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목소리 내줘야 될 선배들 윤ㄱㅅ 오ㅅㅇ 이런 분들 도대체 협회에서 뭐해요?

김배구 선수처럼 어린 나이에도 부조리한거 걸고 넘어지고 후배들은 그런 일 안 당하게 자기가 나서서 목소리 내주고 하는것도 없고

대부분 협회에서 한자리 차지하고 거의 준공무원급으로 감독하고 지도자하고 있잖아.

물론 요즘 선수들도 만만치 않다는거 나도 들었어. 특히 여자선수들.

팀에서 잘 하는 선수면 감독도 함부로 뭐라 못하고 협회에서도 마찬가지라고. 그래서 잘하는 선수들일수록 인성이 갖춰져야 된다는 소리 나오는거구.

본받을만한 인성갖춘 선배도 드물다고 하는 판국에 그래도 핸드볼 네임드들이 나서서 내부에서 쓴소리, 어려운소리 좀 해줄 생각은 안하고 겨우 한다는게 유튜브나 예능 나와서 나 한때 잘나갔음 ㅇ ㅇ 이러는거 지겹지도 않나? 해마다 잊을만하면 그 소리 하는데 당시 영상자료라도 좀 풀만큼 적극적인것도 아니고 말만 갖고 저러니까 사람들이 지겨워서 안듣죠.

윤ㄳ 임ㅇㄱ 이런 분들 내세울게 아니라 지금 선수들 좀 잘 키워보라구. 선배들은 후배들 위해서 협회에 어려운 소리도 좀 하고 후배들은 정신 좀 차리고.....

올림픽 기간 중에 인스스하는 미친팀은 좀 안 봤으면 함. 인별하는게 뭐가 잘못이냐고? 응 잘못이야. 정신 나가서 경기들어가고 나오면서 팬들 응원 다 태그걸고 경기직전에 사진올리고 ㅋㅋ

최소 4강 올라갔으면 그래도 괜찮았을텐데 저 성적갖고 보니 이건 뭐 인기종목이었으면 선수 한명씩 나노단위로 까였을 수준으로 다들 인기에 미쳐있고 실력 올릴 생각은 없었다는게 흑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