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링크를 올리려고 했지만 오류가 났습니다.)

쨌든,상황이 다 끝난후,나와 린은 린의 집에서 묵으면서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기로 했다.
"흠..이봐,린.뭐 얻어온 정보가 있나?"
"아,이 테이프를 들어보십시오.저택을 도청한 테이프입니다."
-잠시후....(도청내용은 지난화들 참고)-
"흠...그 일이란 무엇일까?"
"그러게 말입니다...그들도 직접 내용을 말하지 않고 그 일이라고만 조심스럽게 말했습니다."
"흠..그리고 한달이나 걸린다는건 뭐지?"
"글쌔요...지금은 미래라서 63빌딩같은 초고층 건물도 쉽게쉽게 짧으면 몇시간만에 뽑아내는 그런 시대인데..."
"그렇다면 한달은...매우 상세하거나 매우 규모가 장난아닌
건축물을 짓는다는거군..."
"바로 그겁니다!하지만 그게 무엇인지 알 턱이 없는게
문제죠...."
"흠...게다가 그가 일주일로 하라고 으름장을 놓았으니..."
"그러게 말입니다...일주일후면 알게되겠으나,그때 대처하기엔 너무 늦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럼 정보가 더 필요한데..그가 어딨는지도 모르지 않나?.."
"아마...거기에서 정보를 얻을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거기가 어딘데?"


16화는 여기서 끝납니다.
현재 김해공항에 있고요.
몇시간뒤면 비행기타고 갑니다.
나중에 또 봐요.
근황글 아님 17화~ 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단체활동중이라 짧게 급하게 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