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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 문명 : 신-빠름-판게아-중형-자원풍족-지질학 신규-인게임 모드X + 두툰매운맛
해양 문명 : 신-빠름-프렉탈-중형-자원풍족-지질학 신규-해수면 높은-인게임 모드X + 두툰매운맛
*유저 모드는 '두툰식 AI 매운맛'을 제외하고는, 편의성 모드만 이용하고 있습니다.(참고 링크)
도쿠가와 이에야스
지도자 고유 특성 - 막번체제
국내 교역로에서 목적지(도착지)의 전문 특수지구 1개당 문화/과학 +1, 골드 +2.
-> 도시의 특수지구가 많을수록, 교역로 숫자가 많을수록 획득하는 산출량이 증가한다.
내부 교역의 목적지로 사용될 한 도시를 집중적으로 성장시키고, 그곳에 교역로를 몰빵해 주는 것이 좋다.
그 도시를 얼마나 성장시키느냐에 따라, 도쿠가와의 성능이 자지우지되기 때문에 인구성장과 주거공간 확보가 관건이다.
한 도시에 지을 수 있는 전문특수지구의 개수는 최대 12개.(원래 13개인데, 유흥단지와 워터파크는 중복 건설 불가)
정책카드나 총독의 개입 없이, 도쿠가와로 내부 교역을 했을때 얻을 수 있는 교역로 1개의 최대 산출은, 7식 7망 24골드 12과학 12문화다.
민주주의유산+비셀방켄+시장경제+동맹효과를 전부 활용했을때, 얻을 수 있는 외부 교역로 1개의 최대 산출이..
7식 8망 11+@골드 5과학 4문화 1신앙(과학동맹 기준)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개쩌는 특성임을 알 수 있다.
내부 교역로의 산출을 올려주는 공산주의 정부(공영화 정책카드 사용가능)체제와 궁합이 좋다.
6타일 내 모든 도시는 충성심 +100%.
-> 다른 문명들이 가까이 스폰 되엇을때 알박기 용으로 꽤 쓸만함.
국제 교역로의 생산량과 관광이 25% 감소. 비행연구 이후 각 특수지구는 관광 +1.
-> 문승을 노린다면, 교역로를 통한 관광 +25% 효과만 보고도, 외부 교역로 몇 개쯤은 투자할만 한 가치가 있는데, 그게 0%가 되는 셈이니,
외부 교역을 할 이유가 사라지는 셈. 다만, 온라인 커뮤니티 카드가 해금된 이후로, 각 문명에 교역로 1개씩은 꽂을 만 하다.
마그누스+정부청사+외교지구 보유 도시를 대상으로 내부 교역로를 꽂으면, 거의 모든 도시들이 인구 13이상으로 잘 큰다.
10시티 정도 확보한다고 치면, 못해도 60개 이상의 특수지구는 지을 수 있기 때문에, 60+@ 정도의 관광을 버는 셈인데..
이정도면 꽤 괜찮은 관광 산출일지도?
기존 지도자와의 비교
운영의 다양성과 안정성, 난이도, 확장성과 전쟁 쪽은 호조의 손을 들어주고 싶고, 나머진 도쿠가와의 손을 들어주겠다.
특히, 확장성 부분은 도쿠가와의 약점이라고 느꼈다.
교역로를 통해 원만한 골드 수급이 가능하다지만, 말리 급 골드 산출이 아니면 돈으로 개척자를 찍어내기엔 효율성이 너무 떨어지고,
생산력을 활용하기에는 직업윤리 같은 망치 보조도 없어, 개척자 다수를 생산하는 것은 부담이 된다.
그렇다고 전쟁을 하자니, 반값 주둔지나 전쟁 특성도 없고, 하필이면 uu가 러시용으로는 애매한 사무레이라서.. 영~ 시원찮다.
굳이 전쟁을 하려면.. 중세시대 쯤 교역로 산출과 자유탐구를 활용하면, 머스킷 티어나 그 이후부터는 상위테크를 선점할 수 있기 때문에,
이시기를 노리는게 좋아 보인다.(이 부분은 학습이 필요)
도시숫자를 확보할 수 있다면, 도쿠가와의 교역로 성능과 포텐셜이 호조의 반값 특수지구 특성을 앞지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좆업윤리+좆념비성+좆앙 메타에서, 반값 성지+메이지유신 특성이 좆같이 쉽고 강렼해서,
호좆으로 스노볼을 굴리는게 유리한 건 맞지만, 그래봤자 이걸로 직접적인 내정 산출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호조는 생산우위를 바탕으로, 특수지구를 빠르게 지어서 과문신을 만들어내고, 조금 더 빠른 과문신을 가지고 다시 스노볼링하는 방식인데,
도쿠가와는 특수지구를 늦게 짓더라도 교역로에서 과학과 문화를 바로 얻기 때문에 호조를 따라 잡을 수 있게 된다.
나중가서 교역로의 산출이 증가하고 생산력 차이가 좁혀지면, 그때부터는 도쿠가와가 앞설 수 있다.
*플레이 연재를 먼저 보고나서, 추천 불가사의, 위인. 도시국가를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추천 불가사의
공중정원 : 모든 도시의 성장률 +15%, 건설도시에 주거공간 +2. 다산제의 등과 조합되면 도시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
아르테미스 신전 : 식량+4, 주거공간+3 및 쾌적도 보너스. 초반 인구 펌핑의 핵심.
거신상 : 교역로+1, 상인 무료제공. 다수의 교역로 확보는 도쿠가와 운영의 핵심. 교역로 숫자를 늘려주는 불가사의는 항상 노려볼만 하다.
할카스의 영묘 : 기술자 퇴장효과*2. 건설된 도시의 해안 타일에 과문신 보너스. 필승과 다빈치의 퇴장효과를 두 번씩 사용할수 있다.
해안 타일에 과문신 보너스를 제공하는 것도 상당히 좋은 보너스.
상코레 대학 : 교역로에서 과학,금,신앙 보너스. 제1 도시에 건설할 수 있다면, 과학펌핑에 큰 도움이 된다.
그레이트 짐바브웨 : 교역로+1, 해당 도시에 연결된 교역로*보너스자원*금+2.
마라카낭 경기장 : 모든 도시에 쾌적도+2, 문화+6. 후반에 도시 숫자가 늘어나면, 공산주의 정부를 선택한 뒤, 쾌적도 관리가 힘들어질 수 있는데,
쾌적도 이슈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
추천 위인
제독 - 정화(교역로+1, 금 보너스)
기술자 - 다빈치(작업장에 문화+3), 필승, 러브레이스(해당 도시에 인구 허용치보다 +1 많은 특수지구 건설 가능, 유레카 보너스)
상인 - 장건, 폴로, 파들란(교역로+1, 금 or 신앙 보너스)
추천 도시국가
미틀라(과학) : 캠퍼스 보유 도시의 성장률 +15%. 떼어놓고 보면 좆이지만, 모아놓으면 강렼하다. 공중정원+다산제의+미틀라+잉여물류= +65%.
난마돌(문화) : 해안타일 및 해안에 인접한 육지에 건설된 특수지구에 문화+2. 해안스타팅 보정이 있는 일본에겐 씹사기 도시국가.
오클랜드(산업) : 얕은 물 타일에 생산력+1, 산업시대 이후로 생산력+1 추가. 역시 해안스타팅 보정이 있는 일본에겐 좆사기 도국.
카호키아(상업) : 카호키아 마운트(금+3,주거공간+1,쾌적도+1 제공) 건설가능. 주거공간 확보와 쾌적도 이슈 해결에 도움이 된다.
추천 승리유형
과학승리 : 교역로로 과학 보조 - 자유탐구로 과학펌핑 - 빠른 산업화로 대학 도배 - 공산주의로 과학펌핑 - 교역로로 과학펌핑. 거를 타선이 없다.
문화승리 : 영묘*다빈치+전자공장이면, 문화가 미친듯이 오르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국제 교역로에 관광 페널티가 있지만,
이부분은 빠른 사회제도 연구라는 이점으로 커버가 가능하다고 본다.(온라인 커뮤니티 카드 해금 이후로는 어쨋든 교역로 관광도 플러스로 바뀜)
추천 플레이 컨셉
중세자탐+공산주의 콤보
메이지유신 특성을 이용하여, 상중+항만 심시티를 야무지게 계획하자. 채소 4인접 이상은 노려볼만 하다.
도시를 개척하면 무적권 상중 or 항만 부터 건설.
중세시대에 황금기에 진입했다면, 자유탐구를 골라주고.
타운헌장(상중 인접 +100%)과 해군기반시설(항만 인접 +100%) 카드를 꽂고 좀만 굴려주면,
중세 자탐시기에 과학 200 이상은 충분히 찍을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중세시대에 산업화를 완성시키고, 도시마다 대학교+공장 발라준 다음..
빨갱이 정부+막번체제 효과로 과학 땡겨와서 과승하면 됨.
리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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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도쿠가와 이에야스 플레이 연재입니다.
벌목할 지형 및 보너스 자원이 많고, 알테각까지 보이니 스타팅 위치로 합격.
최대한 많은 특수지구를 확보하는 것이 도쿠가와 운영의 핵심이기 때문에, 인구를 성장시키기 쉬운 스타팅을 고르는게 중요하다.
목축업, 채광 등 타일 개발을 위한 필수 기술들의 연구가 끝나면, 화폐/천문항법으로 달려서 빠르게 상중/항만을 지을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3~4번째 도시부터는 무적권 상중/항만부터 지어라.
선상중/항만의 애매한 점이, 초반에 과문 꼬라박는거랑 기념비 짓는 타이밍 잡기가 애매하다는 건데,
도쿠가와는 교역로 산출을 통해 이 애매함을 극뽁할 수 있으니, 마음 놓고 상중/항만부터 지으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인구성장에 도움이 될 만한 종교관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장 무난하기로는 다산제의가 있고, 야영지가 3개 이상된다면 사냥의 여신도 노릴만하다.
원래는 다산제의+공중정원 콤보로 +30% 성장률을 노리는게 목표였는데, 다산제의는 이미 털렸고 사냥의여신을 가기엔 야영지 효율이 애매함.
이거저거 다 애매해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초반에 불가사의라도 많이 확보하려고 신바기를 선택했다.
첫 총독은 수도에 마그누스, 두번째 총독은 제1 멀티에 핑갈라를 선택해주었다.
마그누스로 저기 있는 정글을 싹다 갈아서 불가사의 건설과 인구성장을 도모하려고 한다.
원래대로라면 도시 개척 후, 11턴 내로 반란이 나는 위치지만,(실제로는 더 빨리 반란 터짐)
수도로부터 정확히 6타일 떨어진 곳이라, 무적권 충성도가 100%로 유지된다.
처음에는 이딴 특성을 어따 써먹냐 생각했었는데, 요런식으로 타문명이 가깝게 스폰된다면 알박기용으로 꽤 쓸만한 듯?
요렇게 길목을 막아서 알박아버리면, 프랑스놈들이 내 근처에 알박기하는 것도 막을 수 있어, 개척자를 천천히 찍을 여유까지 생긴다.
그러는 사이 수도에서는 대욕장을 완공했고, 바로 다음 불가사의인 공중정원을 달림.
공중정원 쿵빰~! 다산제의랑 공중정원 둘 다 놓치면서 내 멘탈도 쿵빰!!
지금 생각해보면 대욕장 보다 공중정원을 먼저 확보했어야 했다. 인구펌핑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면, 공중정원>>대욕장이었다.
사실 저 지역이 범람원만 아니였다면, 대욕장은 안지어도 무방한 불가사의였고, 설사 뺏겻더라도 댐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완벽한 판단 미스.
이거 때문에 종교관으로 신바기 고른것도 결과적으로 구린 선택이 됨.
화폐 이후, 도제제도까지 달려서 도시 생산력을 끌어올리고, 다음으로 항만 특수지구가 해금되는 천문항법을 연구해 줌.
특성을 보면 알겠지만, 도쿠가와는 초반부터 상중/항만 중심 플레이로 최대한 많은 교역로를 확보해서, 내정을 하는 스타일의 지도자다.
따라서 초반에 눈치껏 배째가며 교역로를 늘려줘야 하는데, 가까운 주변국들과의 초반 전쟁은 도쿠가와 내정운영의 최대 걸림돌이다.
현재 가까이 위치한 주변국으로는, 프랑스, 러시아, 페르시아, 스키타이 정도가 있다.
다행히 프랑스는 이미 나와 좆목질하고 있는 중이고..
나머지 새기들은 지들끼리 알아서 쳐싸우고 있는중ㅋㅋ
요오ㅗ시! 후리내정가쿠다.
교역로를 몰빵 시킬 도시에 알테까지 지었으면, 인구가 차는대로 빠르게 특수지구들을 지어주자.
본인은 정부청사-상업중심지-유흥단지(콜로세움)-산업단지-캠퍼스 순서로 올림.
외교지구는 언제짓냐 물어볼수 있는데, 이미 정부청사 및 여러개의 특수지구를 건설하고 잉여물류 진급까지 찍은 상태면,
교역로에 1식1망이 추가된다고 효과가 드라마틱하게 올라가는건 아니라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다른 특수지구가 있다면, 그것들을 먼저 올린 후에 지어도 된다는게 본인 생각이다.
제3 멀티(네번째 도시) 요코하마의 첫 특구는 항만이 될 것이다.
아직 천문항법 연구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기다리는 동안, 병력을 뽑아서 혹시 있을 확장 전쟁을 준비하자.
누적 점수로 보나 턴당 획득점수로 보나 당연히 내가 먹겠거니 했는데, 이번턴에 페르시아가 장건을 뺏어갔네??
다산제의랑 공중정원 뺏긴 것까진 어떻게 참아도 장건 뺏기는 건 못참지. 즉시 도르마무해서 장건 사줌.
도쿠가와로 플레이하면서 장폴파화(장화)는 어지간하면 뺏기지 말도록 하자.
이 시기에 이 정도 교역로 산출 실하냐? 막번체제가 진짜 좋은게..
보통 초반부터 강렼한 특성들은 특정시기 한정이거나 시대가 지날수록 그 힘이 점점 빠지는 경향이 있는데,(대표적으로 로마의 기념비)
얘는 초반에도 강렼하고 시대가 지날수록(특수지구가 늘어날 수록) 산출도 같이 증가해서, 그 강렼함이 유지가 된다는 것이다.
주거공간 확보를 위해 정부청사 1티어 건물은 알현실을 찍긴 했는데,
그래도 새 총독의 영입보다는 핑갈라(상인 확보)와 마그누스의 진급(인구펌핑)이 우선이라고 생각했다.
마그누스, 핑갈라 순으로 총독을 임명한 후, 핑갈라 감정사-보조금 진급까지 찍어서 상인점수를 먼저 확보하고,
다음으로 마그누스의 잉여물류 진급을 찍어주었다.
중세시대 황금기 집중전략 선택은 기념비성 or 자유탐구 중 하나다.
어차피 다른 문명하면 무지성 기념비성 할거기 때문에, 또념비성 고르면 재미없으니 이번판은 자유탐구를 골라보자.
단순히, 재미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일본+자유탐구는 그 성능과 궁합이 상당히 좋기도 하다.
이거시 중세시대 진입했을 당시의, 도쿠가와 제국의 특수지구 현황 및 과학 산출량이다.
원래는 50초반 대의 과학량이었으나, 자유탐구 적용으로 과학량이 80까지 올랐다.
자유탐구의 핵심은 상중/항만 숫자의 확보와 그 인접보너스이다.
일본은 메이지유신 특성 때문에, 옆에 특수지구 한개만 붙여도 1인접씩 올라서, 인접 점수를 획득하기가 갱장히 쉽다.
58턴쯤인가 봉건제 연구를 완료했다. 도쿠가와는 초반 극장가 건설의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극장가를 안짓고 플레이해서,
사회제도 연구속도가 딸리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교역로에서 나오는 문화 덕분에 막상 봉건제 연구가 완료되는 시기는
호조와 큰 차이가 없었다고 느꼈다.(호조로 해도 대략 53~55턴 쯤 봉건제가 완료된다)
언제 연구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항만 인접을 올려주는 해군전통 기술도 중세시대에 진입하기 전에 연구완료했다.
다음은, 자탐 뽕튀기기를 시켜줄 길드 정책(타운헌장 -상중 인접 +100%- 카드 해금) 차례다.
그러는 사이, 준비해 놓은 사무레이들로 무쓸모 도시국가 볼린을 따먹어주자.
사무레이를 러시용으로 아주 활용하지 못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러시용으로 엄청나게 뛰어난 유닛은 또 아니라서,
저정도 숫자 가지고 (두툰 ai에서) 다른 문명을 잡아 먹는건 무리일 수 잇다. 게다가 지금은 장군도 없고.
해지만, 도시국가 한두개 정도는 장군 없이 해치울 정도는 되겟지. 이것도 못하면 그냥 시대점수용 쓰레기지 뭐.
다행히, 로씨아만이 최초 조우 보상으로 사절 단, 하나만을 보유했을 뿐, 다른 문명의 사절은 없는 상태.
로씨아 포함 다른 주변국들하고도 좆목질에 성공해놔서, 볼린을 점령해도 큰 문제는 없으리라 본다.
왜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나대지 않고 얌전히 내정만했는데 어느순간 좆목왕이 되어있었음.
+) 역시나 사무레이 러시는 호조가 더 쉬운게, 봉건제 연구 타이밍은 비슷하더라도, 걔는 반값 주둔지라 장군 준비하는 것도 수월하다.
반면, 도쿠가와는 과학에도 이점이 있으니, 차라리 머스킷 티어부터 러시를 준비하는게 더 낫다고 느꼈다. 그래야 장군 준비할 시간도 벌고.
작정하고 화약까지 1자로 연구하면, 사무레이 나오는 타이밍과 크게 차이도 안 날 듯?
국제 교역로를 적극적으로 이용할게 아니라서, 동맹으로 크게 이득 보는 상황은 없겠지만,
그래도 동맹 관련 유레카와 영감 등 소소한 이득은 챙길 수 있고, 스파이나 비상 관련 문제도 예방할 수 있으니,
좆목이 가능하다면 동맹을 맺어주는게 좋다.
세번째 총독은 레이나. 레이나의 항만장 진급은 자탐 뽕튀기기의 핵심이다.
때마침 타운헌장 카드도 해금됨.
미리 꽂아 넣은 해군기반시설에 타운헌장 카드를 스까주면..
쟌쨔~ 사실상 24인접 캠퍼스 완성.
섹스 이렇게 하는거 맞냐? 나도 이번 크리스마스엔 색스한거 맞지??
위대한 기술자 필승은 장건들 못지 않은 필수 위인 중 하나다. 직접 영입이 불가능하다면 돈이나 신앙을 지불해서라도 데려올 가치가 있다.
필승의 퇴장효과 한번에 +1특구니까, 영묘를 지었다면 +2과학, +2문화, +4골드, +2관광(비행 연구 이후)을 늘릴 수 있다.
이 산출은 해당 도시로 향하는 교역로의 숫자만큼 곱으로 늘어나니, 절대 놓치지 말도록.
볼린 정벜 성공. 이것으로 9시티 확보.
얼추 10시티 각이 보이니 더 이상의 전쟁은 네이버.
자탐으로 과학 뻥튀기를 하는 동안, 채소 산업화 기술까지는 연구하도록 하자.
본인은 화약(머스킷 해금)과 인쇄술을 먼저 연구하고나서 산업화 테크를 타느라, 약간 딜레이 돼서 85턴에 산업화를 완료했는데,
자탐 시작하자마자 곧바로 산업화를 달리면 70턴대 산업화도 가능해 보인다.
중세시대가 끝나고 자탐 뽕이 빠지게 되면, 많게는 현재 과학량의 절반 이상이 증발할 수도 있는데,
이를 대비해, 미리 캠퍼스-대학교를 지어놓든가 아니면 산업단지-공장을 지어서 대학교를 빠르게 지을 수 있게 만들든가 해야 한다.
중세-자탐 끝무렵에, 대략 300과학, 200문화를 찍었다. 100턴도 안되서 과문합 500 넘기는거 실하냐??
말리 자탐으로도 이 정도는 못찍어본거 같은데, 교역로에서 과학, 문화 나오는게 개쩔긴 하네ㅋㅋ
과학이야 자탐뽕이라 그렇다쳐도 문화는 왜이리 높냐면.. 콜로세움 + 킬와 + 문화도국 2개 때문임.
게다가 막번체제 교역로에서, 무려 67과문을 보조해주고 있어서 이정도의 뻥튀기가 가능하다.
르네상스시대 황금기 집중전략은 또념비성 선택.
원래, 르네상스시대부터는 동맹효과 및 비셀방켄 카드를 활용할 수 있는 시기라, 국제 교역로+주화개혁으로 큰 이득을 볼 수 있는데,
도쿠가와의 경우, 국제 교역로 산출보다 국내 교역로 산출이 더 뛰어나기 때문에, 주화개혁을 고르는게 손해다.
+) 직접 플레이 해보기 전에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내부 교역만 이용했을때 골드 수급량이 떨어지진 않을까?하는 것이었는데,
르네상스시대에 턴 16~20골 정도는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었고, 이정도면 주화개혁 효과를 받은 외부 교역로만큼은 아니더라도,
전쟁없이 내정굴리는데 부족함이 느껴질 정도는 아니였다.
역시나 자탐 뽕이 꺼지면서 100 과학이 넘게 빠졌다. 근데, 과학은 그렇다쳐도, 문화는 뭔데 50씩이나 빠지냐??
아.. 안타나리리보 종주국 지위를 빼앗겼네? 씨부레..
근데, 미틀라까진 안바래도 과학도국 1도 없는건 너무하지 않냐? 중형맵 기준 12도국 디폴트라, 얘네들이 현재 남은 도국의 전부일 거시다.
킬와까지 지었는데, 과학 도국 하나 없이 과승하긴 기부니가 쪼까 거시기헌디.. 그나마 하나 있던 볼로냐는 스키타이가 진즉에 꿀꺽했는데,
얘를 해방시킨다해도 과학 도국 한개 가지고는, 과학 뻥튀기가 제한돼서 영~ 과승할 맛이 안난단 말이지..
이때부터 문승으로 급커브를 틀고, 자원팔아가며 걸작 수집을 시작했다.
킬와에 문화 도국들도 있겠다, 전자공장 때문에 이쪽이 산출뽕 맞기 더 수월하기도 하고..
거기다 다빈치까지 먹었으니, 이러면 정말 문승해버릴수 밖에 없는 상태가 되어버렷.
그래도 상코레대학은 못 참지. 사실 본인, 상코레대학 많이 안지어 봄.
심지어 몇번 지어 본것도 안나가고 있는거 극장가 인접용으로다가 지은거라 효과조차 제대로 몰랐다.
근데 특성을 읽어보니, 교역로 관련 특성이 있네? 이 도시로 향하는 모든 교역로에 과학+2 제공, 국내 교역로에서 신앙 +1 제공.
이거 잘만 활용하면 꽤 괜찮은 특성인데?
음.. 그러니까 지금 도쿄 제외 10시티니까.. 이거 짓고 도쿄에다 교역로 꽂으면 20과학, 10신앙이 더 나온다는 소리지?
근데 지금도 이미 신앙 +1 받고 있는데, 너는 어디서 나오는거니??
뭐 어쨋든 지어봤다.
오오~미 오졌따리~ 도쿄가 목적지인 교역로에서 과학이 +2가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상코레대학 개꿀이었네?ㅋㅋ
신앙 산출은 +1에서 +2로 변하지 않는 걸 보면, 아마 위의 사진에서 +1신앙이 추가 표시된 건 버그엿던 것 같다.
실제로 신앙이 들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자 공장 특) '전기' 기술을 연구하면 문화가 들어온다. 여기에 아까 먹은 다빈치까지 스까주면..
(참고로 영묘를 지었으니 다빈치 퇴장효과를 두번 쓸 수 있다)
쟌쨔~~ 전자 공장을 보유한 산업단지에서 무려 10문화를 퍼준다ㅋㅋㅋㅋㅋ
킬와*문화도국 + 다빈치*영묘 + 전자공장 덕분에 114턴에 냉전체제 연구(락밴드 해금)를 완료했는데, 이정도면 상당히 빠른 페이스다.
지금 신권정치 체제를 유지하고 있을때, 보유한 신앙을 전부 꼬라박아서 미리 락밴드를 스팸해놓고,
이제 도쿠가와 플레이의 하이라이트인, 프롤레타리아 계급들을 위한 혁명적 정부체제 공산주의 정부로 넘어가도록 하자.
신앙 산출이 빌빌대고 있긴하지만, 그래도 지금 턴수에 이정도 문화량과 관광객 요구랑이면 앞으로 20턴 이내로 승리할 수 있지 않을까?
+72식량이면, 우리 인민들이 배곯아 뒤질 걱정은 없갔소.
비셀.. 뭐요? 민주.. 뭐라구요?? 그딴거 왜 함? 일본으로 공산주의하지ㅎㅎ
참고로, 도쿠가와로 불가사의 효과를 제하고 최대로 땡길수 있는 교역로 1개의 산출은..
13식, 11망, 29골드, 12과학, 12문화 이려나?? (12전문지구+마그누스+공영화+전자상거래)
메이지 유신 인접 뽕에, 자탐 뽕, 산업단지 문화뽕, 공산주의 뽕까지 맞으면 뽕치사량 아니냐고ㅋㅋ
아..그래서 락밴드 뽕은 뺀건가?
일회용 밴드도 아니고, 뭔 한번 공연하고 뒤지는 새기들이 이따구로 많냐..
결국, 디지털 민주주의에 한류 정책까지 찍고 나서야, 그나마 좀 공연 성공함.
아오 드디어 끝낫네. 락밴드만 조금 덜 터졌어도 5~10턴 정도는 땡기는 거였는데.
최종적으로 72개의 특수지구를 지었는데,
위성방송(음악 관광 +200%)이나, 문화유산관광(예술품,유물의 관광 +100%) 정책카드에서 얻는 관광 산출이 60정도임을 감안한다면,
특수지구 1개당 +1관광을 제공하는 것도 꽤나 괜찮은 특성일지도??
요건, 문화 동맹인 프랑스 쪽에 꽂은 외부 교역로와 막번체제 효과를 받고 있는 내부교역로 간의 비교다.
사용중인 교역로 관련 정책카드는 전자상거래(국내외 모두 적용)와 비셀방켄.
한눈에 봐도 비셀방켄+동맹효과를 바른 외부 교역로 산출이, 도쿠가와의 내부 교역로 산출보다 구림을 알 수 있다.
146턴
일본 제국
문화승리.
요건 보너스 짤. 아마 이때가 국내 교역로의 산출합이 가장 많이 나왔을때다.
도쿄의 전문특수지구 10개+상코래대학+공영화(4식2망)+전자상거래(2식5금) 카드를 낀 상태고, 이용중인 내부 교역로는 총 17개.
그래서 국내 교역로 산출의 총합은.. 180식 153망 346골드 153과학 133문화 10신앙이다.
놀라운건 이게 그 당시 가능한 최대 산출량이 아니고, 도시 및 특수지구 건설과 교역로 도착지 설정에 따라 산출이 더 오를수 있었다는 점.
사실, 도쿄에서 전문지특수구 1개를 더 지을 수 있었는데, 멍청하게 심시티하는 바람에 사치자원 타일들만 남게 되어서,
더 이상 특수지구를 건설할 수 없게 되었다. 여기에 공중정원+다산제의까지 먹었다면, 전문특수지구 12개 다 지을수 있었는데 까비..
[리더패스 지도자 리뷰] 도쿠가와 이에야스편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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