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사풍후의 요한계시록 해석 상편

요한계시록 전반부의 일곱교회는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들이고

1번째 교회는 참 착했는데. = 초대교회

2번째 교회는 로마에게 박해당하고 = 박해 받고 지하로 들어가 살던 는 교회

3번째 교회는 사탄의 로마랑 결탁해 예수를 믿지만 우상숭배를 하고 = 로마 황제가 인정한 교회들. 로마 황제에게 복종하는 대신 교회 운영할 수 있는걸 허락받음.

4번째 교회는 우상을 대놓고 숭배하해서 전염병으로 크게 천벌받고 = 로마 교회 중세 암흑시대 , 흑사병 대재앙

5번째 교회는 살았다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 교회. 그러나 그 중에서 몇몇은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있음.

= 로마 교회에서 벗어난 신교도 교회들은 로마 교회랑 전쟁을 벌이고 자기들끼리도 교파 싸움을 벌여대서 기독교이긴한데 제대로 된 기독교가 아니었음.

그러나 그 중에선 믿음을 올바로 지키는 일부 침례교도들이 있었음.

6번째 교회는 다시 믿음을 회복해 적은 능력을 가지고 열린 문으로 마음껏 들어가 세상을 복음으로 채워서

마침내 사탄의 모임에 속한 유대인 아닌 자칭 유대인들이 들어가 교회에 절함.

= 근대 시대 그러니까 18세기~19세기 때 유대인 일루미나티가 신교도들과 함께 아메리카를 개척 후 그들이 전세계로 돌아다니며

킹제임스성경을 통해 복음을 전파함.

7번째 교회는 부와 권세에 찌들어서 타락한 교회가 되버린다. = 20~21세기 현대 교회

요한계시록 6장 : 요한은 천국으로 납치되어서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이 착한 외계인 장로 24명과 그 주위의 수많은 초대받은 인간들과 함께

회의를 여는 모습을 보고있었는데.

소,독수리,사람,사자의 속성이 합체된 하이브리드 괴물인간 4명이 하나님의 보좌 사방을 보디가드처럼 지키고있는 모습도 봤다.

그 때 어린 양 예수가 걸어와서 하나님의 손에 있는 계시록 두루마리를 받고 그 두루마리에 있는 7개의 봉인된 토큰을 딱딱하고 뜯는걸

본다.

봉인 1개가 뜯기자 흰 말을 탄 자가 활을 들고 이랴 이랴 하며 히힝 하고 나오는데. 로마 황제의 면류관을 받고 이랴 이랴하며 정복하는데

정복하고 또 정복한다.

이건 로마 황제의 민주주의 시스템이 세상에 가득해진다는걸 예언하고있다.

로마는 망하지않고 그 시스템은 계속 세상을 정복해나간다.(지금은 이미 온 세상이 다 로마식 사회에 살고있고)

오늘날엔 미국이 세계를 정복하고 정복하며 평화와 정의의 경찰로 군림하는 모습으로 적용할 수 있다.

봉인 2번째가 뜯기자 큰 칼을 든 자가 붉은 말을 타고 나와 휘두르며 사람이 사람을 죽이게하는데.

로마에 반대하는 세력은 항상 있기 마련이다.

농민,노예들이 단합해 반란을 일으키면 로마 특수부대가 출동해 잔혹하게 진압했다.

로마가 정복을 하며 평화를 세상에 안겨주려하면, 항상 로마에 반대하는 이웃나라들은 서로 뭉쳐 로마와 싸운다.

이런 양상은 현대에도 이어져 민주주의 VS 공산주의의 싸움으로 이어졌다.

현재는 소강 상태이지만 여전히 공산주의는 중국에 살아숨쉬고있고

독재자들이 다스리는 나라가 아직 러시아,북한,중동 등 에 많이 있다.

봉인 3번째가 뜯기자 검은 말을 탄 자가 저울을 들고 나타나는데. 이 저울은 부익부빈익빈을 초래하는 저울이다.

서민들이 먹을 식량은 비싸게 팔면서 엘리트들이 먹을 와인이랑 올리브유의 가격은 건드리지않는다.

봉인 4번째가 뜯기자 세상의 4분의 1을 사망이란 놈이 탄 창백한 말이 이랴 이랴하고 달리는데.

가는 곳마다 지옥이 되버린다.

전염병에 대처하기위해 전염병 감염자를 죽이고, 전염병의 확산으로 기근(경제 파탄)이 발생하고,

전염병에 감염된 들짐승들(쥐,박쥐 등등) 때문에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죽어간다.

이런 일들은 예전에도 있어왔지만 세상이 발달해가며 생물무기를 전쟁에 활용하려하거나, 바이러스를 만들고 백신을 만들어

떼돈을 벌려는 자들 때문에 더더욱 상황은 심해져간다.

이미 요한계시록은 이런 것까지 다 내다보고있다.

봉인 5번째가 뜯기자 앞에서 4명의 기사들이 달린 것들 때문에 수많은 피해자들이 하나님에게 따진다.

왜 빨리 세상 종말 안시키냐고. 그러자 하나님은 피해자들의 숫자가 더 많이 차올라야만 자기가 버튼을 누르겠다고한다.

봉인 6번째가 뜯기자 지구에 전무후무한 대지진이 터지고 빙하기가 찾아와 태양이 안보이고

엄청난 화재 때문에 달이 벌겋게 보이고 (수많은 시간의 갭 이후) 운석들이 지구로 떨어진다.

사람들은 벙커 안에 들어가서 하나님 예수님 살려주세요 하고 부르짖는다.

요한계시록 7장 : 동 서 남 북 4방의 지역에서 온 4방의 민족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와 천년의 낙원에 들어가는

이른바 '144000'이란 비유적인 수로 언급되는 구원의 대사건이 일어난다.

요한이 외계인 장로한테 "이들은 어디서 오는겁니까?"하자

외계인 장로가 "이들은 지구가 망하는 대환란에서 벗어나온 사람들인데. 다시는 태양의 뜨거운 열기가 그들에게 내리쬐지않고

다시는 그들이 굶주리지않는다."고 말한다.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기후변화로 인해 작물이 감소하고 빙하기가 찾아와서 바퀴벌레를 먹고 살던 사람들이

무수히 어떤 기적에 의해 구출을 받은 것 같다.(휴거)

요한계시록 8장 : 잠시간의 정적이 있은 후 7개의 나팔들을 든 착한 외계인들이 나타나는데.

이들이 7번에 걸친 오케스트라를 연주할 때마다 지구에는 7개의 파멸이 찾아온다.

1번째~4번째 오케스트라를 연주하자 그냥 외계의 운석들이 지구로 떨어져서 지구의 땅과 바다와 강물을 불태우고

파괴하고

지하수가 어떤 무시무시한 독으로 오염시킨다.

지구의 땅에 있는 우라늄 원소들에 이리듐으로 가득찬 운석이 떨어져 서로 충돌해 폭발을 일으키며

지구의 지하수가 방사능으로 오염되었단 말일수도 있다.

그래서 지구의 선사시대의 방사성연대를 측정하면 터무니없이 높은 연대가 나오는 이유가 이런 것일 지도 모른다.

어쩌면 이것은 미래의 사건이 아니라 과거에 있던 사건을 하나님이 요한한테 보여준 건지도 모른다.

선사시대 운석들의 지구 파괴는 공룡 , 식물 등의 대량 멸종과

많은 석탄,석유를 우리에게 안겨주었는데.

이 석탄,석유는 현대 인류 문명의 에너지 자원이면서 동시에 기후 변화를 일으켜 인류를 파멸로 몰아가

아포칼립스의 미래를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무시무시한 것이다.

그래서 선사시대의 운석 충돌이 요한계시록 8장에 적혀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5번째 오케스트라를 연주하자 하늘에서 외계인이 지구로 추락했는데

지구에 바닥이 없는 구멍이 나타나게한다. 일종의 웜홀 같은데

이 웜홀에서 외계 군단들이 메뚜기처럼 많이 나타나는데.

마치 아폴린 신을 섬기던 고대의 셀레우코스 군인들(여자같은 긴 머리에 화려한 금속 투구를 쓰고 흉갑을 입고 전차를 타고 메뚜기마냥 줄지어

몰려다님)이 전차를 타고 이랴이랴하며 나타나듯

이 외계 군단들은 그보다 더 무시무시한 파멸의 신들의 모습 '아바돈'으로 나타나

운석들로 지구가 파괴된 후 다시 박테리아가 바다에서 부글부글하며 삼엽충이 되고 그후 양서류가 되어

해안가로 기어올라와 공룡이 되고 그후 쥐가 되어 원숭이인간으로 살던 사람들을

잡아서 5개월 동안 생체실험을 하는데

이 실험생물들은 죽고 싶어도 죽지못하는 저주에 걸려 비명을 지른다.

요한 시대 사람들과 오늘날 기독교 대학들과 신부들,목사들은

이 재앙을 그냥 귀신들이 지옥에서 풀려나 사람들을 괴롭힌다는 뜻 정도로 풀이했지만

죽고싶어도 죽지못한다는 구절은 끝내 해석하지못했다.

6번째 오케스트라를 연주하자 수메르 문명이 있던 유프라테스 강에서 잠들어있던 4명의 외계인들이 풀려나

동서남북으로 날아가서 최후의 전쟁 아마겟돈을 여는데.

사자 머리에 말의 몸에 뱀의 꼬리가 달린 그리스 신화의 키메라 괴물들을 탄 수많은 기사들이 이랴 이랴하며

달리는데 무려 그 수가 2억명이다.

사자 머리에서 유황불이 터져나오고, 말의 꼬리가 뱀의 꼬리같이 생겨서 그 꼬리에 뱀의 입이 달려서

캬오 하며 사람들을 콱 물어 독으로 죽여대는데.

이 재앙에 세상사람 3분의 1이 죽어버린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마법,우상에 의지하며 살려주세요하고 빌며 어전히 하나님에게 회개하지않는다.

요한계시록 16장을 보면 이들은 동방에서 온 왕들로 나오는데.

중국의 예비군 숫자가 2억명이고

중국 우한 연구소에서 탈출한 실험쥐가 퍼트리고 다닌 바이러스가 이 연구소에서 만든 생물무기 '키메라 하이브리드 바이러스'인데.

박쥐 코로나 바이러스와 쥐의 바이러스를 하나로 합체시킨 말 그대로 '키메라 하이브리드'라서 바이러스 이름을 '키메라 하이브리드 바이러스'라고

붙였다는게 2015년 네이쳐 메디신 논문지에 중국 우한 연구소 여자 교수가 그렇게 자신들의 바이러스 제조 과정을 적어놨다.

요한 시대 사람들은 6번째 오케스트라 재앙 때 나타나는 키메라 마병대들을 로마를 치러오는 동방의 파르티아 군인들이고

이 때 666네로가 부활해서 파르티아 군인들과 함께 로마를 치러온다고 망상했는데.

그런 일은 일어나지않았다.

그러니까 6번째 오케스트라 재앙은 전대미문의 생물무기로 지구가 멸망하고

중국이 내뿜는 유황불 공장 굴뚝이 지구의 환경을 오염시켜서 바이러스가 마음껏 날뛰기 좋은 환경을 계속 제공해준다는 의미로

풀이해볼 수 있다.

요한계시록 10장 : 한 거인 천사가 나타났는데. 구름으로 옷입고 머리에 무지개가 있으며, 얼굴은 해와 같고 그의 발은 불 기둥 같은데. 땅과 바다에 두 발을 딛고

작은 책을 펴고 손에 들고(다니엘서를 말한다.)

사자처럼 우흥 거리며 우렁차게 호령하며 뭔가를 말하는데.

그때 신의 신비의 7번개가 꽈르릉 하고 친다.

요한이 그걸 적으려하자 하늘에서 또 다른 음성이 들려와 "7개의 천둥들이 말한 그 음성을 적지마라 봉인해라!"하고 말한다.

7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한 날들의 숫자다.

천둥은 우렁찬 하나님의 계시를 뜻한다.

구약성경 다니엘서는 바빌론 이후 나타날 페르시아,그리스,셀레우코스 제국들과

로마제국과 최후의 세계 10개 강대국과

최후의 세계 통치자(적그리스도)와 종말의 날들과 셀레우코스 왕조의 유대인 박해와

죽은 자를 부활시켜 산 자들까지 함께 심판할 날에 대해 예언한 책인데.

다니엘서 끝부분을 보면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이 예언들을 봉인하라 그 예언들은 앞으로 계속 이루어질 것들이고

최후의 날들에 대한 예언들도 있으니 봉인해놓고있어라

라고 말한다.

적지말아야하고 봉인해야할 음성은 다니엘서를 해석해주는 신의 음성을 말한다.

아직 요한 시대 사람들은 그 해석을 들을 입장이 아니기에 적히지못하고 봉인되었다.

그 해석은 미래 사회(20~21세기)와 관련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거인 천사가 계시록 11장부터 22장까지 적힌 두루마리를 요한에게 주며 "이걸로 전세계 통치자들과 민족들에게 계속 예언해라!"하자

요한이 그걸 꿀꺽 삼켰는데

꿀처럼 달았으나 나중에 배가 엄청나게 아파왔다.

종말에 대한 계시들은 종말을 겪기 전까진 판타지마냥 재미있으나 막상 당할 때는 엄청나게 고통스러운걸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