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죄수가 빼빼 마른 거 보면 음식 먹이고 싶음 다만 곱게 줄 리가 없지

ㅇㅇ(121.143) 2020.04.15 02:37:09
조회 746 추천 19 댓글 0
														

원래 야썰을 쓰려고 했는데 길어졌다;;; 이거 어째야 하냐... 일단 수위 1도 없는 앞 버전만 둔다.

쓸 때마다 길게 늘어지는 험붕이의 고질병은 언제나 똑같음. 루즈하다면 미안


탐사죄수? 캠벨루카?.

구토물 보기 싫으면 뒤로 가주셈. 이 썰의 중점이 먹고 토하는 죄수야.




죄수 빼빼마른거 보면

죄수가 감옥에 복역할 때를 생각한다면 감옥에서 밥을 제대로 주긴 할까 싶다.

그래서 보고 싶은게 뭐냐면 먹을 거에 집착하는 거.



빼빼 마른 놈이 계속해서 음식만 보면 못 먹어서 안달인거지. 예전에 용병도 전쟁터에 있던 과거 때문에 먹는 거 가지고 썰이 엄청 많던데


용병은

먹을거(먹을만함.)-> 살짝 출출한 듯?-> 저거 먹을까.


이라면


죄수는

먹을거->꼭 먹어야함.


인거 보고싶다.

그러니까 강박증적으로 먹는 폭식증 같은 거를 보고싶음. (그리고 따먹어야지.)




처음에 매칭할 때부터 생존자 대기실에 있는 누구에게 줘도 안먹는 딱딱한 빵을 아무 거리낌 없이 먹을 때부터 시작이었음.


보통 대기실이 깔끔한 편은 아니고, 대기실에 있는 빵은 처음에 의사, 변호사, 정원사, 도둑, 행운아가 있을 때부터 있었던 거니까 아무도 안건드리겠지. 언제적일지 모르는데 겉모습은 멀쩡해 보일지라도 먹어서 탈 나고 싶은 사람은 없잖아. 대기실이 그렇게 위생적으로 깔끔한 것도 아니고 말이야. 처음 온 생존자들은 그런 빵이 있어도 수상쩍기도 하고 대기실의 위생을 보고 안건드리겠지. 이미 게임하기 전에 먹고왔을 텐데 굳이 먹어야 할 필요는 없잖아.


근데 죄수는 빵을 보자마자 바로 덥썩 잡아서 먹을 거임.

신입 생존자라 아직 친분이 있는 생존자도 없겠다 식사 후에 이야기하는 다른 애들과는 달리 제일 빨리 대기실에 왔는데 바로 빵을 발견하자마자 먹을 거라고 인식하자마자 바로 입에 넣겠지.


그러면서 먹을 만하네, 우물우물 꿀꺽. 하고 먹어버릴거다. (사실 상했음)


그리고 그 뒤에 온 주술사랑 카우보이 탐사원이 사라진 빵에 기겁을 할 것 같다.

생존자한테 암묵적인 규칙일 정도로 빵을 건드는 사람이 없었는데 (심지어 용병도 줘도 안먹는다고 했다. 딱 봐도 상해보이는데...) 그걸 건들다 못해 먹었으니 괜찮냐는 듯한 표정으로 쳐다보겠지. 육체적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말이야.


당연히 상한 것을 먹었으니 그 날로 죄수는 죽어라 아팠을 듯. 식중독으로 먹자마자 토하고 입맛도 없고 괴로운데 그러면서도 죽을 꾸역꾸역 먹을 것 같다. 그리고 또 토하고를 반복. 입맛이 없고 장도 뒤집어졌는데 먹는 이유는 당연히 음식이니까.


보다못한 의사가 말려보지만 이건 죄수생활 때 생긴 정신적인 문제니까 당연히 고쳐지지 않겠지. 그 이후로 대부분의 생존자들이 먹을 거에 대해 되게 챙기는 모습을 보고싶다. 적어도 상한 음식을 눈에 띄게 두지 않는다던가(주로 공군, 조향사, 선지자, 주술사 등) 식단에 맞춰 준다던가(샤먼, 의사, 정원사, ) 상식적인 선에서 최대한 많이 챙겨준다던가(용병, 포워드, 도둑 야만인 등) 달달한 것을 챙겨준다던가(납관사, 모험가, 마술사, 기계공 등).


그리고 한 부류가 더 있음(이게 본론)

죄수가 음식을 곱게 먹는 것을 못 지켜보고 괴롭히는 부류.

주로 탐사원, 곡예사 (추가적으로는 싸패 선지자)가 있겠지. 다른 캐릭터도 상관없지만 얘네들이 도S일 것 같아서.



진짜로 보고싶은 건



죄수가 먹는 것을 보면 무조건 먹어야 한다고 했잖음. 그러니까 먹음직스러운 음식에 설사약이나 두통을 일으키는 약이나 이뇨제라던가 미약 등을 넣어놓아야 참된 괴롭힘임.

개인적으로는 설사약과 미약, 이뇨제를 다 섞어 먹이고 싶다.

깔쌈하게 관장플+방뇨플+아헤가오까지 다 볼 수 있으니까 ㅇㅇ


그래도 단계별로 괴롭힘을 가야지. 난 탐사원으로 간다.


처음에는 챙김받는 죄수보고 이것저것 챙겨줄거임. 일단 불쌍해보이잖아.

근데 생존자가 20명이 넘으니까 챙겨주는 음식이 도를 넘을 때가 있는거임. 밥을 먹었는데 이것도 먹어(스테이크), 저것도 먹어(초콜릿), 나 밥먹는데 같이 먹을래?(또 식사). 이렇게 겹치다 보니 하루에 먹는 양이 3끼는 무슨, 10끼도 훌쩍 넘겠지. 나중에는 그걸 알아챈 의사나 자신혼자만 괴롭히고 싶은 탐사원이 알아서 잘 조절해놓겠지만 초반에는 아무튼 그럴거임.


빼빼마른 것을 보건대 그렇게 먹다가 결국 토하고 먹고를 반복할 듯. 먹은건 많지만 위장이 소화를 하기 전에 과부하로 토해버리는 거지. 토하는 것을 옆에서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매우 비위 상하니까 수감생활 때도 그렇게 토하다가 맞은 것이 트라우마가 되었을 듯. 그것 때문에 생존자들이 볼 때는 억지로 토기를 참다가 나중에 자기 방 화장실에서 변기 붙잡고 토할 듯.


그걸 죄수가 아까 먹느라 벗어놓은 장갑을 들고 온 탐사원이 발견해야 함. 죄수가 놀라지만 토하느라 정신없어서 살짝 맛간 눈탱이로 탐사원을 올려다보는데 토하느라 숨을 몰아쉬는 숨소리를 빙자한 신음이라던가, 완전히 부어터져서 반밖에 못 뜨는 눈이라던가, 꽁지머리 안쪽으로 말라서 도드라져 보이는 목뼈라던가, 항상 장갑끼고 있어서 몰랐는데 변기통을 꽉 붙잡고 있는 하얗고 긴 손가락이라던가.


섰다. 라고 탐사원은 느끼겠지.


일단 갑자기 선 아들내미 때문에 살짝 당황탄 탐사원은 장갑을 두고 나올 것 같다. 그 이후로 마인드 컨트롤을 하면서 최대한 진정하고 자려고 노력을 해보지만 그 장면이 머릿속을 어지럽혀서 결국 밤을 새겠지. 그리고 죄수를 하루종일 쳐다보기 시작할 거임. 그러다가 이 놈에게 생존자들이 챙겨주는 음식의 양이 많다는 사실과 미련하게 토하는 한이 있어도 일단 입에 구겨넣는다는 것을 깨달아라. 그리고 개인방에 들어가서 토한다는 사실과 그 변기통을 잡고 토하는 것이 꼴린다는 것도.


그 이후부터 탐사원의 실험을 빙자한 괴롭힘의 시작이여라.

일단 의사에게 알려서 생존자들이 무식하게 많이 주던 음식부터 통제할 거임. 먹이를 함부로 주지 마시오. 같은 느낌? 그걸 알아차린 건 탐사원이니까 의사가 생존자들에게 대강 정도껏 주라고 말해준 정도이고 탐사원은 암묵적으로 그런 죄수에게 식사 양을 조절하는 생존자가 될 거임. 누가 주려고 하면 용량 초과될 시에 죄수를 제재하는 그런 일종의 관리자? 같은 느낌.


근데 처음에는 음식을 챙겨주는 척, 하면서 조금 용량 초과되게 주고 싶다. 그러면 안그래도 여기 와서 음식이란 음식은 다 먹어서 거의 항상 토하느라 위장 버릴대로 다 버렸는데 당연히 토하겠지. 그러면 탐사원이 한숨을 쉬면서 조금 깔보는 눈으로 쳐다보기 시작해라. 이것도 못 먹고 다 토하냐, 비슷한 눈으로.


그런데 먹고 소화못시킨 것이 죄인 듯이 느끼는 죄수는 탐사원의 그런 눈에도 뭐라 하지도 못할 듯. 음식을 제대로 못먹은 자기 잘못이니까. 탐사원이 귀찮은 놈, 듯한 표현을 하면서도 조금씩 음식 양을 줄여줄거임. 근데 그러는데도 여전히 토하는 것은 똑같을 거야. 이젠 탐사원이 구토제를 집어넣기 시작했거든. 생존자들이 평소에 먹던 양정도로만 주는데도 나아지지 않는 죄수는 점점 자존감이 낮아지기 시작해라.


그리고 탐사원은 이제 밑간을 했으니 양념을 칠거임. 내가 기가막힌 조리법을 가져왔다. 이거면 너도 토하거나 그러지 않을 거다.


죄수는 안 믿으면서도 반쯤 솔깃한 말에 일단 믿어 볼 것 같다. 그리고 탐사원이 가져다 준 수프를 삼시세끼 먹어본 죄수는 더 이상 토하지 않겠지.

사실 구토제를 빼고 소화제 좀 조금 섞은 건데 그걸 알 리가 있나. 탐사원이 이 때다 싶어서 죄수의 식사는 자신이 관리하겠다고 할 거고 죄수도 그에 대해 동의해서 죄수의 식사는 전적으로 탐사원의 일이 되어라.


위장도 더 이상 구토제를 먹고 강제로 역류시키지 않으니 점점 멀쩡해 지겠지. 스테이크를 삼시세끼 먹어도 이제 괜찮을 것 같다. 애초에 죄수가 아팠던 이유는 많은 양의 식사던가 비위생적인 빵 때문에 일어났었으니까. 음식에 더 이상 장난을 치지 않았으니 건강한 상태의 죄수로 다시 돌아오겠지. 의사에게 이제 어느 정도의 평균적인 식사습관만 지키면 문제 없을 거라는 진단을 받고 탐사원에게 더 이상 관리 안해도 된다고 말해라. 죄수입장에서는 탐사원이 항상 자기 때문에 힘들고 번거롭게 요리하니까 편하게 해주려고 그런 거겠지. 그동안 신세진게 미안한 죄수는 탐사원의 소유욕으로 번들거리는 눈동자를 못 봤을 거임.


...그러면 그렇게 해. 더 이상 식사를 챙기지 않아도 된다는 거지?


미묘하게 싸늘한 목소리겠지만 죄수는 기분탓이겠거니 라고 여기며 고개를 끄덕일 거임. 그럼 그 때부터 탐사원은 죄수한테서 손 떼겠지.


근데 탐사원은 그 동안 죄수의 식사에 장난을 안 친게 아님. 사실 조금 중독성 있는 마약을 알게 모르게 넣고 있었어라. 저녁이나 저녁 후식에는 특별히 조금의 수면제나 진정제도 넣어주고 말이야.


아무것도 모른 채 마약에 절어있는 죄수는 뭔가 허전함과 탐사원의 요리가 떠오르지만 지금까지의 탐사원의 뒷공작을 눈치채지 못했던 것처럼 그냥 기분탓이겠거니, 하고 넘어가겠지.



+ 추가

이어쓰려는데 뭔가 자르는 게 이상해서 조금만 더 덧붙였다.


전편에 마약 뿐만이 아니라 수면제도 먹었음. 수면제 섭취가 습관적이 되면 수면제 없이는 자기 힘듦. 만약 잔다고 하더라도 개운하지 않을뿐더러 얕게 잠들기 때문에 꿈꾸는 것이 일상다반사가 되어버리는데 장원에 와서 트라우마 자극되고 감시자에게 쫒기고 그러다보니까 악몽을 꿀 거임.


무슨 일 있어?
......


그 날에는 용병과 같은 팀으로 한 경기가 많았는데 어그로도 못버텨, 해독도 가끔씩 교정틀려, 심지어 멍때리다가 얻어맞기까지 해서 게임하는 족족 장원행을 하는 죄수를 보고 용병이 물어볼 것 같다. 근데 죄수는 대답을 하지 않은 채 멍하니 용병을 바라보고 있었을 뿐이지. 트라우마를 겪어봤던 용병이니까 안되겠다 싶은 용병이 의사에게 들춰매고 데려갈 듯.


... 잠을 못잔다고요?
......


잠을 제대로 못 잔 죄수는 아까와 같이 멍 때리느라 대답을 못하겠지. 심각한 상태의 죄수를 보고는 의사는 일단 잠을 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수면제를 처방해주어라. 그 다음날부터 잘 자서 컨디션이 괜찮은 죄수를 보고는 의사는 다행이라 여기며 그렇게 심각한 일로 받아들이지 않을 거임. 어차피 장원의 구조상 잠을 못 자는 사람들은 많고 수면제를 받아가니까. 이 정도면 되겠지 싶어서 일단 한 달치만 주겠지.


근데 수면제는 먹으면 먹을수록 내성이 생김. 다른 종류의 약이라 해도 수면제는 특히나 내성이 잘 생기지. 이미 수면제를 복용해 왔던 죄수는 그 수면제의 내성이 빨리 생길거임. 처음에는 잘 잤겠지만 점점 내성이 생기면서 더 이상 수면제가 들지 않을 거임. 그리고 죄수인생 최악의 꿈을 꾸겠지.


후하... 언제 이 뒷편쓰냐...

현생이 바빠서 잘 오지 못하지만 짬짬히 생각해놨던 썰임.

상당히 루즈한 것 같다만.. 에잇 몰라.

추천 비추천

19

고정닉 4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4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866 AD 세상의 패권을 거머쥘 자, 로드나인 사전등록 중 운영자 24/06/05 - -
1194 일반 야썰 쓰고싶다 nk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4.23 379 1
1192 일반 캐릭터들 목소리 패치될까 [2] ㅁ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4.22 379 0
1190 일반 리퍼용병으로 흥미 [4] ㅇㅇ(121.143) 20.04.22 1243 32
1189 일반 친구새끼 존나 솔로몬이네 [2] ㅁ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4.22 589 5
1188 핫산 하스터잭 간단 핫산 하나 [4] ㅇㅇ(218.51) 20.04.22 760 13
1187 백업 [백업] 노란장판 용병 ㅇㅇ(121.167) 20.04.21 620 7
1182 일반 근데 험갤 언제 들어갈 수 있어? [3] ㅇㅇ(121.143) 20.04.21 349 1
1181 백업 [백업] 기생용병♡??? ㅇㅇ(121.143) 20.04.21 383 1
1178 일반 [백업] 하스터가 기생용병 키우는거 보고싶다 ㅇㅇ(121.143) 20.04.21 210 1
1177 백업 [백업] 짜치계 자지선 ㅇㅇ(121.143) 20.04.21 322 0
1176 일반 노란장판 다시보고싶다 [3] ㅇㅇ(117.111) 20.04.20 308 0
1175 일반 갑자기 항해사ts 끌리네 [1] ㅇㅇ(218.101) 20.04.20 421 12
1174 일반 이 문구 꼴리는데 누구랑 어울릴거 같냐 [4] ㅇㅇ(175.223) 20.04.20 572 3
1173 그림 공책 한켠에 마리 [3] ㅁ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4.20 647 14
1172 일반 괵시브 용병은 ㅁ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4.20 321 1
1171 범무구 연기하는 사필안 보고 싶다 [3] ㅇㅇ(182.222) 20.04.19 504 21
1170 일반 트짹 왤캐 병신임 [11] ㅁ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4.19 932 24
1169 일반 대깨룽 불안하다 [2] ㅁ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4.19 341 4
1168 일반 험갤 게시물 상태 nk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4.19 509 4
1167 일반 콜라보 누구 나올까 [4] nk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4.19 308 0
1166 일반 험갤 수위글말인데 [1] ㅇㅇ(175.223) 20.04.19 296 0
1164 그림 캠벨마망 그려봤음 [4] ㅇㅇ(211.36) 20.04.18 863 23
1163 일반 수위글말인데 [1] ㅇㅇ(211.244) 20.04.18 283 0
1162 핫산 탐용 핫산 한장 ㅁ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4.18 814 17
1161 일반 피폐하게생긴 마술사가 좋다 포말하우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4.17 278 6
1160 핫산 마술사+곡예사 핫산 [3] 포말하우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4.17 708 16
1159 핫산 한장핫산 [3] 포말하우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4.17 701 14
1158 일반 험갤 수위글 전체 삭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함 [4] nk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4.17 503 1
1157 일반 험갤에서 지운 글 [3] nk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4.17 574 1
1156 백업 [백업]노란 옷의 여왕 보고싶다 nk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4.17 302 2
1155 일반 긴머리 캐는 어떻게 따먹는거 좋아하냐 [2] ㅁ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4.17 355 0
1154 일반 시발 분량조절 좆망함 [1] ㅁ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4.17 238 3
1153 일반 후천적ts탐사원의 일상 보고 싶다 [2] ㅇㅇ(110.70) 20.04.17 472 11
1152 티배깅 빡쳐서 쓰는 리퍼선지 ㄱㄱ썰 2편 (씹장문) [10] ㅇㅇ(223.62) 20.04.17 1120 30
1151 일반 갑자기 요오망한 용삥과 집착소유 개쩌는 리퍼 보고싶다. [1] ㅇㅇ(121.143) 20.04.17 531 18
1150 일반 아 시발 쓰던거 날려먹음 [1] ㅇㅇ(218.51) 20.04.17 136 0
1148 일반 자백제도 마약이더라 [4] ㅁ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4.17 397 4
1147 일반 테섭 소식 들었냐 [3] ㅁ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4.16 334 1
1146 일반 탐사원한테 마구잡이로 당하는 ts요셉 보고십다 [2] ㅇㅇ(218.51) 20.04.16 658 21
1145 백업 대신백업) 선지약혼 [1] ㅇㅇ(175.223) 20.04.15 488 7
1144 일반 ts탐사원이 오나홀 써주는거 보고싶다 [4] ㅇㅇ(110.70) 20.04.15 946 20
1143 일반 질문 [2] ㅇㅇ(121.143) 20.04.15 208 0
일반 죄수가 빼빼 마른 거 보면 음식 먹이고 싶음 다만 곱게 줄 리가 없지 ㅇㅇ(121.143) 20.04.15 746 19
1141 일반 짤 올려줄 갤럼 구함 ㅇㅇ(118.235) 20.04.15 132 1
1139 일반 매일 이 시간쯤 되면 현타오는 험붕이 [2] ㅁ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4.15 294 6
1137 핫산 그림판 핫산)술마시는 납관사x선지자 ㅇㅇ(124.56) 20.04.15 906 24
1136 백업 [백업] 용병 만화 ㅇㅇ(121.143) 20.04.14 830 12
1135 일반 아대 없는 용삥 간강하고싶다 [1] ㅇㅇ(117.111) 20.04.14 638 16
1133 핫산 보답받지 못한 이야기 7화 -표류- [2] ㅇㅇ(210.204) 20.04.14 591 22
1132 백업 대신백업) 선지약혼 만화 [2] ㅇㅇ(39.7) 20.04.14 457 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