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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나를 주제로 한번 소설 써봄.

책사풍후미나모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4.22 06: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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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주제로 한번 소설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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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어떤 술집에서 남성들이 여성들에게 행패를 부린다. 그 때 한 미소년 검객이 나타나

다 해치운다. 미소년 검객은 달빛과 함께 홀연히 어디론가 사라진다.

집으로 돌아온 미소년 검객은 마스크를 벗는다.

검객의 이름은 ‘책사풍후’.


기 : 책사풍후는 밤에는 여성들을 구하는 검객.

낮에는 역사책을 보며 웹툰을 그리는 프리랜서 웹툰작가다.

한편 익명의 아이디로 여성들로부터 신변 보호에 대한 의뢰를 받고있다.


책사풍후는 어떤 여성으로부터 의뢰를 받는다.

책사풍후는 마스크를 쓴채 여성의 의뢰를 받는다.

어떤 여성은 목걸이를 걸고있는데 목걸이가 뱀 머리카락을 무수히 가진 사나운 괴물여자의 모습을 하고있다.

여성의 의뢰 내용은 깡패들이 자기를 추적하고있는데 깡패를 제압하고 

깡패들이 붙잡고있는 여성의 친구가 있는 주소를 알아달라는거.


책사풍후는 그 여성과 외모가 비슷해 화장을 하자 여자같이 되었다.

그 여성과 똑같은 옷을 입고 길거리를 걷던 중 풍후는 의문의 남성들에게 둘러싸여

배를 맞고 애처로운 가련한 신음을 흘리더니 푹 고꾸라진다. 풍후를 여자로 착각한 남성들은 풍후를 가볍게 공중으로 던져 

어깨에 탁 하고 걸친 후 으슥한 골목으로 들어간다. 

골목엔 자동차가 대기하고있다.

자동차 트렁크에 태워진 풍후는 어디론가로  향하게된다.


자동차는 어떤 호텔에 도착하고 호텔에서 풍후는 다시 아주 가벼운 옷 취급 되듯이

공중으로 던져져 남성의 어깨에 다시 걸쳐진다.


남성이 호텔의 어떤 방에 다다르자 한 호화로운 쇼파에 키가 거대하고 울그락불그락하게 생기고

몸에 문신이 가득한 남성이 앉아있다.

그 남성이 손가락을 까닥하자 풍후를 걸치고있는 남성(부하)은 걸어가 

땅바닥에 풍후를 내동댕이친다.


“이 년을 드디어 잡았군 후후”


쇼파에 앉아있던 보스가 일어나 풍후를 보려고온다.


그 때 풍후가 기절해있는듯한 모습을 버리고 눈을 치켜뜨며 일어나 

발차기로 보스를 기절시키고 주위에 있는 남성들을 전부 순식간에 쓰러뜨린다.

책사풍후는 보스의 노트북을 해킹해 여성의 친구가 어디 있는지 알아내고 

급히 그 방을 빠져나온다.


빠져나오다가 숨어있던 거구의 부하에게 한 차례 배를 맞지만 책사풍후는 씩 하고 

웃으며 거구의 부하의 팔을 잡아 비튼 후 주먹으로 기절시킨다.


책사풍후는 여성에게 여성의 친구가 있는 장소를 알려주고

같이 가서 여성의 친구를 구한다.

그렇게 사건은 해결된듯했다.





====


여기까지가 '기'이고


'승'은 어떻게 쓸지 침대에서 뒹굴며 생각했는데 


약간 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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