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남자리그는 독일,여자리그는 헝가리 입김 많이들어간다고 의혹까지 나온 판국임.

아는게이는 알겠지만 특히 여자리그는 이번에 플옵운영이 ㅈ같이 되서  조에서 전승하고 1위로 올라온 프랑스 메츠팀 떨어지고 헝가리팀이 2팀이나 올라갔음.

경기 보면 알겠지만 어느팀도 응원하지 않는 내가 봐도 구린 운영이었는데 이번에 류가 있는 교리팀에서 떠나는 감독이 병크터지는 말까지 해서 분위기 개망진창이됨.

교리팀과 라이벌이고 이번에 메츠 잡고 플옵 올라간 다른 헝가리팀 FTC와 헝가리 핸협이 긴밀해서 자국리그에서 봐줬다는 식인데 누가 들어도 그건 병크인게, 여핸 팀 중에서 교리가 제일 돈이 많은 팀중에 하나거든. 뭐 그팀도 요즘 돈 없어서 선수들 여기저기 임대에 팔고, 구단주도 운영경력없는 팀 선출이 들어와있는거 보니 좀 위태롭지만. 

여튼 FTC감독이 증거 가져오라 그러고 교리감독은 인텁마다 이걸 입털고 다니니까 팬들은 어우 더럽다 ㄷ러워  이러고 있는 상황임.

유럽이라고 다 공정하고 실력대로 운영되는게 아닌게 챔스 경기만 봐도 홈콜 엄청 심해서 어웨이가면 어이없이 깨지는 경우도 많음.  팀 간에 실력차이도 너무 커서 챔스 상위팀 5개 정도 빼면 삼척급도 안되는 팀이 나머지들임. 

이번에 또 우승한 노르웨이팀은 자국선수들 중심으로 돌아가니까 소통이나 운영면에서 스타선수 없어도 우승이 매해 가능한게 아니었을까 싶음. 그런게 조직력이라고 하는거고. 거긴 카트린룬데라는 베테랑 골킵이 팀에 중심 딱 잡고 있잖아.  

교리팀이 도대체 그 멤버 가지고 최근 몇년동안 우승 못하는건 뭘 말하는거겠냐?

잘하는 선수 갖다놔도 그거 조합하고, 선수들끼리 소통 잘되고, 책임감 갖고 묶어주는 선수가 없으니까 플옵에서 번번이 조직력에서 밀리는거지. 옵테달이 플옵 준결승에서 혼자 11골 넣었다고 그 팀이 우승하는 팀이 아니라는 거야. 

유럽팀이나 리그 운영도 저 모양들인데 국내리그에서 병크가 과연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