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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메인스토리]Chapter20-section1

나타가나타났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5.03 13: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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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오차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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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그 남자의 집 거실에는 어김없이 같은 곡이 흐르고 있다.

교향곡 제9번 라 장조.


구스타프 말러 말년의 교향곡으로, 막바지에 이른 그의 삶을 반영한 듯 전편이 죽음으로 채색돼 있다.

그의 최고 걸작이라고도 칭해지면서, 말러는 죽음으로 인해 스스로 초연을 완수할 수 없었던 사연이 있는 대작이다.


??? 「――――――」


하루의 시작과 어울리지 않는 이별곡에 귀를 기울이며, 남자는 여느 때와 똑같은 아침식사를 하고 있었다.

스크램블 에그는 계란 두 개 분량.

베이컨은 2장, 쁘띠 토마토도 2개.


토스트는 예쁜 삼각형으로 나눠 하나는 딸기잼, 하나는 마멀레이드.

커피는 신맛이 나는 모카 계피구이 블랙으로.


그것들을 하나하나 따로따로 먹는다.

두 가지를 동시에 입에 넣는 일은 없다.


??? "......흐음"


스크램블 에그를 먹은 남자는 천천히 수첩을 펼쳐 뭔가 기입했다.

소금+2g, 후추 -0.5g, 가열 -10초.


그렇게 메모한 사내의 얼굴은 평평함 그 자체다.

그리고 정각에 식사를 마치고, 두 잔의 커피를 다 마시면 남자는 정확한 동작으로 설거지를 하고 양치질을 마친 뒤 집을 나선다.


시계 따위는 볼 필요도 없다.

여느 때와 같은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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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아침이다.

평소와 다름없는 아침.


??? 「~~♪ ~~~♪」


하지만 좋은 하루가 될 예감이 있었는지, 남자는 콧노래를 부르며 걷고 있었다.

행선지는 오차학원이다.


??? 「......」


이나게야 앞에 온 남자는 언제나처럼 가게 안을 힐끗 보았다.

은퇴한 대마인 점주가 장식물처럼 정위치에 제대로 들어가 앉아있다.


가게를 이용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지만, 남자에게 있어서 그것은 소중한 아침의 전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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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음"


그렇게 수긍하고, 학원으로 향하려 한다.

이변이 일어난 것은 그때였다.


사쿠라 "비켜비켜비켜~~엇!!?"

??? "앗!?"


귀에 거슬리는 목소리

이 시간에는 이 자리에 있을 리 없는 여자.

이가와 사쿠라.


그 녀석이 느닷없이 출현했다.


[사쿠라] "후갸앗!!"

??? "으윽!!"


남자와 사쿠라는 정면으로 충돌했다.

서로 엉덩방아를 찧는 걸 피했지만, 있을 수 없는 이레귤러였다.


사쿠라 "아야야......괜찮아요!?"

??? "예, 예에......"

사쿠라 "그런데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것 같은......"

사이토 한지로 "사이토......입니다. 현대 사회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남자를 보고 고개를 갸웃거리는 사쿠라에게 사이토 한지로는 대답했다.


사쿠라 "맞아, 사토 선생님이잖아! 안녕."

사이토 한지로 "사이토입니다. 안녕하세요."

사이토 한지로 "언제나 지각이 아슬아슬한 사쿠라 선생님야말로 무슨 일이신지? 아직 당황하기에는 이른 시간입니다만."

사쿠라 "냐하핫! 그게 말이죠, 오늘 언니가 아침에 교문 열어달라고 부탁한 거 잊어버렸거든요."

사이토 한지로 "그러면 동아리 학생이나 일찍 출근하는 선생님들이 곤란하겠네요......"


무엇보다도 지금, 사이토 자신이.

덕분에 기분 좋은 아침의 리듬이 엉망이 됐다.


사쿠라 "그렇구나! 그런고로 저 서두를 테니까!! 그럼 사토 선생님, 다시 학교에서 봐요!"


사쿠라는 허둥지둥 분주하게, '최강의 대마인의 여동생'이라는 별명이 틀림없는 속도로, 오차학원으로의 길을 달려갔다.


사이토 한지로 "사이토다. 위대한 언니와 달리 고귀함이 조각도 없군."


사쿠라가 부딪힌 주위를 손으로 털고, 지금의 사건을 잊고서 걷기 시작하려 한 참에,


사이토 한지로 "......!?"


사이토는 위화감을 퍼뜩 깨달았다.

양복 주머니에 손을 넣고, 마음에 드는 회중시계를 꺼낸다.


사이토 한지로 "뭣......!? 저 머저리가!!"


어찌된 일인지 부딪친 충격으로 회중시계의 유리 부분에 금이 가 있다.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은 예감.

그런 건 모두 무산돼 있었다.


***


딩동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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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의 벨이 울린다.

오늘도 평온한 하루다.


떠올리기 싫은 아침의 건을 제외하면.


사이토 한지로 "자, 그럼 저는 이만."


사이토는 사무일을 마치고 사회과 준비실의 자기 자리에서 일어났다.


동료 "어라, 사이토 선생님. 오늘은 일찍 들어가시네요?


동료가 시계를 보며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항상 정시에 출퇴근하는 사이토가 이렇게 빨리 학교를 나가는 일은 없었다.


사이토 한지로 "네. 마에사키 시에 볼일이 생겨서요."

동료 "혹시 데이트?"

사이토 한지로 "잘못된 오늘을 시정하기 위한 행동입니다."

동료 "......네?"

사이토 한지로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동료 "아, 네......수고하셨습니다."

사이토 한지로 "수고하셨습니다."


사이토는 다른 교사에게도 인사하면서, 빠른 걸음으로 교무실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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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 후

사이토는 오차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지방도시 마에사키에 와 있었다.


가장 가깝다고 해도 전철과 버스로 3시간 정도 걸린다.

이 거리에 있는 익숙한 시계점에 회중 시계의 수리를 부탁하러 온 것이다.


수리하는데 2주가 걸린다고.

정확히 3년에 한 번 있는 오버홀의 시기였기 때문에, 그것도 포함해서 시계를 맡기고 왔다.


사쿠라가 시계를 망가뜨려서가 아니라, 언제나와 같은 오버홀 때문이라는 생각은 사이토의 마음을 조금 누그러뜨려 주었다.

그리고 이 거리에 오면 꼭 들르는 카페에서 지금은 진한 만델링*을 즐기고 있다.

평소에는 블랙이지만, 이 가게에서는 설탕과 우유를 넣는 것이 사이토의 취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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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한지로 "오늘은 최악인 날이었지만......."


퇴근길에 이 향수를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것을 다 마시고 돌아가면 해질녘이 되기 전에 오차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남자 "여어, 조금 할 이야기가 있는데."


낯선 남자가 그의 앞에 앉았다.

그 어조도, 그 모양도 머리가 나쁘다는 것을 전세계에 어필하고 있는 것 같은, 사이토가 가장 싫어하는 타입이다.


사이토 한지로 "......"


당연히 무시하고 일어서려 하자, 남자는 눈매가 나쁜 얼굴을 쑥 내밀었다.


남자 "어이어이, 할 얘기가 있다잖아."

사이토 한지로 "누군가와 착각한 게 아닌가?"

남자 "아니, 틀리지 않았어. 당신, 사이토 한지로잖아?"

사이토 한지로 "......웃!?"


낯선 무뢰배에게 갑자기 이름을 불리자 사이토는 조금 눈살을 찌푸렸다.


남자 "그렇게 경계할 것 없어. 난 그냥 심부름꾼이야."

사이토 한지로 "심부름이라고?"

남자 "아아, 나는 '내조(内調)'의 심부름꾼이다."


남자는 사이토에게만 들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사이토 한지로 "......!!!"


그 말을 들으면 역시 응하지 않을 수 없다.

사이토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주위를 살피며, 일어서려던 허리를 다시 내렸다.


남자 "녹차 프라푸치노*에 Fresh fruits의 리코타* 팬케이크. 이거 아이스크림 같은 거 더할 수 있을까?"

점원 "네, 이쪽에서 플러스 할 수 있어요."

남자 "그럼, 이 소금 카라멜 아이스로."

점원 "알겠습니다."


남자는 다시 앉은 사이토를 무시하고 단맛의 화신 같은 주문을 하고 있다.


사이토 한지로 "내조의 심부름꾼이 무슨 용무지?"


남자는 물 한 모금을 마시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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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와 카게오미 "후후, 겨우 이야기를 들을 마음이 생겼나? 먼저 자기소개를 해두지. 나는 이가와 카게오미다."

사이토 한지로 "이가와라고?"


사이토의 경계심이 다시 높아졌다.

두말 할 것도 없이, 그 이름은 오차의 인간에게 있어서 중대한 의미를 지닌다.


이가와 카게오미 "『최강의 대마인』의 먼 친척이야. 다만, 장로중들에게 매달려 추방 후에는 이렇게 내조에서 일하고 있지."


이가와 카게오미라고 밝힌 사내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어조로 말했다.


사이토 한지로 "용건을 말해라"

이가와 카게오미 "어째서 우리 협력자를 죽였지?"

사이토 한지로 "......"

이가와 카게오미 "잘 못 들었나? 다시 한 번 말하지. 왜 우리의 협력자, 누마즈를 죽였지?"


누마즈 히코시로, 이둔술사로 오차학원 사용인으로 일하던 남자다.

확실히 그를 처치한 것은 사이토다.


이가와 카게오미 "누마즈를 죽였다는 것은, 내조와 적대하겠다는 건가?"

사이토 한지로 "적도, 아군도 없다. 누마즈는 나를 방해했기 때문에 치웠을 뿐이야."

이가와 카게오미 "내조는 누마즈를 통해 당신과 동맹을 맺었다고 생각했었어."

사이토 한지로 "자기들 멋대로군. 난 혼자서도 충분해."

이가와 카게오미 "즉, 동맹을 깨겠다고?"

사이토 한지로 "동맹 따위는 처음부터 하지 않았다. 누마즈로부터 뭐라고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이가와 카게오미 "간단해. 내가 받은 명령은 굉장히 단순한 거야. 당신이 배신했다면 죽인다. 그뿐."


사이토와 카게오미 사이에서 서서히 살기가 부풀어 오른다.

일촉즉발──이지만,


정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녹차 프라푸치노에 Fresh fruits가 들어간 리코타 팬케이크. 소금 카라멜 아이스크림 토핑입니다."


살기와는 무관한 점원이 끼어 들어왔다.

트레이에는 수북이 담은 스위츠가 얹어져 있다.

보기만 해도 속이 쓰릴 것 같다.


이가와 가게오미 "오오, 땡큐,"


카게오미는 어찌된 일인지 사이토를 죽이겠다는 입으로, 그것을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이가와 카게오미 "너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거야? 여기 팬케이크는 별미라고?"

사이토 한지로 "......"


약간의 초조함을 느끼며 사이토는 말했다.


사이토 한지로 "나를 위협할 생각인가? 그만두는 편이 좋아."

이가와 카게오미 "나는 심부름꾼이야. 그러니 복잡한 것은 판단하지 않아. 마지막 질문이야. 배신이냐?"


손에 든 포크를 흔들며 카게오미는 아무래도 괜찮다는 듯 묻는다.


사이토 한지로 "내조와 동맹을 한 적은 없다."

이가와 가게오미 "어이어이, 제대로 대답을 해. 동맹을 하고 있지 않으나 내조의 협력자를 죽였다? 즉, 동맹을 깼다는 말이지?"


카게오미는 투덜거리며 귀찮은 듯이 접시 위의 스위츠를 찌르기 시작했다.


사이토 한지로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 거냐. 나를 화나게 만들면 후회하게 될 거야."


카게오미는 대답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제 상대 할 필요는 없다.


사이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사이토 한지로 "......"


카페를 나와 큰길에서 뒷골목으로 들어간다.

돌아가기 전에 하나 볼 일이 늘었지만, 별 것 아니다.


빨리 끝내고 예정대로 귀가하자.

그리고, 몇분 후──.


에이전트 "......"


검은색 투성이의 슈트 여자가 그의 앞을 가로막았다.


사이토 한지로 "이가와 카게오미의 끄나풀인가?"


물어볼 것도 없지만 물어본다.

여자는 말이 없다.


사이토 한지로 "뒤에서도?"


기척에 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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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

어새신 "......"


비슷한 차림의 여자가 하나, 그리고 또 한 명, 검은색 투성이의 남자가 다가온다.

남자는 복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지만, 이가와 카게오미가 아니다.

몸매부터 다르다.


그의 부하로 생각되는 세 사람에게, 사이토는 포위되어 있었다.


사이토 한지로 "이가와 카게오미는 안 오나? 아직도 그 카페에 있나?"

에이전트 "......"

아사신 "......"


암살자들은 대답하지 않는다.

단지 살기를 찌릿찌릿 부풀리고, 그에게 다가온다.


사이토 한지로 "나를 몰아붙인 것으로 착각하고 있군?"

사이토 한지로 "아니,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내가 꾀어낸 거다. 나는 언제나 사냥하는 쪽이니까!!!"


암살자들이 일제히 덤벼들었다.


***


전후로부터의 협격

3 : 1.

게다가 언뜻 보기에 사이토는 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다.


아마 암살자들은 자신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사이토 한지로 "축군(畜群)의 움직임이로군."


갑자기 그의 등에서 두 개의 팔이 새로 돋아났다.

원래부터 있던 팔과 합쳐서 4개.


에이전트 "!"

에이전트 "팔이 늘었다!"

아사신 "조사대로야. 방심하지 마!"


일단 그에 대해서는 알아보고 온 것 같다.

하지만 4개의 팔을 보고서 노골적으로 당황하고 있다.

너무나도 서투른 축군들.


사이토 한지로 "......"


사이토는 조금도 기죽지 않고, 축군들 사이에서 4개의 팔을 가볍게 흔들었다.


에이전트 "구핫!!"

에이전트 "우웃!!"

아사신 "쿨럭!!"


별로 혼신의 힘을 주지는 않는다.

그럴 필요도 없다.


머리에는 천도天道, 오토烏兎, 안하眼下, 인중人中, 하곤下昆.

몸통에는 천돌天突, 비중秘中, 수월水月, 장문章門, 안하雁下.

그 밖에 인체의 급소는 가볍게 50이 넘는다.


몸에 밴 체술을 당연하게 구사하고, 그 중 단 네 가지를 동시에 공격하면 인간은 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


암살자들 모두 땅바닥에 나뒹굴며 신음하고 있었다.

죽이는 건 쉽지만 뒷수습이 귀찮다.

또 그럴 가치도 없다.


사이토 한지로 "사라져라. 귀한 내 손을 더럽힐 필요도 없으니."


대답은 없었다.


사이토 한지로 "듣고 있나?"


사이토는 뒷골목 입구로 얼굴을 돌렸다.

그는 내조의 암살자들에게 말을 걸지 않았다.

그늘에서 사이토를 관찰하고 있는 남자에게 말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가와 카게오미 "이야, 훌륭한 대마살법인걸."


숨어있던 남자, 이가와 카게오미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가와 카게오미 "이 녀석들도 한심하군. 덕분에 절반도 먹지 못했어.

사이토 한지로 "......"

이가와 카게오미 "그러고 축군(畜群)은 또 뭐야?"

사이토 한지로 "너희 같은 잡어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가와 영신 "정말, 또 어려운 말을 쓰네."


사이토 한지로와 이가와 카게오미.

두 사람은 재차 대치했다


END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만델링 : 수마트라 섬 만델링산 커피.

쓴맛이 약간 강하고, 맛과 향기가 동양풍


프라푸치노 : 스타벅스에서 판매되는 차가운 음료


리코타 : 코티지 치즈의 일종.

이탈리아산 치즈로, 연하고 부드러워 샌드위치나 케이크에 쓰임


아저씨들 입맛 참 까다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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