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청 국대 감독 한번 전격 발탁됬는데

무슨 대회 하나 꼴랑하고 그다음 바로 다시 강재원 됬는데


이계청이 삼척시청 오랫동안 이끌면서 선수들도 많이 키우고

우승 성적도 충분히 낸 감독인데

임영철, 강재원이 양분 할동안 대표팀 언저리에도 못 간듯?


이계청이 성인 국대 감독 한번 대회할때 우승한걸로 아는데?

그 이후에 바로 다시 소리소문없이 바뀜



세계주니어선수권 우승 감독이 바로 이계청이고

그때 경기력도 되게 좋았는데 빠르고 조직적인 한국식 핸드볼 구사하면서


그리고 이번에 김민서 사용하는 것도 그렇고

나는 드랩에서 김민서가 당연히 상위지명 받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다 거르길래 놀람

주니어 레벨과 성인레벨 분명 차이는 있지만

워낙 잘하는 유망주고

당장 뭐 국대에서 쓰는 것도 아니고

키도 고만한 한국 실업에서 뛰는건데 160이라도 안 통할거라고 생각안함ㅋ

다만 밑에 분 말씀처럼 삼척가고 김온아가 합류한게 김민서에게는 행운인거는 맞는 것 같음

자신 잘 살려줄 조직력 + 롤모델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