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트레잇

Deathless Courtiers: 플레시이터 히어로 주변 12인치 이내에 아군이 운드나 모탈운드를 입을때 마다 주사위를 굴려 6이 나올경우 무시한다.

Feeding Frenzy: 컴뱃 페이즈에서, 플레시이터 히어로 12인치이내, 제너럴 18인치 이내에 있는 플레시 이터 유닛이 컴뱃을 수행한 직후에 즉시 한번더 공격하는 커맨드 어빌리티를 히어로 전원이 알게된다.

Court of Delusions: 커맨드 트레잇외에, 아미전체에 적용되는 추가적인 보너스를 선택 적용한다. 전체적으로 좋은 능력만 있으며 이런식의 버프가 중첩되어 실제 게임위에서도 대단한 성능을 발휘하게 된다.

1. Crusading Army: 런과 차지롤에 +1
2. The Royal Hunt: 몬스터를 공격할때 힛 / 운드 롤에서 1 리롤
3. The Feast Day: 턴당 한번 Feeding Frenzy를cp 소모없이 사용가능하다.
4. A Matter of Honour: 적 히어로를 공격할때 힛 1리롤, 상대가 제네럴일 경우 운드 1리롤 추가.
5. The Grand Tournament: 제네럴을 제외한 히어로들이 힛 1리롤
6. Defenders of the Realm: 유닛내 모델 절반이상이 아군 구역에 있다면 세이브 1리롤

이외에도 최근 추세에 맞게 Grand Courts 라는 서브팩션을 4개 가지고있다.

압호런트 아치리젠트

일반 구울킹의 압도적인 상위호환 버전이다. 추가 공격타수와 운드가 있고, 공격 수 추가마법이 1 아닌 d3 인점과 매턴 3회복을 통해 어설픈 저격으로는 죽이는게 어렵다는 점이 중요한 포인트. 또한 커맨드 어빌리티를 통해 소환할수 있는 병종도 다양하고 구울의 수도 더 많다. 첫시작은 전용 지형인 왕좌주변에서 시작하겠지만 그 후에 마법 버프를 위해 전진을 하게되더라도 항상 상대 사격병종의 위치를 파악하여 포지셔닝 하도록 하자. 괴수들의 뒤에 숨어 시야를 가려도 좋다. 무쌍 영웅인것 마냥 앞으로 돌진만 하지않으면 지휘관 온풋 영웅중에는 가히 탑이라고 할만한 스펙으로, 상대에게 두통을 선사할수 있다.같은 마법을 시전할수 는 없기때문에 두마리를 사용하는 것은 고려해봐야 하는 문제이지만 특수한 로스터가 아닌이상 무조건 한마리는 넣으면 이득이며 그래야 하는 유닛. 물론 상대가 작정하고 죽이려고 달려들면 지키기 힘들순 있겠으나 그렇게 상대의 어그로를 끌어준다는 것 자체가 이미 좋다는 반증이라 할수 있겠다.

압호런트 구울킹 온 테러가이스트

커맨드 어빌리티로 나이트 계열 (플레이어 / 호러) 를 소환할수있는 구울킹. 전용 마법은 5와드 부여로. 누구한테 써도 좋은 사기적 방어 스킬을 지녔다 유일한 단점은 마법이라 실패 및 방해 확률이 있다는 건데 자체 공격성능도 출중 하고 이건 구울킹 전체의 특징이지만 아미를 구성할때 따로 포인트를 빼놓고 마법사를 챙겨줘야 하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점 역시 장점이다. 구울 소환이 단순 머리수로 상대 진격로 차단 및 옵젝 점령의 의미가 있다면 나이트 소환은 즉시 전투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유틸성이 대단히 놓고 특히 플레이어 쪽은 적 9인치 밖에서 소환되면 확정적으로 사격도 수행 할수 있어 적재적소에 뽑아 준다면 로스터 유연성이 늘어날 것이다.

압호런트 구울킹 온 좀비드래곤

테러가이스트 버전과 같으면서도 다른 느낌. 커맨드 어빌리티와 전용 마법. 그리고 당연히 탈것의 스펙이 바뀐다.

눈여겨 봐야할점은 탈것 스펙의 비교가 아닌 어빌리티 차이인데. 나이트 계열의 영웅급은 커티어를 소환할수 있으며 주변에 운드롤을 장판으로(!) 부여 한다.

커티어들이 전투에, 특히나 나이트들이 활약하고 있는 전장에 소환됐을 때의 효용성이 높은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이외에도 피딩 프렌지라는 새로운 커맨드 어빌리티 덕분에 너무 멀리간 유닛들에게 피딩 프렌지가 필요한 경우 해당 유닛 주변에 히어로를 뽑아 피딩 프렌지 사용에 유틸성을 올려준다. 소환은 대부분의 경우에서 범용성이 높은 바르굴프를 뽑게 되지만 자신의 로스터에 따라서는 호러나 플레이어도 고려해볼수는 있겠다. 전반적으로 테러가이스트 쪽과 비교했을때 누가더 성능적 우위를 가진다기 보다는 자신의 로스터나 플레이 성향에따라 선택 혹은 둘다 기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압호런트 구울킹

아치리젠트, 대섭정의  절반의 포인트를 가지며 커맨드 어빌리티는 선택이 아닌 구울 10마리 고정이 되어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로스터에 기용되지않으며 아치리젠트의 공격수 d3 증가와 벼랙로 추가적인 공격버프까지 끌어서 극한의 딜링을 내고 싶은경우나. 마법사가 한명이라도 더 필요하다고 판단 되는 경우에는 한마리 정도 고민해볼수 있겠다. 대섭정 만큼은 아니지만 자가 회복 능력이 있어 소소한 딜로는 저격으로 눕히기 까다롭다는 것은 동일하다.

크립트 인퍼널 커티어

플레이어의 영웅 버전, 5 어택에 2데미지라는 준수한 스탯을 가지고있지만 플레시이터 히어로들이 다 그렇듯 지휘관으로써의 능력이 훨씬 출중하다. 커티어 답게 같은 계열 나이트(플레이어)를 부활시킬수 있으며 제네럴로 임명시 플레이어를 배틀라인으로 사용가능하다. 아직도 유효한 바탈리온으로 평가되는 플레이어 스팸의 데드워치 바탈리온 사용시 제네럴 시킬수는 있는데 올인 어차피 배틀라인 슬롯 채우기 어렵지 않은 플레시 이터기 때문에 데드워치 구성은 따로 빼고 로스터의 남은 부분은 별개로 짜서 운용하는 쪽이 나을것으로 판단된다.

크립트 플레이어

데드워치 바탈리온의 주인공이며 바탈리온을 쓰지 않더라도 매우 좋은 유닛이다. 브레이버리 수치 기반의 사격도 매우 훌륭한 모탈딜링 수단이고, 어택수 범핑을 받으면 힛6에서 터지는 모탈딜링 효율이 급격하게 올라가 근접도 곧잘 맡아준다. 날개를 달고있어 기동성이 좋아 여차하면 점령에도 가담할수 있고 전장 어디든지 장소를 바꿔 다른 전투가 일어나는 쪽으로 넘어갈수있다. 호러와 함께 주력 딜링 유닛중 하나.

크립트 헌터 커티어

렌드가 없는것은 아쉽지만 호러의 공통점이니 납득이 가능하다. 대신 3데미지에 압호런트만 주변에 있으면 힛 리롤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잘때리고, 박히면 한대 한대가 너무나도 아프다, 커티어인만큼 호러 부활 능력이 달려있지만 이쪽이 좀더 직접 전선에 뛰어들어 싸움을 해줘야하는 포지션이다. 당연히 호러 위주 로스터라면 한마리는 필수이다.

크립트 호러

플레이어와 함께 메인딜러이다. 베이스가 조금 큰 단점만 감안하면 어택버프와 2뎀의 시너지를 발휘해 무지막지하게 상대를 때려줄수있다 단 고질적인 렌드 0의 문제가 있어 상대가 4세이브 거나 그 보다 더 우수한 평균 세이브르 가질 경우 대량 스팸은 피해야 한다. 세이브 중첩으로 버티는 컨셉인 아미 상대로는 정말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 그렇기에 플레이어와 호러는 상대에따라 선택하여 사용하도록 하자,

크립트 가스트 커티어

작은 커티어 히어로, 구울 사이에 끼어두면 히어로 인지도 모르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그롯영웅 수준의 방어능력을 가지고 있어 크게 도움은 되지 않는다. 구울을 부활 시킬수는 있지만 구울은 부활보다도 더 많은양을 새로 소환해낼수 있기 때문에 타 커티어에 비하기엔 아쉬운 성능이다. 조건부 공격버프 장판이 있긴 하나 직접 모델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같은 1운드 방진끼리 붙었을때를 노리는것 말고는 각이 잘 나오지 않는다. 굳이 쓸 이유는 없는 모델.

크립트 구울

배틀라인으로 처음부터 넣지 않아도 소환등으로 많이 쓰게 될 유닛, 머리수가 많으면 어택도 많아지고 거기에 어택버프까지 따로 발라주고 + 피딩프렌지 까지 받게되면 아무리 약하게 때리더라도 어택수 단위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에 높은 딜을 내줄수 있다. 5와드같은 버프 주기도 굉장히 좋다. 금전적 효율이 좋은 팩션인지라 이거저거 사다보면 구울도 많이 따라오기 때문에 아무리 적어도 30 마리 정도는 미리 칠해두도록 하자.

바르굴프 커티어

파캐덩어리지만 좋은 성능을 가졌다. 있으면 유용하게 쓰이겠으나 모델 생긴거에서 알수있듯 그냥 컨버전으로 만들도록하자...

호드에게 둘러 쌓였을때 어택수가 늘어나 걷어내기 편해지며, 부활도 다른 커티어들의 모든 부활능력중에 선택 사용이 가능하다. 세이브는 낮으나 운드도 8로 기본 보병 싸움에 끼어서는 제법 버틸수 있으며 주변 구울킹이 마법시전을 성공하면 힛리롤도 가능하기 때문에. 별동대로 운용하는 병종에 동반하는 히어로 운영하기 최적의 영웅이다. 여러가지 병종을 한번에 쓰더라도 선택 부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규모로 싸움이 벌어지는 곳에 뒤 포지션을 잡고 투입해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편이다. 그렇지만.. 다시한번 말하지만 플라스틱 모델로 컨버전 하자..

로얄 테러가이스트 / 로얄 좀비 드래곤

준수한 베히모스, 서브팩션 그리슬고어를 사용하면 배틀라인으로써 활용이 가능하다. 배틀라인으로 사용시 베히모스 슬롯을 차지 하지 않는 미친 어빌리티로 인해 비스트클로 레이더스를 뛰어넘는 대형 베히모스 로스터도 가능하게 해준다. 전체적인 딜링 아웃풋 자체는 비슷한데 테러가이스트 쪽이 좀더 높은 최대 데미지를 노려 볼수있으나 랜덤성이 있고, 좀비 드래곤의 경우가 좀더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하다. 취향따라 상황따라 선택하자.

찰리스 오브 우쇼란 / 콥스메어 스탬피드 / 카다브러스 바리케이드

우쇼란의 성배는 소환한 자리에 고정되는 엔들리스 스펠로 깔리면 아군 페널티 없이 무조건적인 도움이 된다. 적이 죽은만큼 아군을 회복 및 부활 시키기 때문에 구울이 1운드 끼리 싸우고 있을때 최고의 효율을 발휘해 구울은 결국 아무도 안죽고 상대 1운드 방진 하나만 없어지게 만들수도 있다. 필수까진 아니어도 상성 좋은 로스터에 넣으면 미쳐 날뛰는 스펠.

스탬피드는 전형적인 발사형 엔들리스로 모탈딜 + 길막의 효과가 있다. 상대에게 마구 달라 붙어 딜 범핑으로 밀어내는 플레시이터 컨셉상 일반적인 로스터에는 큰 필요가 있지 않은 스펠.

바리케이드는 소환도 쉽고 좀더 길막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스펠이다. 주변 모든 적의 이동을 반감 시키기 떄문에 일반 이동뿐 아니라 런 / 차지 / 리트릿 등도 포함된다. 특히 원래 발이 느리며 마법저항이 없는 파이어 슬레이어 같은 아미 상대로는 쥐약처럼 작용 할듯 하다. 단 어설프게 사용하면 상대가 사격에 대한 커버를 받을수 있긴하니 사격딜이 꼭 필요한 타이밍에 뽑아서 상대를 도와주는 그림이 나오지 않게 주의하자. 이런 경우를 제외하면 일단 뽀아서 상대 이동을 한번이라도 방해해서 1턴이라도 더 소모하게 만들면 큰 이득을 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