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기피증 찐따 트라우마 생길정도로 착정하거나 애정결핍 찐따들한테 캠벨마망 서비스로 돈 뜯어내는거 말고 ts탐사원 개인의 소소한 일상도 보고 싶다


탐사원 등빨좋은 떡대남이라 자기가 잘못 쥐면 부러질거 같은 작고 가냘픈 체형보다 가슴 크고 육감적인 체형을 더 좋아했을듯

자기 첫경험도 일하던 현장 근처에서 살던 섹최몸 과부였고 그러다보니 같은 조건이면 자길 짝사랑하는 수줍고 청순한 소녀보다 오늘은 혼자 있기 외롭다면서 노골적으로 유혹하는 음란하고 성욕많은 밀프를 더 선호하게 되었음 좋겠다

근데 그랬던 자신이 이번엔 자기 몸이 그런 폭유밀프가 되어있으니 놀랍기도 하고 적잖이 당황스럽기도 했을텐데 워낙 적응력 뛰어나고 은근히 덤덤충 기질 있는 새끼라 거울 보면서 구석구석 셀프 신체검사 마친 뒤엔 그다지 대수롭지도 않게 방에서 나와서는 오늘 아침은 토스트 먹었다고 말하는거마냥 자고 일어나니 이런 몸이 되어 있었다고 소개할거 같음

정신은 이미 현재 몸에 적응해서 이러다가 어련히 돌아가겠지 싶은 마음으로 행동하는데 신체적인 차이점으로 인해 몸은 그걸 미묘하게 못 따라가는게 진짜 보고싶다

옷이야 원래도 자기 체형에 맞춰서 평균보다 큰 걸로 입고 다니니 아예 못 입을 정도는 아니지만 유독 가슴이 꽉 끼어서 갑갑하게 느껴진 나머지 단추 몇개 풀어둔채 돌아다니다 아무리 그래도 지금 몸은 여자가 되었으니 좀 더 정숙하게 입고 다니라고 잔소리를 듣는다거나

그전에도 뭐 먹다가 실수로 흘리면 가끔 가슴 위로 떨어진적은 있었는데 지금은 실수하면  무조건 가슴 위에 떨어지니 불편함을 느낀다거나

말수도 적고 성격도 안좋은데 자석으로 빈사상태까지 줘팸 가능해보여서 평소부터 자기랑 눈도 못 마주친 장원의 찐따들이 자길 보는게 어째 늘 있었던 공포어린 시선뿐만 아니라 꼴림이 섞여있단걸 눈치챈다거나

젖 한짝당 자기 머리통만해진 나머지 아예 가슴 밑으론 자기 하반신이 안 보이게 되었으니 ts 극초반엔 발 잘못 딛어서 넘어질뻔 한다거나

슬슬 적응했다싶어 게임에 참가하는데 확실히 달릴때마다 출렁거리니까 끝나면 가슴에 느껴지는 얼얼함에 적잖이 고생하거나

한때는 넓은 가슴팍과 강인한 팔로 그 몸에 홀린 야한 몸의 밀프들을 안아왔는데 이젠 자기 몸이 그간 꼴린다고 느낀 여자처럼 섹스 최적화 폭유밀프가 되어있으니 아이러니함 느끼다 문득 들어버린 호기심에 거울을 통해 변해버린 자신의 몸을 차분히 관찰하면서 자가발전 하거나

그러면서도 본인 딴에는 평범하고 무난하게 살아간다 여기는 후천적ts탐사원 누가 써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