편육으로 만들고 난뒤 본격적으로 제사를 바쳤다.


"海兵隊!"


마법천자문을 연상시키는 우렁찬 목소리로 황근출해병님꼐서 말씀하셨다.




그들의 진심이 바다에게 닿았긴..개뿔 잔잔하기 짝이 없는 바다에 빡치신 황근출 해병께서는

직접 바다에게 말했다.


"새끼..기열!"


그러자 바다가 황근출 해병님의 똥꾸릉내나는 목소리에 기겁이라도 한듯 말했다.


"만두를 바치면 너희들을 모두 해병대까지 데려다 주겠다!!"



황룡은 어느샌가 부활하여 그광경을 보고 긴장하는 듯 했으나 이내 다시 평온을 되찾았다.


"여기서 만두를 어떻게 만들어?"

황룡이 말했다.


"좋다! 내가 해병푸드조리에도 일가견이 있다는 것을 여기서 똑똑히 보여주겠다."

황룡의 발언에 콧방귀라도 뀌듯이 황근출해병께서 말씀하시고는...

콰직

또다시 우수리불곰처럼 달려가 기열황룡의 골통을 땄다.


그랬다...

바다와의 대화로 안정을 되찾으신 황근출해병의 지능이 다시 해병고지능자로 돌아와

만두를 萬頭 즉 '일만개의 머리'로 착각하고 마는 앙증맞은 찐빠를 저지르고 만것이다.


그렇게 69.74초라는 장시간 노동 끝에 황룡의 머리 일 만개를 따고

바다에게 바쳤다.


그러자 바다는 "시발 만두를 바치라 했지 사람 대갈통을 바쳐!"

라고 격노하며 말했다.


평소같으면 저 기열찐빠바다에게 황근출 해병꼐서 손수 해병짜장을 한움큼 먹일 것이 뻔했으나...


어느새 또 부활한 황룡이 말하길

"니들 이제 진짜로 좆됐어 공군 도착까지 이제 거의 안남았다고!"

황룡이 통쾌하게 웃으며 말했다.


"그렇다면 진정한 해병만두를 바치면 되겠나?"

황근출 해병님께서 다급하게 말하셨고


"그래 만두 하나면 돼!"

바다가 대답했다.


"븅신새끼 여기서 만두재료될게 뭐가 있다고!"

황룡이 말했고


"아..."

스스로 대답했다.





大梦方觉 山川依旧

여자는 죽이고 남자는 겁탈하며
古战场上几度春秋
싸우면 지고 이기면 죽어라
路没有头 情不能收
전쟁이 나면 도망치고 공군을 봐도 도망치니
检点平生志未酬
헤이빠빠리빠 헤이빠빠리빠
青梅煮酒要把话儿说透
우리는 ROKMC 우리는 해병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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