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0. 서론

1. 카드 설명

2. 덱 구축

2-1. 메인 덱

2-2. 사이드

2-3. 고려할 만한 카드

3. 운영법

3-1. 기본 전략

3-2. 초반

4. 마무리

0. 서론

tag : 융합, 함정, 공룡족

라이프를 절반씩 코스트로 쓰는 위험 부담 + 마법 카드가 없는 독특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함정 카드를 활용한 카드 군이기 때문에 한 턴씩 속도가 느려 수나 상황 읽기가 중요시 되며

너무 느린 템포를 보조해주기 위해 낙인융합을 섞어 주고 컨트롤의 성격을 조금 첨가했다

1. 카드 설명

0) 공통 효과

몬스터 : 파괴되었을 경우 묘지의 다른 다이놀피아 소환

함정 : 묘지에서 제외하고 효과 데미지(일반 함정)/전투 데미지(카운터 함정)에서 보호

1) 다이놀피아 테리지아

다이놀피아 함정을 세트시켜주는 핵심 카드

사용은 다음 턴이 되겠지만 다른 연계없이 효과를 볼 수 있어 디플로스 보다 우선시 된다

우라라에 맞지 않아 좋지만 정작 이 카드로 주로 가져올 도메인과 프렌지는 우라라에 맞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3장

2) 다이놀피아 디플로스

다이놀피아 어리석은 매장

다이놀피아에는 아직 묘지로 간다고 바로 연계할 수 있는 카드가 없어서

그렇게 유용하지는 않지만 2종류 뿐인 메인 몬스터라 어쩔 수 없이 투입

2~3장

3) 다이놀피아 도메인

제약없는 덱 융합 효과

프렌지와 함께 초동으로 사용할 핵심 카드

메인 덱에 투입되는 융합 소재가 부족한 카드군이라

덱 소재가 부족한 경우가 종종 있어서 더 효율이 좋은 프렌지 대신

패/필드 융합을 위해 사용해야 할 때가 있다

2~3장

4) 다이놀피아 프렌지

두번째로 초동으로 사용될 핵심 카드

엑스트라 덱과 메인 덱에서 소재를 사용하는 고효율 덱 융합

에이스인 렉스텀을 바로 소환할 수 있다

메인 덱에 남은 소재 수를 항상 체크하며 발동하자

3장

5) 다이놀피아 브루트

2:1 교환 비대상 파괴카드

교환비는 나쁘지만 세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로 사용하거나

다이놀피아의 파괴 트리거로 필드를 유지하고 소환효과와 연계 할 수 있다

1~2장

6) 다이놀피아 소닉

대 마함용 카운터 함정

브루트 처럼 발동 후 다이놀피아를 파괴하는 효과를 가졌다

공통효과로 비중이 높은 전투데미지를 막아주는 것이 장점

이를 위해 디플로스로 임의로 묻어두는 것도 유용하다

1~2장

7) 다이놀피아 리버전

다이놀피아 융합몬스터가 있을 때 묘지의 카운터 함정의 효과를 활용할 수 있는 카드

소닉을 따로 묻고 사용하기에는

발동 조건으로 인해 효율이 나쁘고 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주로 신의 심판을 복사하게 된다

소닉처럼 전투 데미지를 막아주는 효과도 유용하다

1~2장

8) 다이놀피아 켄트레기나

가장 자주 소환할 융합 몬스터로 묘지의 일반 함정을 복사한다

주로 이 카드를 소환하기 위해 사용한 융합 함정을 복사하여 추가 융합을 하게 되고

보조로 브루트의 효과를 사용하게 된다

주로 2000~3000의 타점으로 활용하게 되며 렉스텀보다 약간 더 높은 타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

2~3장

9) 다이놀피아 스텔스베기아

다이놀피아 특유의 과도한 라이프 포인트를 보호하라고 만든 카드

하지만 어차피 1000이하의 라이프에서는 스치면 사망이고

켄트레기나의 타점, 렉스텀의 효과범위를 늘리기 위해서는

라이프를 최대한 깎아야 하기 떄문에 불필요한 경우가 많다

게임을 너무 오래 끌고 싶지 않은 다이놀피아 입장에서 수비적인 스탯도 애매하다

1~3장

10) 다이놀피아 렉스텀

일단은 핵심 에이스

자신의 라이프에 반비례해서 필드에서 효과 발동을 막는 효과를 가지고 있고

그를 보조해줄 기동효과로 상대의 공격력을 제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나름 효과를 제어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미 발동된 효과를 무효로 할 수는 없고

효과의 범위도 애매해서 그다지 의지할만한 퍼미션 카드로 보기는 어렵다

2~3장

11) 천옥의 왕

함정 카드 위주인 다이놀피아를 보조해줄 핵심카드

카드 보호는 물론이고 임의로 함정을 발동해 주로 초반에는 덱융합 카드를 서치해오고

이후에는 상황을 봐서 후속, 퍼미션, 낙인융합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스탯도 나쁘지 않지만 결국 가져온 카드는 다음 턴에 사용해야 하는 것이 아쉬운 점

3장

12) 낙인

사실 상 범용 카드인 낙인 융합을 활용해 불안정한 자기 턴의 움직임을 늘려주는 소스

주목할 만한 효과로는

신염룡 루벨리온의 제외/묘지 융합으로 덱에 부족한 다이놀피아 소재를 되돌리는 것과

낙인룡 알비온의 융합 효과를 사용한 묘지 융합

빙검룡 미라제이드의 강력한 비대상 제외효과-비대상 파괴가 있다

알버스의 낙윤 1~2장

낙인 융합 2~3장

2. 덱 구축

*덱 융합의 서치 수단이 다양하고 탐욕 두 장, 낙윤이 잡히는 것을 경계해서 44장 정도까지 활용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사이드의 부족한 1장은 니비루 or 트윈트위스터

2-1. 메인 덱

1. 원시생명체 니비루 : 전개 덱의 카운터이자 낙인룡 알비온의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2. 트랩트릭 : 주로 도메인, 프렌지를 세트하게 되며 도메인과 프렌지는 메인 페이즈라면 시기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다른 함정 카드를 활용한 이후에 사용할 수 있다

3. 탐욕의 항아리 : 다이놀피아 특성 상 덱에서 융합소재가 빠르게 줄어들고

도메인+패트랩 한 장으로 바로 5장을 놓을 수 있기 때문에 사용 조건을 충족하기 쉽다

4. 신의 심판 : 다이놀피아 특성 상 통고보다 사용이 쉽고 부족한 마함 퍼미션, 리버전의 복사 대상, 천옥의 왕 소환 트리거 등으로 유용하다

* 고려할 만한 메인 카드

격류장 : 다이놀피아는 파괴 시 묘지 소생 효과가 있기 때문에 동시에 파괴되어도 서로 소환해 줄 수 있고 천옥의 왕과 궁합이 좋다

2-2. 사이딩 카드

왕궁의 칙명 : 대부분의 덱 상대로 효과가 있는 카드, 단 라이프가 금방 줄어들기 때문에 바로 꺼지는 것을 신경쓰자

오히려 라이프로 인해 파괴되는 타이밍을 노려 발동하는 것도 좋다

길항승부 : 매우 뛰어난 후공용 사이딩 카드

무한포영 : 메인에도 충분히 투입할만한 카드, 함정의 효율이 좋은 해당 덱에서 더 유용하다, 필요 시 트랩트릭으로 세트가등

토크컬렉터 : 알다시피 상검, 용사용 카운터 카드, 용사 신카드가 나오면 더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드롤&로크 버드 : 서치를 많이하는 덱 상대로 투입

트윈트위스터 : 뛰어난 마함견제 카드, 단 천옥은 상대 카드도 지켜주기 때문에 고려해야 한다 1~3장

마법 봉인의 방향제 : 낙인 융합과 탐욕의 항아리 사용 제한에 유의하자

1) 메인 덱에서 교체할 만한 카드

증식의 G, 니비루, 무한포영

2) 선공 투입 카드

마법 봉인의 방향제, 왕궁의 칙명

3) 후공 투입 카드

길항승부

4) 상대에 따른 카드

토큰 컬렉터, 드롤&로크 버드, 트윈트위스터

3. 운영법

3-1. 기본 전략

다이놀피아는 파괴력도 퍼미션도 애매한 덱이기 때문에 한 번에 전부 투자하기 보다는

타이밍 러시를 한다는 느낌으로 플레이하자

두번째 턴 이후의 폭발력은 뛰어나기 때문에

상대의 함정을 주의하며 간을 보고 모든 것을 쏟아낼 순간을 기다리자

3-2. 초반

다이놀피아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덱 융합이다

덱 구성 상 첫 패에 덱 융합 혹은 덱 융합을 가져올 수단이 없을 확률은 매우 낮다

초동 : 다이놀피아 테레지아, 천옥의 왕, 화석조사, 도메인, 프렌지, 트랩트릭

중에 하나만 나와도 덱 융합이 가능하다

만약 덱 융합이 한 장 준비되었다면

요즘은 하루 우라라를 쓰지 않는 덱이 없기 때문에

다른 종류의 덱 융합을 한 장 더 찾아 놓으면 좋다

덱 융합으로는 제일 먼저 다이놀피아 켄트레기나를 소환하게 된다

이후 켄트레기나의 효과로 묘지의 덱 융합을 다시 발동하여

렉스텀을 소환하고 필드 발동 효과를 차단하는 것이 기본적인 움직임이 된다

여유가 있을 경우 천옥의 왕으로는 탐욕의 항아리나 낙인융합을 통해 후속을 준비하거나

퍼미션을 준비하고 풀 전개로 마무리하는 것도 좋다

4. 마무리

지원나오고 짧게 이것저것 섞어보면서 연구해봤는데

낙인 말고 엘드리치+용사랑 조합하는 것도 충분히 좋아보이고

아직은 애매하지만 핸드소모가 적은 테마답게 가능성이 보이는 테마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