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번도로에서 덩굴채찍이 해금되는 김에 찍어본 스샷.

덩굴채찍은 오로지 치코리타 계열만이 레벨업으로 배우지 못하며

그래서 유전시켜야만 쓸 수 있음.

정작 물리공격 모션은 덩굴 쓰면서;

유채 상대 도중 정확히 레벨 22에 도달해서 카운터가 해금

대충 유채 전 정리

선봉 체리버 - 일반적으로는 그냥 밟고 넘어가는 풀떼기지만 여기서부터 높은 벽이었음.

이쪽에서는 몸통박치기랑 잎날가르기가 공격수단인데

저쪽은 성장으로 공업하고 매지컬샤인 갈기면 제법 무서워짐.

사실 위 스샷 찍는 타이밍 자꾸 놓쳐서 3번 클리어했는데

첫트에서는 한마리 죽었음;

중견 모부기 - 서로서로 힘든 대치

타입 상성이야 아까랑 마찬가지인데

모부기는 리플렉터로 벽 깔고 분발로 공업한 후 잎날가르기로 돌파하는 전력이었음.

근데 나도 리플렉터 깔았거든.

그래서 모부기는 공4업이었는데도 별로 안아팠고

반면 이쪽은 초반에 주울 수 있는 기관총 기술머신 가르쳐서 엄청 지루했지만 우세를 점할 수 있었음.

대장 로즈레이드 - 사실 나름 설계해서 접근했음.

치코리타 포획용 첫플레이는 뜬금없이 비팟으로 달려보다가 로즈레이드한테 한 8번 정도 전멸당했거든

그래서 이번에는 로즈레이드 공략은 확실히 해가지고 갔음.

로즈레이드는 풀타입을 상성으로 찌르는 독침이 있었고,

독침은 물리기라서 마침 딱 맞춰서 해금된 카운터를 쓸 수 있어졌음.

그래서 카운터로 떄려패면서 승리.

클리어 직후의 파티 상태.

위에서는 무난하게 잡은 것처럼 얘기했지만 사실 카운터 요원은 뒤지기 직전까지 갔음.

그 후로 갤럭시단 아지트에서 레벨 24 찍어서 바둥바둥도 해금.

근데 아직 제대로는 한번도 못 써본듯.

등반하면서 자연의힘 배워서 몸통박치기 몇개 바꿔서 힘의 차이를 느끼면서 갔음.

(실내에서 쓰면 트라이어택)

물론 주피터는 쉽지 않아서 생각보다 힘겹게 이김.

일단 영원시티는 여까지고

지하대동굴에서 광질하러 간다.

아 물론 자전거는 초록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