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지) 모라시의 행적: 혼돈의 시대 - 블랙라이브러리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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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번역] 에오지) 모라시의 행적: 혼돈의 시대앱에서 작성

오거아저씨

2022.12.05 07:12:29

조회 722 추천 28 댓글 5

7dbed125b1d16cf736ee82e546d4206faf9ed3bfb5eea33cb7fbf09aa606b49ead2c8808677035d19b7f37e9506012ec

1. 교단의 확장

-> 광란에 찬 살인광 드라이치 가네스부터 다른 모든 신전들이 해그 나르의 권위 아래 모였으며, 울구 그리고 그 너머의 렐름으로 확장하기 시작함.

그러나, 필멸자의 원초적인 적, 어둠의 신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을 키워나가고 있었음.

2. 모라시의 분전

-> 그 누구도 예측 하지 못한 시점에 혼돈의 군세가 현실을 찢고 침공했으며, 모라시는 그녀가 쌓아올린것들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싸운 몇 안되는 존재 중 하나였음.

안개로 둘러싸인 땅의 환영은 침공군을 죽음으로 이끌었고, 게릴라전에 능한 케인의 교단의 매복으로 수 세기동안 그들의 땅을 지켜내는데 성공함.

3. 캐스트랄 듈

-> 비록 슬라네쉬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건지 알아내지는 못했지만, 어둠의 대공을 섬기는 자들은 울구에서 진동하는 신의 향취를 쫓아 침공을 시작함.

케이나이트에게 끔찍한 시간으로 기억되는 캐스트랄 듈의 시기 동안 많은 엘프들이 쓰러졌지만, 모라시의 지휘와 전사들의 희생으로 움브랄 베일은 견뎌내는데 성공했음.

그러나 이러한 분전에도 많은 숫자의 신전들이 점령되었고, 해그 나르도 최소 한번 이상 함락되었음.

모라시는 카오스를 상대로 오래 버틸 수 있으리라 믿는 바보는 아니었고, 그녀의 예지 능력으로 곧 구원이 온다는 것을 알거 있었음.

4. 몰아치는 폭풍

-> 천상이 열리고, 지그마의 분노 스톰캐스트 이터널들이 모탈 렐름에 강림하자, 그녀는 절박한 상황의 해그 나르를 구원하기 위해 지그마와 빠르게 연합함. (비록 그를 단순하고 별 생각없는 짐승이라고 생각하지만)

5. 피와 번개

-> 이후 모라시와 그녀의 교단은 지그마의 성전에 합류하였고, 특유의 살인 기술을 카오스 신도들에게 사용하여 전장에서 큰 활약을 함.

신-왕은 다시금 그의 제국을 다시 되살리기 위한 계획에 착수하였고, 모라시의 위치 엘프들도 그 계획의 일환으로 자유 도시에 일부가 파견되어 큰 영향력을 얻음.

이는 모라시에게 큰 기쁨이었으며, 피에 젖은 검투장과 불길한 사원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인간들이 지배하는 대도시에서 익숙한 풍경이 됨.

6. 두터운 신뢰

-> 그녀의 믿을 수 없는 행태는 잘 알려진 바라, 지그마는 이를 의심하였으나, 모라시는 캐스트랄 듈을 겪으며 자신이 변화하였다고 항변함.

그녀는 오로지 케이나이트들을 구하기 위해 싸웠다고 말하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더 열성적으로, 더 이타적인 마음으로 전투에 참여함.

네크로퀘이크 이후 그녀의 군세가 산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언데드 군세와 맞서 싸웠음은 의심할 여지 없는 사실이었으며, 영혼 전쟁의 기간 동안 얼마나 많은 영웅적인 활약이 있었는지 또한 마찬가지였음.

그러나... 이 또한 고위 예언자의 계획의 일부였을 뿐임.

[시리즈] 모라시

· 에오지) 모라시의 행적: 신화의 시대

고정닉 9

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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