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icovideo.jp/watch/sm32536069

遷り変わる景色の中で
우츠리카와루 케시키노 나카데
변하는 경치 속에서

一つだけ変わらないもの
히토츠다케 카와라나이 모노
단 하나 변하지 않는 것

ふと目覚めたその時から
후토 메자메타 소노 토키카라
문득 눈을 뜬 그 때부터

いつも君がそこにいた
이츠모 키미가 소코니 이타
언제나 네가 거기 있었어

とりとめなく飽きる程に
토리토메나쿠 아키루 호도니
종잡을 수 없이 질릴 정도로

言葉を交わし来たけど
코토바오 카와시 키타케도
말을 나누며 왔지만

伝えたい言葉たちが
츠타에타이 코토바타치가
전하고 싶은 말들이

まだ まだ ここにあるんだ
마다 마다 코코니 아룬다
아직 아직 여기에 있어

どこかで聞いた様な言葉
도코카데 키-타요-나 코토바
어디선가 들은 듯한 말

探し集め 繋ぎ合わせて
사가시 아츠메 츠나기아와세테
찾으며 모으며 서로 이으며

不格好なままのそれを
후칵코-나 마마노 소레오
꼴사나운 그대로 그걸

君に 君に 早く届けたい
키미니 키미니 하야쿠 토도케타이
너에게 너에게 어서 전하고 싶어

upside down　時に逆様で
upside down 토키니 사카사마데
upside down 때로는 거꾸로

でも side by side　隣に居る
데모 side by side 토나리니 이루
그래도 side by side 곁에 있어

inside out　時に裏腹で
inside out 토키니 우라하라데
inside out 때로는 정반대로

でも symmetry で sympathy
데모 symmetry데 sympathy
그래도 symmetry로 sympathy

目まぐるしく忙しない
메마구루시쿠 세와시나이
눈이 돌 정도로 바쁜

日々に追われここに居るけど
히비니 오와레 코코니 이루케도
나날에 쫓겨 여기에 있지만

積み重ねた思い出が
츠미카사네타 오모이데가
겹겹이 쌓인 추억이

確かにここにあるんだ
타시카니 코코니 아룬다
확실히 여기에 있어

埃被った記憶の奥
호코리 카붓타 키오쿠노 오쿠
먼지가 쌓인 기억 속

仕舞い込んで忘れ去られた
시마이콘데 와스레사라레타
치워놓아서 잊혀진

きらきらなままのそれを
키라키라나 마마노 소레오
반짝거리는 그대로 그걸

久し振りに君と歌いたい
히사시부리니 키미토 우타이타이
오래간만에 너와 노래하고 싶어

back to front　時に彼辺此辺で
back to front 토키니 아베코베데
back to front 때로는 뒤바뀐 채로

でも face to face　隣に居る
데모 face to face 토나리니 이루
그래도 face to face 곁에 있어

right side left　時に入れ替わり
right side left 토키니 이레카와리
right side left 때로는 교대하며

そう symmetry で sympathy
소- symmetry데 sympathy
그래 symmetry로 sympathy

upside down　時に逆様で
upside down 토키니 사카사마데
upside down 때로는 거꾸로

でも side by side　隣に居る
데모 side by side 토나리니 이루
그래도 side by side 곁에 있어

inside out　時に裏腹で
inside out 토키니 우라하라데
inside out 때로는 정반대로

でも symmetry で sympathy
데모 symmetry데 sympathy
그래도 symmetry로 sympathy

laugh and cry　笑い泣きながら
laugh and cry 와라이 나키나가라
laugh and cry 웃고 울면서

そう side by side　隣に居る
소- side by side 토나리니 이루
그래 side by side 곁에 있어

step by step　流れる様に
step by step 나가레루 요-니
step by step 흘러가듯이

十年先まで歌っていこう
쥬-넨사키마데 우탓테-코-
10년 뒤까지 노래하며 지내자

la la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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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KETEN 린렌 10주년 기념 겸 봌P면허 갱신용 곡. 10주년 때는 정말 어디 가서 뭐 하고 사는지 궁금했던 올드비들 단체로 나와서 신곡 투고하고 가고 참 다이나믹했지.

DAKETEN이 유튜브를 만든 건 좀 의외였다. 스위트랑 시리어스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좋았음.

step by step이라는 제목이 달린 곡은 몇 개쯤 나왔지만, 아직까지 재생수 높은 대표적인 곡이 없어서 리버스 유니버스의 그 가사는 아직 학계의 정설이 없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