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퍼라이어 - 34장 -

ㅇㅇ(112.169) 2023.07.21 21:47:10
조회 155 추천 10 댓글 1
														




우리는 문들을 우리 뒤로 닫으면서 달렸다. 낡고 어두운 저택이 흔들렸다. 그는 노래를 부르는 것 같은 목소리로 사납게 표효하면서 우리 뒤를 달려오고 있었다.


비명 소리가 피버푸그 저택의 다른 곳에서도, 밤과 나무들이 드리우는 어두움을 꿰뚫으며 메아리치고 있었다. 마치 하인들과 집안을 관리하는 스태프들이 악몽을 꾸다가 공포에 깨어난 것 같았다.


“이 곳에서 당장 빠져나가야해!” 나는 앨레이스 콰토르제에게 고함을 질렀다. “당신의 자동 마차는 어디에 있지?”


“그러기엔 시간이 부족해!” 그녀가 울부짖으며 대답했다. “테케는 너무 빨라! 그는 빠른데다가 영리한 자야! 우리는 이 근처에서 벗어나지도 못할 거야.”


난 그녀의 말이 사실이라고 생각했다.


“대체 왜 저런 자들과 공모했지?” 라이트번이 분노하며 물었다. 그는 달리면서 그의 리볼버를 장전하려고 했으나, 그 시도는 소용이 없어 보였다.


“그가 주는 선물들 때문이지” 앨레이스 콰토르제가 외쳤다. “그가 한 약속 때문에!”


우리는 다른 방에 뛰어 들어가면서 두꺼운 문을 굳게 닫았다. 나는 앨레이스 콰토르제를 쳐다보았다.


“그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나는 말했다.


“넌 아직 그의 선물을 보지 못했다” 셰드레이크가 말했다. 그는 숨을 거칠게 몰아쉬었고, 이미 숨이 차 있었다.


“내 가문은 한때 위대했었지” 앨레이스 콰토르제가 말했다. “글로우 가문의 이름은 서브섹터 전체에서 존경을 받아왔다. 우리는 권력과 영향력을 누리고 있었지만, 결국 몰락해 버렸어. 칠드런과의 동맹은 우리의 부를 되돌려줄 수 있을 것이었다. 우리가 마테리움에서 그들을 도와주는 대가로 이마테리움에서 우리를 도와주겠다고 했지. 나는--”


“당신은 미쳤어” 나는 지적했다.


우리는 다른 별관으로 빠져나갔고, 우리를 추격하는 자를 혼란시키거나 떨쳐내길 바랐다. 벽에는 붉은 칠이 되어 있었고 바닥은 검은 대리석으로 되어 있었으며, 드문드문 촛불이나 등불이 켜져 있었다. 몇몇 방들에는 가구가 있었으나, 누군가 살고 있거나 머문 흔적은 없었다. 피버푸그는 매우 웅장한 대저택처럼 보였으나, 그것은 오직 겉모습일 뿐이었다. 실제 삶은 그곳에 머물고 있지 않았다. 그것은 마치 연극 무대와도 같았다.


비명 소리가 여전히 윗층에서 메아리치고 있었다. 우리는 문들이 부숴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이곳에서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은 없나?” 나는 물었다. “숲 속에서 숨거나 할 수는 없을까?”


“넌 그에게서 숨을 수 없을거야” 앨레이스 콰토르제가 힘주어 말했다.


“그럴 지도 모르지” 나는 말했다. “하지만 그 역시 우리로부터 숨을 수 없어”


나는 셰드레이크를 향해 몸을 돌려서 그의 멱살을 붙잡고 그의 몸을 뒤져서 그의 돋보기를 찾아냈다. 그는 힘없이 반발하며 나에게 저항하려고 했다.


나는 돋보기를 들어올려서 그것을 통해서 저택의 앙상한 윤곽을 보았고, 그것의 구조와 벽들이 현실 속에 남기는 자국과, 그것들이 다른 공간과 만나면서 접히는 자국을 볼 수 있었다. 나는 내가 이해할 수 있는 현실세계의 공간 안에 깃든, 혼란스러운 기하학적 구조를 보았다.


그리고 나는 테케를 보았다. 그는 하얗게 달궈진 듯한 실루엣으로 보였다. 그는 방과 방마다 달려가면서, 복도와 복도를 누비면서 우리를 찾고 있었다. 나의 공허함이 아마도 그를 불안스럽게 만들고 있었고, 그가 자신의 초인적인 감각과, 그의 갑주에 장착된 가공할 만한 감지 장치들과, 더불어 그가 손쉽게 부렸던 워프-마법의 힘을 믿을 수 없게 만든 것 같았다. 그는 답답해 하면서 분노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는 계속 멈춰서면서 문이나 벽이나 심지어 가구를 상대로 화풀이를 했었고, 그의 쌍검으로 그것들을 산산조각으로 만들었다.


차가운 절망감과 함께 그가 그것을 즐기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는 사냥을 즐기고 있었다. 그것이 살육의 즐거움을 늦춰주고 있었다.


그가 우리 방향으로 올 때마다, 혹은 우리의 위치를 눈치챈 것 같을 때마다 나는 반대방향이나 엉뚱한 방향으로 우리를 이끌었다. 그 돋보기가 나를 이끌고 있었다. 우리는 여러 차례 왔던 길을 되돌아가거나 심지어 그가 눈치채지 못하게 그의 근처를 지나치기도 했고, 간혹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스쳐 지나기까지 했다. 우리는 그가 콧방귀를 뀌는 소리와 쉭쉭거리는 소리와 웃음소리와 울부짖는 소리를 들었다. 우리는 그의 검들이 물건을 찢고 베는 소리를 들었다. 우리는 그보다 몇발 앞서 있었고, 그와의 거리를 유지했다.


그러다가 얼마 뒤 나는 생각했다. 어쩌면, 그는 우리와 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우리는 갑작스레 작은 뜰로 나왔다. 한 문을 열었더니 그것이 이 곳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그 곳은 춥고 어두웠다. 검은 나무들이 검은 하늘을 배경으로 검은 처마 밖에서 날카로운 바람소리를 내고 있었다. 공기에서 축축한 냄새가 났다. 나는 나무들의 뒤에서 희미한 달빛을 볼 수 있었다.


“오 이 위험한 마녀 같으니라고!” 앨레이스 콰토르제가 소리쳤다. “네년이 무슨 짓을 했는지 좀 봐라! 너가 우릴 어디로 끌고 왔는지 좀 보란 말이다!”


“여기가 어디지?” 나는 물었다.


“저택 밖으로 나왔잖아!” 셰드레이크가 깜짝 놀란 나머지 헛웃음을 터트렸다.


“너무 밖으로 나와버렸어.” 앨레이스 콰토르제가 침을 뱉었다. “너는 우릴 먼지의 도시로 데리고 온 거야”


나는 몸을 돌려 그녀를 쳐다보았다.


“말도 안돼. 그건 신화일 뿐이야” 나는 말했다.


“신화가 아니야.” 셰드레이크가 말했다.


“진짜로 먼지의 도시가 있다면” 나는 우겼다, “그렇다면 그것은 찢겨진 대지를 건너 사막 속에 있겠지. 당신의 비참한 낡은 집의 방문 따위를 지나서가 아니라”


“하지만 여기가 맞다는게 요점이라는 거야” 앨레이스 콰토르제가 말했다. “먼 옛날, 오르페우스가 쌍동이 도시를 옆으로 밀어버리면서 퀸마브와 선 밖으로 보내 버렸지, 그래서 그것이 마치 서로가 먼지로 된 그림자처럼 서 있게 된 거라고. 그것은 퀸마브의 가장 떨어진 그림자가 되어 버렸지. 그것은 그가 이마테리움에 교두보를 건설하는 것의 첫 단계였어.”


그녀는 나를 그녀의 비범한 눈으로 쳐다보았다.


“피버푸그는 언제나 그 둘이 교차하는 장소 중 하나였고, 헤쳐진 길(harrowed path)과 낮은 길(holloway)이 실제로 반대편으로 뚫고 가는 장소 중 하나였어. 그래서 나는 이곳을 구매했던 거야. 나는 그 이래로 서로를 오갈 수 있는 장소를 찾고 있었고, 그 끝없는 미궁같은 집의 모든 방을 뒤지고 모든 문들을 열어가면서 그곳을 찾고 있었단 말이다! 수십년 동안! 그런데 이제 네가 우릴 여기로 끌고 와버린 거냐?”


나는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몰랐다. 전혀 우리가 다른 세계에 왔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지만, 솔직히 다른 세계로 넘어간다는 것이 어떻게 느껴진다는 것을 나는 알지 못했다.


“그러니깐 당신 말은” 나는 입을 열었다. “우리가 어떻게 된 것이든 간에 퀸마브의 쌍둥이 도시에 왔다는 거지? 숨겨진 도시에?”


“그래!” 앨레이스 콰토르제가 말했다.

“그치만 난 그러려고 하지도--” 나는 말했다.

“하지만 넌 해버렸지. 네가 얼마나 재능이 있는지 이제 알겠어?”

미소짓는자 테케가 우리 뒤에 있는 문가에 서 있었다. 그는 팔짱을 낀 채로 문틀에 기대어 서 있었고, 그의 허리의 하네스에서 두개의 황금 리본이 펄럭이고 있었다. 그의 분홍색과 검은색의 갑주는 가장자리가 정교한 황금색 줄로 세공되어 있었고, 마치 보석처럼 아름답고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었다. 그의 미소는 완벽했다.

“노란 왕의 저세상의 요새에 입장하는 것은 우리 칠드런들이 오래 전부터 원하던 것이었다.” 그가 말했다. “이제 네가 그것을 우리에게 제공해 주었구나. 널 알게 된지 고작 몇시간도 채 안되었는데, 베퀸...친애하는 우리 베퀸 아씨...너는 벌써 우리에게 엄청난 도움을 주었구나.”

그는 어둠 속으로 걸어 나오며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 갑주에 감싸인 그의 거대한 발이 어두워서 보이지 않는 바닥의 자갈들을 밟으며 으깨고 있었다. 나는 갑주의 패널 아래에서 서보 모터들의 구동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아마도 네가 우리를 다른 8인들에게 데려가 줄 수 있지 않을까? 아니면 <왕> 그 작자가 숨어있는 곳을 찾아내 준다던지 말이야. 내 주군이신 풀그림 경께서 정말 좋아하실 거다. 그 <왕>은 가짜-황제가 생각해낼 그 어떠한 것 보다도 우리에게 위협이 될 테니깐 말이지.”

나는 돋보기를 들어올렸다.

“내가 당신을 쳐다보면 무엇을 볼 수 있을까?” 나는 질문했다.

나는 숨이 막혔고, 거의 토할 뻔 했다. 나는 돋보기를 황급히 집어던졌고, 렌즈가 깨어졌다. 그것의 렌즈를 통해서 보니, 테케는 아름답지도 않고 미소를 짓고 있지도 않았다.

“이제 가자꾸나” 테케가 말했다. “너하고 나 단 둘이서. 다른 놈들은 여기 있어도 좋다. 난 저 놈들에겐 관심이 없어졌거든.”

“저들을 살려줄 건가?” 나는 물었다.

“난 죽이지 않을 거야. 네가 묻는게 그 뜻이라면 말이지”

나는 숨을 깊이 들이쉬면서, 그에게 한발자국 다가갔다.


“베이타, 제발 그러지 마!” 라이트번이 소리쳤다.


“괜찮아요” 나는 그에게 말했다. “그가 당신들을 놓아준다면 그를 따라 가겠어요”


“오호, 그가 널 좋아하나 보구나?” 테케가 저주받은자에게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그도 너의 장난감으로 같이 데려갈까?”


“그들을 내버려 두면 당신을 따라가겠어” 나는 말했다.


테케는 고개를 끄덕이며 나를 다시 집 안으로 데리고 갔다.


“잠깐만요!” 앨레이스 콰토르제가 소리쳤다. “저는 어떻게 하시려구요? 이 모든 것을 당신을 위해서 해 왔잖아요! 힘들게 수고하면서 해왔단 말이에요! 피버푸그와 퍼라이아들도 확보해 드렸잖아요! 어떻게 이러실--”


테케는 그녀를 업신여기는 듯 쳐다보았다.


“고작 한시간 만에, 자신이 뭘 하고 있는 줄도 모르면서도, 그녀는 저택의 미궁을 지나서 먼지의 도시로 향하는 뒷문을 발견했다. 대체 몇년 동안이나 네년은 그러질 못하고 있었나 글로우? 대체 몇년 동안이었지?”


“하지만---”


“글로우 가문은 한때 무시할 수 없는 존재들이었다.” 테케가 미소를 지었다. “폰티우스가 특히 그랬지. 나는 언제나 그를 좋아했다. 인간 기준으로도 매우 뛰어난 자였어. 하지만 너, 앨레이스, 네년은 별 볼일 없는 년이다. 네 가문의 별 볼일 없는 슬픈 각주인 셈이야.”


“안돼요!” 앨레이스 콰토르제가 울부짖었다.


나는 그를 따라서 촛불이 드문 드문 켜진 복도를 걸어갔다.


“어디로 가는 거지?” 나는 그에게 물었다.


“다시 미궁을 지나서 퀸마브로 돌아가는 거다” 그가 말했다. “그곳에서 나는 내 동료들을 소환할 거고, 거기서부터 이 비밀 통로를 통해 <왕>의 저 세상의 요새를 공략할 계획을 짤 거야. 그는 아마 예상조차 하지 못할 테지. 그의 그 소중한 계획의 산물이 자기 자신에게 역으로 사용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겠지.”


“난 그의 산물이 아니야” 나는 말했다. “나는 내 자신이 이 세상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안다고 생각했고, 내가 맡게 될 역할이 무엇인지 안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이제 나는 내가 정말로 그 누구의 것도 아니라는 생각해. 내 운명은 결정되어 있지 않았어. 나는 <왕>의 것도 아니고 이단심문소의 것도 아니고, 당신의 것도 아니야.”


“오, 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그가 답했다. “너는 이제 엠퍼러스 칠드런의 소유다”


“과연 그런지 확인해 보는 방법이 딱 하나가 있지” 나는 말했다.


그는 걸음을 멈추고 뒤를 돌아서 나를 바라보았다. 그의 하얀 미소가 촛불에 빛나는 듯 했다.


“그게 과연 무엇일까나” 그가 물었다.


“밖에 나갔을때” 나는 말했다. “다른 세계의 공기를 들어 마시면서 나는 무언가를 깨달았어.”


나는 그를 똑바로 쳐다보았다.


“나는 그 단어가 뭔지 기억났거든” 나는 말했다.


----



엠칠피셜 황제보다 더 위험하다는 노란 왕....

추천 비추천

10

고정닉 3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0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288173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lv 그저 반복일 뿐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513 27
288172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liv 만물의 이치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496 33
288171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liii 엿듣다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441 26
288098 번역 Traitor Rock - 3부 - 5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0 211 14
288097 번역 Traitor Rock - 3부 - 4 [3]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0 203 15
288087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lii 발견당하다 [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0 527 32
288086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li 모든 변화의 시작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0 464 31
288085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l 중요하기에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0 439 31
288084 번역 샐맨/아핸 단편) 행위는 남으리라 - 2 [8] 서보스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0 524 23
288083 번역 샐맨/아핸 단편) 행위는 남으리라 - 1 [4] 서보스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0 417 19
288082 번역 샐맨/아핸 단편) 행위는 남으리라 - 0 [4] 서보스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0 515 22
288056 번역 성 그룽니 축일 [15]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0 1425 27
287941 번역 지금까지 나온 우프닥 블랙호크 소설 요약들 [13]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1696 25
287932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xix 추격 [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501 30
287931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xviii 스스로를 위한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416 28
287930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xvii 모든 것을 잃다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496 30
287898 번역 네크론 종족소개 공식 트레일러 번역 [2]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280 7
287874 번역 Scars: 군단이 갈라서다 1부 [늑대와 칸] 링크 모음 [4] 너글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750 19
287871 번역 Scars 1부 10장 (3) [러스의 자아성찰] [8] 너글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356 15
287870 번역 Scars 1부 10장 (2) [러스에게 보내는 칸의 전언] [4] 너글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472 17
287869 번역 샐맨과 아핸의 말다툼 [15] 서보스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2004 35
287866 번역 에오지 잡설모음 [6]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912 20
287856 번역 소울워즈) 아칸의 나가쉬 재결합(?) 프로젝트 [13] 컬티스트(116.121) 23.12.09 799 25
287843 번역 에오지) 지그마의 마지막 싸움, 불타는 하늘의 전투 [18] 컬티스트(116.121) 23.12.09 959 21
287840 번역 Scars 1부 10장 (1) [아오 아핸시치] [6] 너글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299 13
287837 번역 Scars 1부 9장 (3) [자오 시작 5초 전] [2] 너글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174 16
287836 번역 Scars 1부 9장 (2) [쉬반, 자오에 나서다] [2] 너글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167 13
287835 번역 Scars 1부 9장 (1) [토르군과 히보우] [4] 너글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236 15
287752 번역 햄타지 짧썰) 기사님에게는 남모를 비밀이 있다 [4] Jul.D.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1659 33
287692 번역 스톰캐스트 vs 나이트하운트가 된 스톰캐스트 [4]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1138 25
287691 번역 소울워즈) 지그마와 나가쉬의 집착(?) 관계 [13] 컬티스트(116.121) 23.12.08 1857 33
287678 번역 [검은 군단] 1부 1장: 무기 (2) [4]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365 17
287677 번역 [검은 군단] 1부 1장: 무기 (1) [4]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580 20
287676 번역 [검은 군단] 테라 [5]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551 17
287675 번역 [검은 군단] 서장 [2]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780 20
287674 번역 [검은 군단] 번역 모음집 [3]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967 11
287666 번역 생각해보니까 만신전 망한 이유 기억남 [2]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1291 23
287651 번역 판테온) 신화의 마법사와 필멸에 대한 지그마의 관점 [14] 컬티스트(116.121) 23.12.08 1017 20
287627 번역 에오지 질서 만신전들이 저능아라 저러는게 아니고 [23]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2231 42
287602 번역 에오지 소울바운드) 전성기 만신전의 위상 [13] 컬티스트(116.121) 23.12.07 1628 33
287592 번역 오늘의 헤러시 떨스데이 [6] 알파리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1241 19
287586 번역 에오지 소울바운드) 코른의 성장 [9] 컬티스트(116.121) 23.12.07 950 20
287582 번역 워해머 4만 공식 팩션소개 [기계교] 트레일러 번역 [5]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1077 19
287552 번역 The First Heretic, 9차 통합본 (챕터 25 ~ 27) [2] 리만러스(39.123) 23.12.07 116 7
287530 번역 The First Heretic, 진실의 무게 -6- [2] 리만러스(222.110) 23.12.07 180 10
287526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xvi 그를 대면하라 [9]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623 34
287525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xv 파편들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507 31
287524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xiv 외부 차원의 침입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500 32
287509 번역 에오지) 원한의 문제 [10]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1199 19
287350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xiii 필멸의 껍데기 [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6 621 34
287349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xii "볼지어다!" [6]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6 526 29
287348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xi 도시는 아닌 [6]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6 520 29
287333 번역 타이탄 기술 사양 이미지 모음 [18]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6 2223 29
287325 번역 타이타니쿠스) 워마스터 아이코노클래스트 중 전투 타이탄 [21]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6 1284 29
287316 번역 아핸 심리 분석하는 마고스 [22] 서보스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6 2421 60
287306 번역 베인블레이드 소설 본편 번역한 사람 있음? [1] Lord_militan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6 116 2
287289 번역 테라 출신 울펜이 없는 이유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2038 32
287286 번역 정말 테라 출신 울펜은 없는 걸까? [11]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1871 22
287263 번역 Lukas)후손들을 지켜주는 루카스 [8]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1883 39
287255 번역 Traitor Rock - 3부 - 3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206 15
287254 번역 Traitor Rock - 3부 - 2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200 14
287253 번역 Traitor Rock - 3부 - 1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213 17
287250 번역 에오지 소울바운드) 빛귀들의 신묘한 클론 기술 [10] 오그린(116.121) 23.12.05 821 19
287218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x 뒤, 그리고 옆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517 26
287217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ix 속삭이는 산맥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440 24
287216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viii 네 뒤를 걷는 자 [8]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497 26
287211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vii 책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456 26
287210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vi 고참병의 일격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445 27
287209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v 두 번째, 세 번째 교훈 [7]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464 31
287122 번역 [번역]어뎁투스 메카니쿠스의 눈이 퍼라이어 넥서스로 향하다 [9]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1647 34
287107 번역 아핸의 뇌-재조정 [12] 서보스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2068 31
287092 번역 방금 다 본 소설 요약 the devouring void 니드 보딩소설임 [14] 방그르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1350 32
287086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iv 황제의 대전사 [12]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1356 36
287085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iii 싸울 방법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473 22
287084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ii 고르곤 [10]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562 28
287075 번역 지땁 전직원피셜 파인캐스트가 존재하게 된 사연 [31] 한번만바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1816 30
287054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i 우리가 만들 길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505 28
287052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 침입자들 [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434 25
287051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ix 신앙의 행위 [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523 30
287004 번역 번역하기 애매한 거 [17] Lord_militan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265 0
286990 번역 [종말과 죽음 2부] 7:xxxii 우리 모두의 목숨을 앗아가더라도 [15] ㅇㅇ(121.169) 23.12.04 800 27
286970 번역 판사님 사면받으시다! [17]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3544 61
286960 번역 [9th] 카오스 코른 - 워존: 타르토라 [5]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836 20
286956 번역 판사님 부패를 척결하시다! [12]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2473 60
286939 번역 임무 중 민간인들을 발견한 아핸들 [18] 서보스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2500 34
286893 번역 우쇼란의 반란 [16]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2520 45
286813 번역 갓스베인) 프리즌 브레이크 [5] 오그린(116.121) 23.12.02 525 15
286789 번역 갓스베인) 빛의 엘프와 어둠의 엘프 [4] 오그린(116.121) 23.12.02 892 19
286775 번역 제국 십일조가 얼마나 꽉 막혔는지 보여주는 장면 [50]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4433 115
286712 번역 40k 입문 뉴비 -1 / 번역 레비아탄 속 다크엔젤 [8] 인간쓰레7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966 14
286691 번역 페러스 사후 아버지에 대해 언급하는 아핸 [11] 서보스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2057 44
286665 번역 갓스베인) 세상을 변화시킬 힘 [6] 오그린(116.121) 23.12.01 973 20
286653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viii 파편들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662 31
286652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vii 어둠 속의 무 [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533 26
286651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vi 진실(과 거짓)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591 30
286650 번역 [워햄만화]트라진과 오리칸 [6]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2379 46
286635 번역 Traitor Rock - 2부 - 12 [5]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308 15
286634 번역 Traitor Rock - 2부 - 11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77 14
286633 번역 Traitor Rock - 2부 - 10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47 14
286632 번역 Traitor Rock - 2부 - 9 [4]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81 1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