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해린 닮아 연예기획사 연락이 끊이지 않는 배우 딸

메타코리아

2024.09.12 21:03:58

조회 12103 추천 24 댓글 82

출처 - 정소윤 인스타그램

배우 정웅인의 둘째 딸이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해린과 닮은 외모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처 - MBC 예능

정웅인은 1971년생으로 1996년 SBS 드라마 '천일야화'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한 정통 연기파 배우로 코믹한 캐릭터부터 소름 돋는 악역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출처 - 이지인 인스타그램

정웅인은 지난 2006년 띠동갑 연하 이지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세윤, 소윤, 다윤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4년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해 첫째 딸 세윤뿐만 아니라 소윤, 다윤 자매도 함께 방송에 얼굴을 비추며 이모, 삼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삼윤자매'로 인기를 모았다.

출처 - 이지인 인스타그램

특히 정웅인의 둘째 소윤 양은 매력적인 비주얼로 폭풍성장해 온라인상에서 '뉴진스 해린 닮은꼴'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정웅인은 '뉴진스 해린 닮은 꼴' 소윤 양에 대해 다양한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본인이 연예계 진출에 대한 계획이 없다고 했다. 이어 "소윤이는 미술에 관심이 많아 현재 미술을 공부하고 있으며, 미대 진학을 준비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 정소윤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정웅인은 "미대를 가서 일단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고, 그러다가 기회가 있으면 이쪽에 들어설 수 있을 것이다. 아버지가 또 이러니까, 여러 가지 하고 싶다면 많이 열어주고 시켜주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딸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마음을 고백했다.

출처 - 저스트엔터테인먼트

한편, 정웅인은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요란한 가족사를 가지고 있는 '남치열'역을 맡았다. 드라마 '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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