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8.15 2300 한반도

한국과 주변국은 휴전선 이북 한반도 북부가 김정은이 수괴인 공간에서 막 투항한다고 도망간 아프가니스탄 내 모든 인구와 관리물품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관리물품에게는 악몽인데, 철군을 한다는 것이나 나토 회원국들이 한국을 끌어들여서 편법으로 사실상 취소를 들면, 말짱 꽝이었다.

그렇다고 군을 동원하기가 뭐 한 것은 그 아프간 지역에는 북한 내 인구외 모든 관리물품이 이동되었는데, 탈리반과 다에쉬에 속한 시람으로 취급되는 정규인원들이 모조리 남아 있어서 내전이 발생했다.

이란과 파키스탄, 러시아가 중국과 햡조하면 모를까.

인도에게서 항전할 공간을 만드려는 파키스탄이나 본격적인 핵보유를 하려는 이란이나 확실히 중앙아로 편입되어, 중국으로부터 이권을 확보하려는 러시아나 곱게 중국과 연대하기는 글렸다.

한편 미국은 원래대로 철군은 준비하면서, 대중 방어선에 가까운 지역을 한국이 군전력을 북진시켜 배치한다는 대체안으로 변경시키고, 그 댓가로 한국군의 구형무기를 신형무기로 1대1 교체가 가능한 비용으로 그 구형무기를 미국이 구매하는 한편으로 아프간과 공동으로 수리온 후계 신형 헬기 개발에 필요한 기술을 크루세이더 자주포 기술과 같이 전달하였다.

그 구형무기 목록에는 M48은 물론이고, K1 계열과 K55 계열, M101 계열, M114 계열, F16 계열, 광개토대왕급, 충무공 이순신급, 인천급, 대구급. 심지어, K9 계열도 속했다.

그럴만도 한 것이 중국이 차선책으로 대만 장악이나 남중국해에서의 충돌이 유력하기에 보안이 낮아도 되면서도 증강에 도움이 될 전력이 한국군이 2선으로 돌려야 할 구형 전력이었다.

물론 K9은 1선급이지만, 크루세이더 성능을 지닌 자주포로 개량하기에는 무인화 보장이외에는 힘들기에 이는 대중방어선을 맡고 있기도 하는 인도로 방산원조하는 방향으로 선회된다는 의미이기도 하였다.

더불어, 미국으로 넘어가기 전에 한국형 및 미국이 한국에 남아야 할 지목한 장비 및 부품들은 모조리 탈거되어져, 신형무기에 끼워지거나 주한미군에 넘어갔다.

2021.8.29 1000

평양이었던 자리에 재건된 카불 대통령궁에서는 방아한 한국 대통령이 계승한 아프간 대통령과 같이 상호방위조약과 아프간에 주둔할 한국육군 7군단 및 재부활한 기동화된 8군단, 추가로 기동화된 6군단으로 구성되어 39도선 이남에 배치될 주아국군 창설, 한국 해군과 한국공군의 아프간에 속한 영해와 영공 통제와 관리가 상시 허용된다는 조약이 수립되었다.

사실상의 한반도가 종전을 선언한 것이나 다름없지만, 1000킬로미터 이내의 육상을 통한 완전 민주주의 국가와 접촉하게 된 중국은 이를 사실상 거부하는 무대응으로 일관하였고, 이 날 저녁에 미국은 주한미군 전력이 추가 아파치 전력을 기존 주둔 전력의 2배로 증강하고, 한국의 아파치 구매를 반 값. 그러니까 2배로 전력도입이 제시한 구매액으로 가능하게 조치를 취했다.

중국의 묵인하에 탈리반과 다에쉬 잔당들이 아프간 협력자들의 묵인아래에서 밀입국 정황들이 아프간과 미국. 심지어 한국 정보기관까지 파악될 지경이었으니 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