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느라고 책 꺼내고 다시 들여놓는 것도 일이다.

다 일본작가들

요코미조 세이시랑 시마다 소지 작품 사이에 함정이 하나 있음

상태가 별로인 시그마 북스 책들. 워낙 오래되다보니 받을때부터 상태가 별로였던 걸로 기억한다.

온다 리쿠책은 읽으려고 샀건만 읽었던 기억이 없다. ㅡ.ㅡ;;

그래도 몇 건씩 산 일본 작가는 요코미조 세이시, 시마다 소지, 아리스가와 아리스, 아야츠지 유키토
서구권 작가는 앨러리 퀸, 반 다인, 딕슨 카

기면관은 보관을 잘못해서 겉표지가 우그러져 있다.

멋진 징조들은 개정판 아님

내가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소설도 샀었구나. 잊고 있었다.

노란색 띠지로 가려진 것은 요코미조 세이시의 여왕벌

동서문화사판 추리소설들

동서문화사판은 오래된 만큼 종이 겉 색깔이 바래져 있다

혼진 살인사건은 동서문화사판도 샀구나....

일반책 + 해문출판사 추리소설들.... 그리고 도대체 왜 있는지 모른 마계도시 블루스, 창룡전, 암야귀문.

살룡사건은 추리소설이라고 생각하고 산 게 아니라, 삽화가때문에 샀다.

무기로도 쓸 수 있는 나니아 연대기

책들을 얼마에 팔아야할지를 모르겠다.

그런데 나눠팔 생각하니 귀찮네. 그냥 누가 한꺼번에 사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