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빛 오인에 하늘길 막혀…귀국 승객 150명 버스로 부산행 (종합2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5.20 18:00:10
조회 1142 추천 2 댓글 9


지난 19일 밤, 정체불명 비행물체 신고 한 건이 김해공항 상공을 45분간 마비시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후 8시경 드론 추정 물체가 포착됐다는 제보가 들어왔고, 관제권을 행사하는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은 오후 9시 14분부터 10시까지 모든 항공기 이착륙을 전면 중단했다.

통제 시간 동안 김해행 항공기들은 경남 거제도 인근 상공을 선회하며 발이 묶였다. 특히 나고야발 대한항공 KE2134편은 9시 30분 도착 예정이었으나 착륙 자체를 포기하고 청주공항으로 기수를 돌렸다. 급유 후 김해로 재출발하려 했지만 야간 운항 제한 시간에 걸렸고, 연장 요청마저 부산지방항공청에서 거부당했다.

결국 해당 기체는 인천공항까지 이동해서야 승객들을 내릴 수 있었다. 약 150명에 달하는 탑승객들은 전세버스를 타고 부산까지 육로로 귀가해야 했다.

한국공항공사 집계에 따르면 이날 회항 1편, 출발 지연 4편, 도착 지연 2편 등 총 7편의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다.

정작 문제의 비행체는 오후 10시 이후 더 이상 관측되지 않았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불빛을 드론으로 잘못 본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강서경찰서 관계자는 공군 측으로부터 대공 위협 요소가 없으며 단순 불빛 오인으로 추정된다는 의견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신고자 조사를 통해 추가 사실 확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군 역시 부대원이 의심 비행체를 신고해 경찰과 합동 순찰을 벌였으나 실제 불법 드론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번 사태로 공항 드론 방어망의 취약성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현재 김해공항은 자체 레이더와 전자광학·적외선 카메라에만 의존하고 있으며, 무선주파수 기반 탐지 장비는 구축되어 있지 않은 상태다.

실제로 2021년부터 작년까지 전국 군 공항 주변에서 접수된 불법 드론 관련 신고는 42건에 이르지만, 조종자 검거로 이어진 경우는 고작 4건뿐이다. 대다수가 오인 신고로 종결되거나 조종자 추적에 실패한 것이다.

김해공항에서는 지난해 추석 연휴에도 야간 드론 출현으로 17분간 이착륙이 멈춰 귀성객들이 불편을 호소한 전례가 있어, 근본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빛 오인에 하늘길 막혀…귀국 승객 150명 버스로 부산행 (종합2보)▶ 국민의힘, 민주당 후보 도덕성·자질 공격 전면전 돌입 (종합)▶ 나무호 피격 진상공방…與野 '신중론 vs 강경대응' 충돌 (종합)▶ 장기물 중심 채권시장 안도…원화 강세·발행 축소에 금리 하락 반전 (종합)▶ 새벽 만취운전 20대, 인도 위 폐지수집 노인 덮쳐…연인 폭행 후 도주 중 참변 (종합)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4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거의 스타병을 뒤로하고 달라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5/18 - -
20934 AI 시대에 되살아난 28년 전 비극…쿠바 前 지도자 결국 美 법정에 서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2 0
20933 美 연준 위원 상당수, 물가 목표 초과 지속 땐 금리 올려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5 0
20932 세계 보건 선구자 이종욱 전 WHO 수장, 타계 20년 만에 제네바서 헌화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0 5 0
20931 나이지리아 전 장관, 도피 끝에 덜미…징역 75년 형집행 착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0 5 0
20930 AI 챗봇 개발사 오픈AI, 이르면 이번 주 기업공개 신청 나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 0
20929 챗GPT 개발사, AI 역사상 최대 기업공개 카운트다운 돌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50 6 0
20928 트럼프, 라이칭더 총통과 통화 예고…시진핑·푸틴 만남엔 '긍정 평가'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35 8 0
20927 미 대사 지명자 스틸, 청문회서 쿠팡 등 자국 기업 '공정경쟁' 보장 촉구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30 7 0
20926 리투아니아 수도 AI 경보로 긴급 대피…EU·나토 회원국 첫 사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7 0
20925 AI로 무장한 에어비앤비, 축구 전설과 함께하는 월드컵 특별 체험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7 0
20924 택배 현장·새벽 도매시장서 맞붙은 양당 후보…민심 공략전 본격화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0 8 0
20923 벤그비르, 구금 활동가 앞 국기 휘두르며 조롱…유럽 각국 대사 초치 항의 (종합2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0 10 0
20922 삼성 반도체 직원, 올해 최대 6억 성과급 수령 전망…손실 부서도 1.6억 보장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11 0
20921 흑해 상공서 AI 감시장비 탑재 英 정찰기, 러 전투기에 위협당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4 0
20920 AI 영상분석으로 확인된 오데사 드론 공습 현장, 건물 피해 생생히 담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1 0
20919 미국, 쿠바 압박 수위 높인다…"적대세력 품은 인접국 좌시 않겠다"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5 9 0
20918 유럽 AI 기가팩토리 유치 나선 프랑스, 28개 기업 연합체 'AION' 출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5 10 0
20917 동유럽 전운 확산…러-우 상호 인접국 개입설 제기하며 충돌 격화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0 10 0
20916 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전날밤 극적합 관련 최신 소식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0 17 0
20915 삼성전자 파업 위기, 청와대發 '균형 압박'이 극적 타결 이끌어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0 15 0
20914 AI 활용해 바이러스 껍질 원리 모사한 인공 단백질 구조체 탄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5 11 0
20913 구금 활동가에 국기 휘두른 극우 장관…유럽 3국 이스라엘 대사 소환 조치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3 0
20912 삼성전자 노사 갈등 봉합에 개미들 '한숨'…증시 롤러코스터 끝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0 0
20911 여당 의원단, GTX 철근 논란 정면 돌파…'반년간 6차 통보에도 침묵한 정부 책임론' 제기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2 0
20910 NH투자증권 임원, 차명계좌 동원한 미공개정보 거래로 검찰 고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4 0
20909 시진핑 주석, 평양행 초읽기…베이징 경호진 사전답사 마쳐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4 0
20908 이 대통령, 인도주의 구호선 강제 억류에 격앙…ICC 영장 집행 검토 시사 (종합2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6 0
20907 트럼프, 당내 반대파 낙선시키며 공화당 장악력 재확인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9 0
20906 태국, 외국인 장기체류 문턱 높인다…93개국 혜택 대폭 손질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9 0
20905 반란 혐의 피의자 전 대통령, 다음달 두 차례 특검 조사대 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3 0
20904 지소연 승부차기 불발…수원FC, 북한 클럽에 무릎 꿇으며 아시아 정상 도전 좌절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7 0
20903 김해시장 TV토론서 공공의료·경전철 적자 놓고 격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9 0
20902 싱가포르, AI 강국 도약 위한 글로벌 협력망 대폭 확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9 0
20901 AI 시대 첫 NATO 회원국, 드론 경보에 수도 전체가 멈춰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9 0
20900 불공정거래 제보 보상 한도 철폐…범행 가담자도 신고 시 포상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8 0
20899 국립 의전원 졸업생, 공공병원서 15년 근무해야 면허 발급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8 0
20898 호르무즈 해협 봉쇄 뚫렸다…첫 탈출 성공 후 잔류 선박 25척 귀환 협상 본격화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7 0
20897 유정복 아내 코인 신고누락 의혹…"신 관련 최신 소식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0 0
20896 한국 유조선, 이란 협력 속 중동 해상 관문 첫 무사 통과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7 0
20895 STARTRADER 수장, 호주 명문대서 AI 특강…청년 디지털 역량 강화 나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8 0
20894 [PRNewswire] Compal 관련 최신 소식 AI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8 0
20893 김건희 "쥴리의 '쥴'자도 쓴 적 없 관련 최신 소식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6 0
20892 "올해만 300% 폭등했는데" 느닷없이 매매거래정지 경고당한 반도체 '이 종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9 0
20891 "매일 피눈물 납니다" 1.5억원 할인에도 미분양 70% 찍은 '이 아파트'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1 0
20890 러시아, 중국 향한 에너지 수출 안정 공급 약속…시베리아 가스관 합의도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3 0
20889 '배터리 신화'에서 상장 퇴출 위기로…금양, 10조 기업의 추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4 0
20888 베이징 회동서 '반패권' 기치 높인 중·러 정상…고전 시문 인용하며 결속 과시 (종합2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4 0
20887 내란 항소심 재판부 교체 요구, 법원 '공정성 문제없다' 판단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2 0
20886 이스라엘 구호선 억류에 청와대 직격탄…ICC 영장 집행 검토 시사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0 0
20885 시진핑·푸틴, '최고수준' 협력 과시 관련 최신 소식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