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나이브로 유두피어싱하고 자궁문신에 산란플까지 끼엊을 건 다 해본 글 보고싶다.
최근에 뭔가 자극적인 게 많이 보고 싶어졌음.

근데 글은 안 써짐;;;

일단 용병을 괴롭히는 감시자로 고민 많이 했는데 그럴 때는 역시 정석이 편함. 잭나입으로 용병에게 매우 집착하는 리퍼가 보고 싶어졌음. 

대외적으로는 용병이 리퍼를 좋아하는 것 같이 보이지만 실상은 요오망한 용병이 그냥 리퍼의 대물에만 관심있었던 거고 리퍼는 그런 용병에게 집착하고 소유욕을 물씬 보이는 그런 거. 용병은 그냥 쾌락이면 OK인거고 리퍼는 그런 용병이 자기보다 훨씬 강한 쾌락을 주는 놈이 나타난다면 그리로 갈 거를 아니까 은근 초조해하면서 자신의 것이라고 흔적들을 여러 가지 남기는 거. 용병이야 신선하니까 OK 하는데 리퍼는 또 용병이 그런거에 아랑곳 안하는 것을 아니까 더 더 더 하는 거지. 아무튼 그걸 길게 쓴 장편의 야썰을 보고싶다. 

언제 쓸 지는 모르겠다만 일단 써놓음. 뭐 언젠가 꼴리면 쓰겠지.

아무튼 그런거 보고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