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사풍후의 요한계시록 11장 해석 

요한계시록 11장 : 하나님의 도성이 로마에게 점령당하고 

 유대인들이 과거 셀레우코스 왕조 때 1260일 동안 괴롭힘당한 것처럼 그런 시기가 

또 찾아왔는데.

유대인들이 전세계인들에게 괴롭힘 받고 로마가 세계의 권력을 쥐고있는 동안

다니엘서,요한계시록 이 두 증인이 쓴 예언들은 세상 사람들에게 두려움과 공포를 준다.

자연에 온갖 재앙들이 일어날 때마다 사람들은 이게 두 증인의 예언 때문이라 생각하고 

이를 무시하고 짓밟으려는 자는 붙잡아다 화형을 시킨다.

하지만 두 증인이 예언하는 1260일이 다 되어갈 즈음,

하지만 파멸의 바닥 없는 구렁텅이로 떨어진 네로 황제 666이 

다시 외계에서 돌아와 인간 세상에 다시 모습을 나타낸다. (네로의 부활이 아니라 네로와 비슷한 자의 출현을 뜻함.)

온 세상은 다시 돌아온 네로를 환영하고

네로는 두 증인과 싸워 이기고 (온 세상이 성경을 신화책으로 간주하게하여 거대한 배교를 일으키는 것.  이미 근대시대에 이루어짐.)

두 증인의 시체는 길거리에 내다버려 3일 반 동안 전시해 온 세상이 이를 관람하게하는데.

성경은 더이상 보기 힘든 보물이 아니라 그냥 길거리 서점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고대 유물 취급 받는다는걸 의미한다. 

3일 반은 그리스도가 세상을 떠났다가 다시 나타나기까지의 기간이며 

최후의 날이 오기전까지의 기간을 뜻하며

동시에 셀레우코스 왕조가 유대인들을 괴롭히던 기간인 '한 때 두 때 반 때' 즉 1260일 즉 3년 반으로 연결된다.

두 증인의 시체가 전시된 곳은 거대한 도성 로마로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처형하는 처형의 집행자이며 소돔,고모라처럼 타락했고

이집트처럼 유대인을 노예 취급한다. 

1260일을 1260번의 크리스마스로 해석해볼 경우 

로마 교회에게 영토인 '교황령'이 주어진 서기 756년부터 세어서 

서기 2016년에 적그리스도의 시대가 도래한다는걸 의미한다. 

즉 두 증인이 예언하는 1260번의 크리스마스가 다 끝나갈 즈음 그러니까 20세기 쯤 하면

전세계는 성경을 신화책 취급하게되고 

적그리스도가 로마에서 혹은 동방의 한 곳에서 응애 하고 태어나

로마를 계승한 미국으로 들어오고

온 세상은 적그리스도를 환영하며 그를 세계의 문제를 해결할 위인으로 보게된다 라고

해석해볼 수 있다.

3년 반이 지나고나면 

그러니까 2016년에 4년을 더한 2020년이 되면 

대지진이 일어나 로마의 10분의 1이 무너지고 7천명이 죽고

그후 7번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민족들이 분노하며 '시체들의 때'가 도래한다.

이는 상징적으로 해석해보면 

온 세상을 지배하는 로마 세상 그러니까 로마를 계승한 오늘날의 미국이 주도하는 전세계의 한 구역이 붕괴하는데.

이 한 구역의 붕괴로 인해

기원전 5천년부터 기원전 4천년까지 에덴에서 천년의 낙원 생활을 살다가 출소해 

세상에서 아담의 후손들이 6천년을 살던 기간까지 합해 

총 7천년의 세월이 다 흐르고나면 

'사망의 때'   , '시체들의 시대'가 도래하는데.

이때 민족들이 분노,광분하며 

하늘의 창고가 쩌억 하고 열리는데. 번개,음성,천둥,지진,큰 우박이 보관되어있다.

이는 좀비들을 모조리 제거하기위한 미사일 발사를 의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