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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가 반해 "고현정보다 예쁘다"고 고백한 여배우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6.10 09:40:24
조회 9749 추천 12 댓글 25
														


청순과 단아함의 대명사 배우 수애에 대한 동료 배우들의 외모 칭찬이 재조명받고 있다. 


배우 수애는 1979년생으로 지난 1999년 KBS 드라마 '학교 2'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러브레터', '회전목마', '해신', '천일의 약속', '야왕', '가면', '공작도시', 영화 '가족', '님은 먼 곳에', '심야의 FM', '국가대표2', '상류사회' 등 굵직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대종상, 부일영화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아, 청초하고 단아한 외모와 더불어 깊이 있는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그녀는 '믿고 보는 배우'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을 받고 있다. 


큰 키와 단아한 얼굴, 맑고 청초한 분위기로 '단아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수애는 고전적인 동양미와 세련된 현대미를 동시에 지니고 있다. 동료 배우들 또한 그녀의 외모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SBS 드라마 '야왕'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권상우는 한 인터뷰에서 "고현정은 리더십이 강하고 유머 감각이 있다. 수애는 고현정보다 유머는 없지만 예쁘다"라고 그녀의 외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어, 권상우는 "수애 씨는 연기를 잘하는 배우다. 요즘 여자 배우가 별로 없는 것 같다. 몇 안 되는 여배우 중 한 명이다. 드라마 중반 이후는 수애 씨가 다 이끌어갔다"라며 "수애 씨가 잘해서 드라마가 잘 된 것 같다"라고 수애의 연기력도 극찬했다. 실제로 그녀는 드라마 '야왕'에서 데뷔 이래 가장 독한 악녀 캐릭터인 '주다해'를 맡아, 극에 몰입한 소름 끼치는 연기력으로 시청자와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영화 '님은 먼 곳에'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배우 엄태웅 역시 여러 방송과 인터뷰에서 수애의 외모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과거에 한 방송에 출연한 엄태웅은 "수애 예쁘지 않으냐. 좋다. 예뻐서 당연히 이성으로 느껴진다"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그러면서 "같은 동네에 살아서 밥 안 먹었으면 같이 먹고, 작품 얘기도 나눈다. 착하고 좋은 친구이다"라며 수애의 청순하고 따뜻한 매력을 강조했다. 


한편, 수애는 송강호, 구교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내부자들'의 출연 제의를 받아 긍정적인 검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21년 JTBC 드라마 '공작도시' 이후 긴 휴식기를 깬 그녀의 복귀 소식에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동료 배우들마저 감탄하게 만드는 단아한 외모와 우아한 분위기, 그리고 끊임없는 연기 변신으로 사랑받는 그녀가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작품과 도전에 기대가 모인다.



▶ 얼마나 예쁘길래 유괴될까봐 데뷔 시킨 아역 배우▶ 사회 복지 공부하다가 결국 요양 병원까지 세운 탑배우▶ 아버지 몰래 한 달 연기 배우고 수석으로 한예종 입학한 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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