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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리퍼용병으로 흥미

ㅇㅇ(121.143) 2020.04.22 07:02:31
조회 1227 추천 31 댓글 4
														

좋은아침!


이번에는 리퍼용병으로 전에 썼던 요오망한 용병을 쓰려고 했으나...

썰: 갑자기 요오망한 용삥과 집착소유 개쩌는 리퍼 보고싶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eliclark&no=1151&s_type=search_all&s_keyword=%EC%9A%94%EC%98%A4%EB%A7%9D&page=1


여윽시 험붕이는 짧은 3초 망상글을 루즈한 장편 시리즈로 만들어 버린다아...

아마 잭사필안 때처럼 장편이 될 거라 생각함. 사실 잭사필안 시리즈도 다 안끝냈는데..ㅋㅋㅋㅋ

미안하다 범무구야.. 이 험붕이가 언젠가 쾌락의 맛을 맛보게 해줄게.


사실 이거 집착소유 개쩌는 리퍼는 커녕 요오망한 용삥 떡밥 쬐애끔밖에 안나와서 그냥 자를까 하다가 그러기에는 분량이 많아서 올리긴 한다만 루즈할 지도 모르겠다.

에잇 난 몰라.


*주의*

훚앙 뚫는게 싫은 사람 조용히 뒤로.

단어 서치 되어서 알바생 올까봐 전과는 다르게 필터링 좀 했다.(사실 험갤에 걸린 글 중 내가 쓴 대부분의 글이 걸렸..)

필터링이 싫다고 느끼면 댓글에 나비보벳따우 적으셈 그럼 다음 글부터는 반영하겠음.




리퍼는 게임을 끝내고 뻐근한 손을 털며 숙소 안으로 들어왔어. 늦은 시간에다가 꽤나 애를 먹은 게임이라 피곤하지 않다면 거짓말이었지. 빨리 가서 쉬려고 하는데, 누군가가 붙잡았어.


어라? 이드라님 아니십니까?


리퍼는 조금 늦은 시간까지 로비에 나와있는 꿈의 마녀에 고개를 갸웃, 했어. 그러다가 그녀의 품에 안겨있는 신도 한 명을 보고는 무슨 상황인지 깨달았지.


미안한데 생존자의 의사 에밀리에게 감기약 좀 달라고 할 수 있겠어?
신도가 아픈 건가요?
응, 감기에 걸린 것 같아. 근데 나는 생존자한테 안보이니까. 부탁해도 될까?
부탁 정도야 어렵지 않게 해드리죠. 감기약, 맞죠?
고마워.


리퍼는 꿈의 마녀의 부탁에 생존자의 숙소로 향했어. 게임이 아니라고 해도 감시자인 만큼 휴식을 취하고 있던 생존자들이 되려 놀랄 수 있으니 은신을 한 채로 진입했어. 자신도 피곤한 만큼 빠르게 의사에게만 가서 약을 받아올 생각이었지.


...여기인가?


근데 문제는 의사의 방을 모른다는 것에 있었어. 어쩌면 당연하지. 감시자와 생존자 자체가 다른 건물에 살고 있었고 감시자나 생존자 둘 다 서로의 숙소에 갈 일 자체가 없었으니까. 그래서 리퍼는 할 수 없이 방이란 방은 다 열어보고 다닐거야. 일단 의사의 특성상 다친 생존자들이 항상 찾기에 잠겨있는 방은 빼고 열리는 문이 있는지 확인해 보겠지. 대부분의 방은 사생활 때문에 잠겨 있겠지만 그러다가 열리는 문을 발견함.


리퍼는 일단 방문 틈새로 슬쩍 방 주인이 누구인지 체크하겠지.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의자에 걸쳐져 있는 녹색후드와 붕대, 책상 위에 있는 쿠크리를 보고는 용병의 방이라는 것을 알아차릴거야.


방문을 닫으려는데 희미한 신음소리가 나서 잠시 멈칫, 할 것 같다. 고통은 거의 내성급이다 싶히 한 용병인데 웬 신음소리? 하면서 머리를 좀 더 빼꼼히 빼서 침대 쪽을 바라보면 흥미로운 장면을 볼 수 있겠지.


흐읏, 하... 아...


무려, 뒤로 자위하는 용병을 볼 수 있을 거임. 리퍼는 보자마자 엄청난 충격에 멍하니 바라볼 거다. 그러다가 자위하느라 정신없어서 인기척도 못 느끼는 것 같으니까 대놓고 들어와서 흥미진진하게 볼 거임. 용병이 뒤로 자위하면서 저런 표정을 짓는다는 것부터가 신선한 충격이지만 더 충격적인 것은 그 모습을 보고 서버린 자기 자신이어라.


현타는 현타고 야한 건 야한 거라, 그리고 어쩌면 약점으로 잡아서 게임에서 짜증나게 구는 용병을 좀 치울 수 있겠다 라고 생각하고 싶은 잭은 계속 지켜볼 것 같다. 한두 번 해본 것이 아닌지 매우 능숙하게 손가락에 로션을 잔뜩 묻힌 후에 손가락을 넣고 추삽질도 하고 마치 보라는 듯이 넣고 벌려보기도 할 거야. 그럼 선홍색 구멍이 리퍼한테 잘 보이겠지.


순간 맛있어 보이는 구멍에 넣고 싶은 리퍼의 손가락이 움찔거리겠지만 아직까지는 지켜보자는 초인적인 인내심으로 일단 참는 데에는 성공할 거다. 그런 리퍼의 내적갈등은커녕 관중이 있는 줄도 모르는 용병은 어느 정도 풀어졌다 싶을 때 협탁 서랍에서 어디에서 구했는지 좆과 비슷한 두께의 매끄러운 원형 나무딜1도를 꺼낼 거야.


아까 손가락에 발랐던 로션을 치덕치덕하게 묻히고 삽입하기 시작하겠지. 하지만 손가락으로 풀었다고 해도 두세 개와는 완전히 다른 두께의 나무디ㄹ도는 빠듯하게 들어가겠지. 틈새 하나 없이 빠뜻하게 늘어난 구멍 주위로 새어나온 하얀 로션이 꼭 정액 같을 거야.


흐아...흣, 하윽...


손가락과는 다르게 장을 짓누르는 압박감에 자동적으로 신음이 튀어나올거야. 숙소다 보니까 최대한 숨을 죽이며 내뱉겠지만 방 안에서 만큼은 적나라하게 들리겠지. 그러면서도 용병의 손은 나무딜.도를 끝까지 밀어넣겠지.


하악...하아.. 흐, 흐아..


끝까지 밀어넣자마자 바로 맞닿아 버리는 전립선에 용병은 고개를 치켜들고 잠시 멈출거야. 조금 진정이 되고 나면 나무디ㄹ도로 여기저기 다양한 곳을 쑤시기 시작하겠지. 주름 하나 없이 펴진 채로 빠듯하게 오물거리는 용병의 구멍은 벌름거리면서 잘도 삼켰다 뱉었다 할 거야.


아까 다 못삼켰던 로션도 조금씩 안으로 녹아들어가면서 질척질척한 마찰음이 리퍼의 귀를 간지럽히겠지. 나무딜1도를 쥔 손은 점점 느슨해지는 구멍에 맞춰서 더 빠르게 안을 휘젓고 찌를거야. 정말 느끼는 건지 용병의 좆은 이미 뱃가죽에 붙은 채로 쿠퍼액을 흘리겠지.


아앗.. 하아아으!!


그리고 결국 용병은 앞은커녕 뒤만 쑤시다가 가버릴거야. 절정에 고개를 꺾으면서 덜덜 떠는 용병을 본 리퍼는 완전히 발기해서 텐트를 쳐놓은 자신의 좆을 보고는 많은 현타를 받고 조용히 나오겠지. 그렇게 방문을 나선 잭 뒤로 용병의 시선이 따라붙었지만 잭은 눈치 못 챌 거야.



그렇게 정신적 충격에 의사에게서 감기약을 가져와야 한다는 것을 까먹은 리퍼는 이드라에게 한 소리를 들었고 결국 다음날 아픈 신도를 간호하는 이드라 대신 게임을 하게 되겠지.



잭은 이드라를 대신해 평소와 같이 게임에 참가했어. 다만 자신의 게임 스케줄과 이드라의 게임 스케줄까지 소화하려니 평소보다 힘이 들뿐더러 이드라 때문인지 라인업도 탄탄해서 애까지 제대로 먹었어. 포워드와 탐사원, 주술사, 카우보이의 조합으로 올탈을 허용해서 기분이 안좋은 리퍼는 커튼 너머로 오늘의 마지막 게임에 어떤 생존자들이 오는지 확인했지. 원래 참가하는 사람은 정해져 있지만 컨디션이나 여러 가지 이유로 조금 바뀔 수도 있으니까 말이야.


나이브? 게임 참가하는 거야?
어. 윌리엄이 영 컨디션이 안좋아서.
걔 아까 올탈에 캐리했다고 술 퍼마실 때부터 알아봤어. 적당히 좀 퍼마시지.


아. 리퍼는 짧은 탄식을 내뱉었어. 이번 생존자는 원래 기계공, 샤먼, 선지자, 포워드였지만 아까의 대화를 보건대 술에 떡이 된 포워드 대신 용병이 나온 것 같았어. 아아, 골치아파졌네. 안 그래도 떠올리지 않으려 애썼는데 본인이 나와버리는 바람에 리퍼는 골이 당겨오는 것을 느꼈어. 안그래도 어제 본 자위 장면이 눈 앞에서 계속해서 오버랩되어서 집중을 영 못했는데 말이야.


후우.


리퍼는 날아가는 세 번째 생존자를 바라보며 한숨을 내뱉었어. 그리고 찌뿌둥함에 기지개를 폈지만 그렇다고 피곤이 사라지는 건 아니었어.


...이제 한 놈만 남았군요.


아직 세 번째 생존자를 묶으면서 용병이 발길을 돌렸던 그대로 흔적이 남아있었어. 바로 따라붙은지 별로 안되어서 도망치는 용병이 보였지. 아대까지 이미 다 써버린 용병은 변수 없이 바상에 평타로 바로 누워버렸어.


용병은 바로 앞에 보이는 개구를 향해 최대한 기어갔어. 하지만 개구는 기어가기엔 많이 멀었지. 리퍼는 손을 한 번 털면서 용병이 기어가는 것을 지켜볼 것 같다. 어차피 기어가도 잡아 묶을 것을 아니까 용병은 가만히 리퍼를 노려보겠지. 그렇게 노려보는 눈빛에 어제의 아헤ㄱㅏ오하는 용병을 자신이 제대로 본 게 맞는지 싶으면서도 갭차이에 흥미를 느낄거임. 정확히는 반쯤 섰지.


안타깝게도 개구탈출은 안돼요. 올탈을 허용했으니 올킬도 해야죠.
ㅆ1발... 조금만 더 갔어도...


리퍼의 바지 안의 사정을 모르는 용병은 앞에 개구를 둔 아쉬움에 욕지거리를 내뱉을 거다. 그런데 리퍼가 평소와는 다르게 바로 묶지 않아서 왜 빨리 안 묶냐는 표정으로 쳐다보겠지. 그럼 리퍼는 상냥함을 가장한 채 묻겠지.


탈출, 하고 싶나요?
......


자존심 쎈 용병은 이를 앙 다문 채 리퍼를 노려보기만 하겠지만 이미 부정을 안 한다는 것 부터가 암묵적인 긍정이었어.

흐음...


리퍼는 고민하는 척 하다가 용병을 들어서 성심병원 건물 안 2층으로 올라갈거야. 거기 침대에 내려놓는 리퍼의 모습에 용병이 이 싸이코 새끼가 뭔 변덕이냐는 듯이 쳐다보겠지. 그러면 리퍼가 상의를 확 찢어놓으면서 말할 것 같다.


섹.스 한 번 하면, 개구로 보내줄게요.
무슨..!


그 말 한 번에 용병이 아까와는 다르게 엄청난 힘으로 몸부림 칠 거야. 리퍼는 그런 용병을 이미 알고 있다는 듯이 목을 콱, 졸라서 숨 못쉬게 만들고는 용병의 몸 위로 올라타겠지. 그래도 용병인데 숨 못쉬어서 컥컥거리는 와중에도 발버둥이 심해서 리퍼의 몸이 슬쩍 들리겠지. 그럼 리퍼는 귓가에 속삭일 것 같다.


어제, 뒤로 자위하더라고요. 기분 좋다는 듯이 가던데, 아직 저밖에 모르는 게 안타깝네요.


명백한 협박이었지. 듣자마자 딱 반항을 멈춰버리는 용병의 모습에 리퍼는 목에서 손을 떼면서 자신의 협박이 먹혔다고 생각할 거야. 용병의 떨리는 동공과 충격을 먹은 듯한 얼굴은 마치 뒤통수를 맞은 듯한 표정이라 꼴리겠지.


어떻게... 알았...
그러게 자위할 때는 문단속을 하지 그랬나요.


그렇게 말하며 반항기가 완전히 빠진 용병의 옆구리를 쓸어올릴 거야. 단단하게 잡힌 근육의 결을 따라 스윽, 흝으며 상의를 완전히 갈갈이 찢어서 벗기겠지. 벗겨져서 보이는 핑크빛 유두를 맛보기 시작할 거야.


읏... 하..


용병은 유두에 느껴지는 생소한 감촉과 뜨겁게 빨아올리는 입 속에 먼지쌓인 침대 시트를 꽈악 움켜쥘 거임. 초옵, 쪽, 하면서 일부러 용병이 들을 수 있도록 노골적이게 소리를 내면서 유두를 혀로 굴리고 빨아올리고, 살짝 깨물기도 하면 살짝 허리가 들리면서 상체를 뻣뻣하게 굳히겠지.


반대쪽 유두는 리퍼의 손가락이 혀 못지않게 현란하게 유린할 거야. 빙글, 돌려보고 검지와 중지 사이에 끼워서 손가락 사이로 굴려보다가 살짝 꼬집으면 유두가 붉게 충혈되면서 빳빳하게 서겠지. 이정도면 되려나 하고 입을 떼고 본 리퍼는 아무래도 반대쪽 유두가 덜 선 것 같아서 손으로 유린했던 유두를 강하게 빨아올릴 거 같다.


응아앗.. 흐읍!


느끼는데도 최대한 버티던 용병은 결국 눈 앞에 튀는 찌릿찌릿한 쾌락에 신음을 내지를 수 밖에 없을 거임. 건물 안에 울려퍼지는 자신의 신음소리를 듣자마자 숨을 들이키겠지. 그리고 잡고 있던 시트를 놓고 리퍼의 머리를 밀어낼거다. 그럼 순순히 밀려난 리퍼가 만족스럽다는 듯이 입가를 닦을 거야.


유두, 섰네요.
흐으.. 하아..


용병은 자신의 가슴을 봤어. 조그맣던 젖꼭지는 빨갛게 부어올라서 자신을 과시했지. 자신의 가슴에 정신팔린 용병을 뒤로하고 리퍼는 바지를 벗겼어. 아까 가슴으로 꽤나 느꼈는지 용병의 것은 반쯤 서 있었지. 그럼 가볍게 대딸해 주면서 완전히 세워 놓을거야.


발기한 용병의 좆은 뒤로하고 용병의 한쪽 다리를 어깨에 걸친 리퍼는 드러난 구멍에 바로 손가락을 넣었어. 윤활제나 로션 따위는 없었지만 손가락은 뻑뻑함 하나 없이 부드럽게 구멍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겠지.


어제 자위를 해서 그런가, 부드럽게 들어가네요. 그래도 시간이 좀 지났는데도 잘 들어가는 것이 어제 뿐만이 아니라 오늘도 어디에서 자위한 게 아닐까 싶은데 말이죠.
읏, 헛소리..
아니면 너무 많이 해서 헐렁해진건가요?


아무런 거부감 없이 들어간 손가락에 리퍼는 비웃으면서 푹푹 추삽질을 했다가 빼냈어. 아주 조금만 쑤신 것 뿐인데 손가락은 이미 축축하게 젖어있었지.


여자인가요? 뒤로 애액을 흘릴 수 있다는 건 또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


그렇게 말하며 리퍼도 한참 전에 섰던 자신의 것을 꺼냈어. 꽤 많이 참은 불쌍한 리퍼의 좆은 핏줄이 도드라져 있었지. 하지만 그것보다 시선을 끄는 건 압도적인 크기였어. 자위하던 나무딜1도보다도 1.5배는 되어보이는 사이즈를 보자마자 용병은 튈 준비를 할 것 같다.


어딜 가시나요?


이미 한쪽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있는 리퍼에게 도망칠 수 있을 리가 없지. 리퍼는 가소롭다는 듯이 들어올린 한쪽 다리를 더 단단히 붙들어 올린 다음에 삽입하겠지.


아, 안들어가앗.. 흐.. 안들어.. 안들어간다고, 윽!


용병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리퍼는 꾸역꾸역 집어넣겠지. 용병은 한계 이상으로 벌어지는 입구와 터질 듯한 내장의 압박감에 리퍼를 밀어내려고 할거임. 리퍼는 귀찮게 구는 양손을 한 손으로 잡아서 옆으로 치우고 계속 하던 거 하겠지. 상상 이상의 크기를 감당하지 못하는 몸은 사시나무처럼 덜덜덜덜 떨리겠지. 그래도 구멍은 의외로 찢어지지 않고 리퍼의 것을 받아들여라.


아무리 용병의 구멍이라고 해도 로션도, 윤활제도 없는 상태에서 끝까지 밀어넣기에는 한계가 있겠지. 반쯤 밖에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찢어지기 일보직전이기에 일단 리퍼는 멈출 것 같다. 잠시 멈춘 리퍼에 용병은 다 들어간건가 싶어서 슬쩍 보려고 고개를 숙일거야. 하지만 본다면 긴장할 거고 그럼 몸에 힘이 들어갈 테니까 리퍼가 일부러 보지 못하게 상체를 숙여서 아까 빳빳하게 선 유두를 다시 애무하겠지. 그러면서 앞도 조금 만져줄거임.


위와 아래의 쾌락에 용병은 짧은 단말마와 함께 사정할 거야. 사정하고 나서의 여운에 잠시 몸에 힘이 풀어질 거고 그럼 리퍼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반쯤 넣어진 채로 방치되던 좆을 한 번에 쳐올리겠지.


그 큰 리퍼의 좆이 다 들어가면서 한 번도 닿아 본 적 없는 곳까지 들어오니까 용병의 눈이 파르르 떨릴 것 같다. 전립선 직격타가 꽂히면서 간 거지. 근데 사정한 지 별로 안되었으니까 발기도 채 하지 못한 상태로 드ㄹㅏ이 오르ㄱㅏ즘이 온 거임. 신음 때문에 제대로 말한 적도 없겠지만 이제는 으우으.. 하는 짐승의 울음소리 비슷한 신음을 내면서 독사한테 물린 토끼마냥 약간씩만 움찔거릴거임.


삽입까지 참 많은 시간이 걸린만큼 리퍼는 그런 거 일절 신경쓰지 않고 퍽퍽 쳐올려라. 아마 참은 만큼 목에 핏대도 서고 이마에는 살짝 핏줄이 도드라져 있을 것 같아. 이제 반항도 없으니까 잡고 있던 다리랑 손목을 놓고 골반을 잡아서 거의 오ㄴㅏ홀 쓰듯이 박았으면 좋겠다. 무의식적으로 다리를 잡은 손이나 손목을 잡은 손이나 힘이 점점 더 들어갔어서 손자국이 붉고 선명하게 나 있겠지.


이미 간 상태에서 계속 쳐올리니까 용병의 내벽은 물고 빨고 난리가 나 있을 거다. 꿈틀대면서 뜨겁게 감싸는 내벽에 리퍼는 좀 더 깊숙이 박아대다가 사정함. 사정 후 빼면서 이제야 용병을 쳐다볼 여유가 생긴 리퍼가 봤을 때는 이미 여러 번의 절정과 사정으로 제정신이 아니겠지.


리퍼의 대물에 벌어진 구멍은 아마 한참동안 안 닫히고 속을 보여줄 거임. 눈앞에 휘젓는 손에도 반응을 안하는 용병을 본 리퍼는 벌려져 있는 용병은 벌어진 구멍을 닫기는커녕 벌려진 다리를 오므릴 힘 조차도 없었어.


리퍼는 힘없이 늘어져서 아 만 늘어놓는 용병을 만족스럽게 쳐다보겠지. 그 용병을 저렇게 쾌락으로 범벅이 된 얼굴로 만들어놓은 것에 대한 정복감이랄까.

다른 이들에게 용병의 자위를 퍼트린다고 협박하기는 했지만 리퍼는 그럴 생각 자체가 없었을 거야. 정복욕과 소유욕이 강한 만큼, 이런 약점은 자기 자신만 쥐고 있는 게 좋았거든. 남의 손을 타게 만들 생각은 없었지.


그랬기에 나름대로 잘 처리해서 개구멍까지 공주님 안기로 데려다주는 스윗남 리퍼임. 일단 상의는 찢어졌으니 어쩔 수 없고, 새어나오는 정액을 잘 밀어넣어 놓고 바지를 입힌 후에 자신의 코트를 벗어서 위에를 잘 가려주겠지. 빨갛게 부푼 유두는 어쩔 수 없지만 일단 목주변 같은 보이는 곳에 키스마크같은 건 안해놨기에 긴 코트에 손목과 유두는 대강 가려질 거다.


그렇게 잘 처리해서 개구멍까지 공주님 안기로 데려다주면 용병은 조금씩이나마 정신 차리겠지. 그러면 리퍼가 좋았다고, 다음번에도 부탁한다고 하면서 개구멍 앞에 내려놓을 거임. 그러면 용병은 친히 손가락을 들어 엿을 보여준 다음에 개구멍으로 탈출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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