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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성심] 성녀 말가리다 마리아를 통한 다섯 가지 부탁

99(118.130) 2021.03.19 10: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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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성심] 성녀 말가리다 마리아를 통한 다섯 가지 부탁

  1. 자주 속죄적으로 성체를 영할 것을 요구하심

  아직까지도 성체를 영하지 않고 있는 신자들을 대신하여 영성체하십시오. 성체는 인간에게만 주어진 훌륭한 유산이요, 아직 가보지 않은 천국이 아니겠습니까? 나는 이 나의 성체를 많은 사람들에게 주고 싶습니다.  나의 지극히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이 지상에 더 없는 은총을 무시하고 성체를 영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무관심을 여러분의 열심으로 보상하십시오. 분발하여 보속의 영성체를 하십시오. 많은 신자들이 은혜를 잊고 거절하는 영성체를 나에게 바치십시오. 여러분의 자연적인 생명을 이어주는 공기와 물과 식물과 피와 영혼이 필요한 이상으로 나도 여러분의 초자연적인 생명을 이어주는데 절대로 필요한 요소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성체 안의 예수인 나는 여러분의 생명인 생명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나는 살아있는 빵이요, 여러분의 영혼의 신적인 양식입니다. 영성체 함으로써 나는 여러분 안에 머무르고, 여러분도 또한 내안에 머물러 나와 여러분이 하나가 되어서 영원한 생명을 해명할 수 있는 일치에 도달할 것입니다.

  2. 매달 첫금요일

  매달 첫금요일은 나를 위로하는데 충당해 주십시오. 나 네게 충실한 영혼과 보다 좋은 친구에게 주려고 보류하고 있는 은총을 충분하게 실감 나도록 받게하여 주고 싶은 날입니다. 사랑과 분발심과 속죄와 위로를 특별한 열심으로써 나에게 바치시오. 어린이가 아버지에게 대하는 것과 같은 애정으로 이날을 축복하며 나의 영광을 노래하십시오. 성체를 영하십시오. 세라핌 천사의 뜨거운 사랑으로 성체 안에 있는 나를 방문하여 주십시오. 제자 요한이 나에게 한 사랑의 말과 성녀 말가리다 마리아가 나에게 하였던 사랑의 말을 여러분도 나의 앞에서 되풀이 말하여 주십시오. 침묵을 지키고 정신을 가다듬어 머리를 나의 심장에 기대고 나의 뜨거운 사랑의 열을 받으면서 여러분의 근심거리를 여러분의 이해 문제를 나에게 말해 보십시오. 여러분이 사랑하고 있는 사람, 나에게 충실한 사람과, 나를 슬프게 해 주고 있는 사람의 이름을 말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완덕에 도달하고 싶은 욕망과 나의 영광을 들어 올려 나타내고 싶은 열망을 모두 말하십시오. 여러분의 비참한 상태를, 말 못하는 고뇌를 천박함으로 생기는 불목을, 여러분의 마음을 감추지 말고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나에게 말해 보십시오. 매달 첫금요일은 세상 마칠때까지 은총과 자비의 날이 될 것입니다. 이날을 여러분의 가정을 위해서, 불쌍한 죄인들을 위해서 크게 이용하십시오. 성교회의 모든 사제를 위해, 사목사업을 위해 기도 드리십시오. 사제들에게 성덕의 은총이 풍부한 열매를 맺게 하시고 그들에게 맡겨진 모든 영혼들이 완덕에 이르도록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십시오.

  나는 내성심의 큰 자비에 이끌리어 여러분에게 약속합니다.

  “구개월 동안 계속해서 첫금요일 영성체하는 사람에게는 그가 임종할 때에 나의 성심은 그의 안전한 피난처가 되어 줄 것입니다. 결코 은총 지위를 떠나서 성체를 못 영하고 죽는 불행에 빠지지 않도록 최후의 통회하는 은혜를 줄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3. 성시간

  나는 신임하는 성녀 말가리다 마리아에게 성시간의 성무를 부탁했습니다. 그것은 죄인을 위하여 자비를 빌며 천주 성부의 의노를 풀어 드리기 위한 것이었습니다만 또 내가 제자들로부터 버림을 받고 “당신들은 나와 함께 단 한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단 말이요?”(마르코 14:37)하고 책망하지 않을 수 없었던 참기 어려운 마음, 괴로움을 위로 받기 위해서였습니다. 열렬한 사랑과 희생정신으로 나의 호위병이 되어서 죄를 용서받고, 성심의 나라를 수립하고, 불쌍한 죄인을 회개시키기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쓰디쓴 수난의 잔을 나의 입술에 대어 주었을 때, 여러분은 부디 나를 버리지 마십시오. 나는 하늘의 원조를 청하지 않습니다. 다만 여러분에게 나의 이 고뇌를 목격시켜 주고 싶은 것입니다. 나의 혈관에서 터져 나오는 피를 내가 구속해준 사람으로 부터 씻어 주기를 바라고, 나에게 충실한 친구의 말에 의지하고 싶은 것입니다. 상처 받고 고통을 참아받고 있는 나의 마음, 그것은 여러분의 맏형의 마음인 것입니다.

  4. 예수 성심께 대한 신심

  악마는 노하여 대선풍을 일어키고, 선량한 영혼을 멸망시켜 놓으려고 기를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려워할 것은 조금도 없습니다. 나는 세속을 이기고 지옥을 이겼습니다. 마음을 진정시켜 조용히 하십시오. 나의 승리의 깃발을 전 세계의 행복을 가져오는 승리의 깃발을 날리십시오. 그것은 나의 “마음”인 것입니다. 깊은 감사의 정을 가지고 조배하십시오. 나도 감격에 넘쳐서 여러분의 죄를 용서해 주며, 자비를 제공하겠습니다.

  이 세상에서나 천국에서나 만사를 초월하여 나를 사랑해 주십시오. 이것만이 내가 간절하게 원하는 것입니다.

  나의 이마에 치솟고 있는 가시관, 나의 형틀인 십자가, 특히 붉은 피로 물들어 있는 십자가의 크고 깊은 상처로 인하여 나는 여러분에게 원하고 있습니다. 부디 이 상처 입은 나의 마음을 무한량한 영광을 획득하게 하여 주십시오. 부활과 생명의 샘인 형언할 수 없는 이 성심을 특별히 필요로 하는 많은 불쌍한 사람들에게 이것을 알려 주고 사랑하도록 해 주십시오. 어서 오십시오. 낙원에서 쫒겨나고 평화와 행복을 찿아 헤매고 있는 여러 신자들이여, 두려워 말고 나의 마음 상처 안으로 들어 오십시오. 여러분이 동경하고 있는 평화는 꼭 여기에서 발견할 것입니다. 어서오십시오. 황막한 사막에서 나타나는 불야성과 같이 뜬 구름의 허무한 부귀 영화에 속고 낙담하고 있는 여러분은 두려워 말고 나의 마음 상처 안으로 들어오십시오. 여러분이 갈망하고 있는 것을 낫게 해 주는 거룩한 사랑의 실재(實在)를 꼭 여기서 발견할 것입니다. 어서 오시오. 쓰라린 괴로움에 지치고 잘못을 저질러 끝없는 구덩이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길 옆을 걷고 있는 여러분은 두려워 하지 말고 나의 마음 상처 안으로 들어 오십시오. 사랑이신 천주님이 여러분을 위하여 보류하고 있는 희망과 위안을 꼭 여기서 발견합니다. 세속의 불운을 한탄하고 재산과 명예에만 의존하기 어렵다는 것을 뒤늦게나마 깨닫고 있는 여러분은 두려워 말고 나의 마음 상처 안으로 들어 오십시오. 여러분은 광명과 안식을, 그리고 이제까지 깨닫지 못하였던 행복을 여기서 발견 할 것입니다. 어서 오십시오… 청춘의 새아침을 노래하는 청년도, 석양의 노을에서 인생의 허무를 논하고 있는 노인들도 빨리 달아 오십시오. 만약에 인생의 다섯시 즉 최후에 임한 시각이 임박되었다 하더라도 나의 마음 상처 안으로 들어 오십시오. 여러분은 영원한 평화와 끝없는 행복을 꼭 여기서 발견하고 맙니다. 여러분은 나의 마음 상처 안으로 들어오십시오. 창으로 나의 심장을 찌른 “론지누스”는 창으로 찔러 나의 심장을 열어 놓았습니다. 나는 성녀 말가니리다 마리아에게 발현하여 다시 그 상처를 열어 보여 주었습니다. 나는 서둘러서 의자를, 죄인을, 배반자를, 쓰라린 고생에 우는 사람을, 슬픔에 젖어 있는 사람을, 나의 마음 상처 안으로 초대합니다. 나는 그들 모두에게 안전한 피난처와 형언할 수 없는 행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5. 성심 축일을 성대하게 제정하심

  여러분 때문에, 또 여러분을 위하여 나의 마음은 만들어졌고 상처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여러분의 구속의 표적으로 피묻은 상처를 가지고 나는 여러분에게 나의 사랑을 믿어주며, 여러분의 마음을 나에게 주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성체축일인 팔일째 되는 다음 금요일을 성심축일로 제정하고, 특히 나의 성심을 공경하고 사랑하여 주기를 요구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이여, 할수만 있다면 성심 축일을 성대하게 축하하십시오. 지극히 친밀하게 성심과 일치하고 평소에 사람들이 성체 안에 있는 나에게 퍼붓고 있는 모욕을 보속해 주기 위하여 속죄의 영성체를 하고 이로써 여러분의 마음의 대축일로 정하십시오. 여러분 가정의 감사의 날로 정하고 나를 가정의 임금으로 모시고 전세계의 성교회의 전반적인 대축일로 제정하고, 지극히 거룩하신 성심의 무한하신 사랑을 세세에 영원히 찬송하여 주십시오.

– 성시간 (마태오 신부님 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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