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핸팀이 ㄹㅇㅎ위주로 굴러갔잖아

ㄹㅇㅎ 파워좋고 키 크고 하지만 스피드는 좀 많이 부족한데 팀도 이런 스펙 가진 선수 위주로 굴러갔으니까 센터백도 그냥 레백짓을 한거지

센터백 탓할것도 없는게 사실상 작전이나 모든게 ㄹㅇㅎ위주였고 볼배급 패스도 ㄹㅇㅎ손에서 시작되고 끝났었어. 당장 어시스트 기록을 봐. 누가 그때 센터백노릇까지 했는지. 2019세선때 윙에 패스 존나게 안되던 이유를 모르겠음? 경기 운영권 갖고있는 선수가 스피드 떨어지는데 윙한테 쏘겠냐고. 그리고 이때도 사실상 센백은 ㄹㅇㅎ였음. 

런올때 ㄹㅇㅎ가 잘했던 이유는 그때는 내노라 하는 선배들이 중심잡고 있었고 김ㅇㅇ나가고 나서도 정ㅈㅎ가 센터백 역할 잘하고 ㄹㅇㅎ는 라백 주포로써 역할만 하면 됐지 지금처럼 어시스트 전담하다시피 하고, 피봇에 볼 쏴주고, 이런 온갖 작전들이 자기위주로 안나왔어도 되니까 잘했던거야.

유럽팀들 다들 갖고있던 기존 파워에 스피드까지 장착해서 나왔는데 우리는 유럽형 선수 추구한답시고 엔트리도 그런식으로 짰고, 경기시야나 안목 좋은 센터백 후보들은 다 제외하고 ㄹㅇㅎ하고 합 잘맞는 선수들 위주로 갔으니까 도올이 그렇게 된거라고 봐. 

2019 세선때 강감도 유럽 몇팀한테 이기니까 뽕 들어가서 더 이작전으로 나간거고. 

이거 팩트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