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들어가기전 필자는 클로즈드서클을 좋아해서 높게쳐주고 서양,게이고소설을 별로안좋아해서 평가가 박함

읽은지 오래된거는 내용잘못적었을수도있음

컴으로적어서 폰으로보긴불편할수도

고전

셜록홈즈-내가추구하는 추리소설이랑다른소설 내가원하는건 탐정이 여러사람들을 만나거나 여러지역을 돌아다니며 수사하는건데 홈즈는 (아닌것도많지만)이런행위를 생략하고 홈즈가 혼자 조사해왔다 이런식으로 진행하는 작품이많아 아쉬웠음 또한 현대의 추리소설은 용의자리스트를 특정한후 거기서 찾는거라면 여긴 개뜬금없는곳에서 범인이튀어나옴 예)알고보니 범인은 어제 은행을털었던 범인들이다<<이럼 그래도 '셜록홈즈'라는 캐릭터를 구경한다고 생각하면 읽을만함

애거서크리스티

예고살인-어느마을에서 일어난 사건을 마플이 풀어나가는 스토리임. 본인이 고전을 예전에 읽었기떄문에 주인공(홈즈,마플등)을 제외한 일반 캐릭터들은 이름이 기억안나는데(그아없제외) 이책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몇몇캐릭터들이 기억남 비교적 캐릭터들의 특성을 잘살린듯

abc살인사건-이거 코난극장판에서 쓴걸 봐서 그런지몰라도 주제가 그렇게 흥미롭지않았음.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GOAT. 정말 단순한 클로즈드서클의 정석인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클로즈드서클물을 때려눕힐정도로 재미있음 또한 고전중에서 압도적으로 읽기쉬운것도 좋은듯 이거 안읽고 추갤하는 갤럼은 없을거라 생각한다.

엘러리퀸

샴쌍둥이 미스터리-엘러리퀸의소설이 정말 논리적이다는건 알지만 읽기어렵다라는 말에 엘러리퀸은 손을대지않았음. 근데 본인은 클로즈드서클충이기떄문에 한번읽어봄. 본인이 고전과 안맞는데 클로즈드서클을 좋아한다면 우선순위에선 미루고 읽을거 없을떄 읽으면 될듯

현대(?)

히가시노 게이고

방과 후-재미있었음, 게이고 초기작이라서 별기대안했는데 생각보다 좋은듯. 마지막 내용이 아직도 기억에남음, 그런데 동기가 많이아쉽다

하쿠바산장 살인사건-내가 산장,저택이런걸 진짜좋아하는데 이건내용이기억이안남ㅋㅋㅋ 그러므로 이건 별로일거임

메스커레이드 호텔-주인공 형사와 호텔직원 여성의 합동케미가 돋보임. 개인적으로 히가시고게이고소설중에서 이게 제일 재밌었다만 추리소설이라기엔 부족하지않나 싶음

교통경찰의밤-단편집. 몇몇단편의 엔딩이 기억에남음

범인없는 살의의밤-마지막 단편이 기억에남음 나머지는 기억에없음

11문자살인사건-애인을잃은 여성이 진실을 추적해나가는 스토리로 기억하는데 그냥 볼만함 돈주고보기엔 아까움

악의-미안 나랑안맞는듯 노잼이였음 근데 아마 이건 내가특이한거일꺼임

희망의끈-추리는 빈약하지만 훈련소에서 봐서그런가 가족이라는거에대해 스토리가 진행하는데 좀 감명깊게봄

블랙쇼맨과 이름없는 마을의 살인-노잼 책에 코로나가 나오는건 신박.

미쓰다신조

잘린머리-초반이 진짜힘든데 후반에 사건연달아일어나면 재밌어짐 트릭도 좋았고

우중괴담-소설로 공포를 잘안느껴서그런지 그냥 읽을만한정도였고 무섭지는않았음

노조키메-이거 책내용은 그렇다치고 첨에나오는 경고메시지가 더무서움

우타노 쇼고

밀실살인게임-이거 전체의 1/3인가?가 첫에피인데 내용이이해가안감(자세히말하면스포임) 그래서 암튼 사긴 아까운거같고 도서관에서 빌려보셈 나머지에피는재밌음

밀실살인게임2-1보단 ㄵ이지만 1의 1에피마냥 이해못했던게 없었고 1에비해서 재미없는거지 나름재밌어서 볼만했다

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클로즈드서클이지만 단편집이여서 아쉬움 자고로 클로즈드서클은 어느정도 길어야재밌다, 그래도 3개중에 1에피는 반전도 있었는걸로 기억하고 결국 클로즈드서클이라 난재밌게봄

긴집의살인-얘가 클로즈드서클인지 기억이안나네 암튼 얘 트릭도 기억나고 내용도 기억나는거보면 재밌게 읽은듯.

아야츠키 유키토

키리고에 저택살인사건-저택+클로즈드서클 이둘이합치면 재미없을수가없음ㅋㅋㅋ

십각관의 살인-전설의 시작. 이책은 안읽으면 다른 관시리즈는 물론 유리탑같은 소설도 이해힘드니 꼭읽도록하자

수차관의 살인-십각관보다 별로지만 재밌음

미로관의 살인-배경이 미로인게 참신했지만 그걸 막 ㅈㄴ이용하고 그러지는 않아서 좀더 이용했으면 어떗을까싶음 그래도 재밌음 반전도있고

인형관의 살인-이거 클로즈드서클아님 그래서 별로

시계관의 살인-GOAT.

흑묘관의 살인-걔인적으로 인형관제외 얘가 제일별로없음

암흑관의 살인-이전 관시리즈들이 주인공을 제외하고 캐릭터특성이없다면 이책을 그걸 신경쓴거같음 대신 책이 존나기니까 시간날떄 읽도록하셈 1,2,는 비교적 지루한데 3권떄 쯤부터 재밌음

아리스가와 아리스

월광게임-주제는 참신했던거같지만 초기작이라그런지 뭔가 부족한느낌

외딴섬퍼즐-클로즈드+보물찾기=goat. 이작가소설중에 최고임

쌍두의악마-다리로 연결된 서로 다른 두군대의 마을을 교차식으로 보여주기떄문에 읽기 힘들수있음 그래도 재밌음

여왕국의성-왜 2권으로 만든지 이해를못하겠음 존나 쓸대없는 이야기들이 많음 거기다 이게 클로즈드서클이라는 느낌도 잘안듦 분위기?가 안느껴진다랄까

기타

살인의 쌍곡선-두가지 이야기가 진행되다가 하나로 맞물리는게 좋았음, 옛날 소설인거 감안하면 괜찮은 소설인듯.

시인장의 살인-여주가 매력적이고 추리라는 장르와 좀비를 결합시킨게 흥미로움. 좀비를 이용한 트릭도 좋았고

마안갑-예언이라는 특수한설정을 도입시켰음. 근데난 개인적으로 시인장보다 별로 근데 흉인저 언제나옴?

유리탑-그냥 본인이 클로즈드서클물 좀봤다? 그럼 읽으셈 술술익히고 트릭?도 참신함. 추리소설의 새로운방향성을 제시한느낌.

체육관의 살인-엘러리퀸의 소설을 1개밖에안봐서 엘러리퀸의 논리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아마 이작품이 엘러리퀸작품이랑 비슷한걸로알고있음

암튼 한문장정도의 단서로 추리를 술술하는게 아 이게 엘러리퀸식 추리구나 라는걸 느끼게해줌 근데 읽기힘들었음

인사이트밀-클로즈드서클이지만 특수한 설정이 있음 재밌었음

이상한집-말그대로 이상한집에관한 이야기임 나무위키에서 정말재밌는 괴담보는느낌 재미있기는 ㅈㄴ재밌음

요리코를 위해-내가읽은 소설은 정보를 찾아보고 읽은게 많음,아닌작품들은 나랑 안맞는게 대부분이였는데 얘는 정보를 찾아보고 고른게아니지만 정말재밌게읽음

근데이건 반전맞추기 쉽더라

가면병동-마지막 반전 괜찮았음,유리탑작가라그런지 필력도좋음

리라장사건-분명 재밌었는거같은데 기억이안남ㅋㅋㅋ

살의가 모이는밤-다른 클로즈드가 범인이 사람을 한명한명죽인다면 이건 무슨 주인공이 다른 모든사람을 썰고시작함(친구제외) 그리고 범행을덮어씌울려고 친구를죽인 범인을 아무도없는 산장에서 추리해나가는스토리임 볼만함

살인범 대 살인귀-뭔가 초중딩이 살인저지른다고생각하니까 집중이안됨

앨리스죽이기-이거 극초반에 뭐라는지모르겠음ㅋㅋㅋ 원작안보고와서그런가 암튼 그부분넘어가면 진짜 재밌음 내기준 클로즈드서클물아닌거중에 이렇게 재밌는거 몇개없을듯

소년a살인사건-사적제제에관한 스토리를 담고있음 나랑안맞는듯

투명인간은 밀실에숨는다-내기준 여기리스트중에서 젤노잼이였음

젤리피시는 얼어붙지않는다-클로즈드서클이라 재밌게 보긴했는데 트릭이 그렇게 놀랍지는않음

절벽위에서 춤추다-무난무난한 클로즈드서클

흑뢰성-얘도 악의처럼 나랑은안맞는소설인듯

돌이킬수없는약속-앨리스,잘린머리가 초반에 노잼이고 후반에 재밌다면 얘는 초중반에 흥미로운데 후반에 진짜 별로임 용두사미

방주-이거반전진짜 ㅋㅋㅋ 반전하나는 십각관의 그문장과 함께 투톱이라생각함

마지막으로 추천작들

돈주고 볼만한것들

방주,앨리스,잘린머리,유리탑,시인장,시계,십각,외딴섬,그아없

도서관에서 빌려볼만한책

요리코를위해,키리고에,마안갑,관시리즈,살인의 쌍곡선,쌍두의악마,방과후,밀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