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미네 일력 메들리 소개글 링크(갤내)]
오늘(1월 30일)의 선곡: 창가소녀(窓際少女)/집오리군조P feat.린렌 [2009.01.30.]

https://www.nicovideo.jp/watch/sm5985252 (원곡)

https://www.nicovideo.jp/watch/sm8908413 (셀프리메이크)

[가사]

根暗で地味な君は　髪を払う仕草一つも

네쿠라데 지미나 키미와 카미오 하라우 시구사 히토츠모

음침하고 수수한 너는 머리칼을 넘기는 동작 하나도

何処かぎこちなくて　「幽霊みたい」と　あぁ…

도코카 기코치나쿠테 “유-레-미타이”토 아아…

어딘가 어색해서 “유령 같아”라고 아아…

いつもの様に悲しい　ことばかり何かにぶつけて

이츠모노 요-니 카나시- 코토바카리 나니카니 부츠케테

평소처럼 슬픈 일만 무언가에 부딪쳐서

今日も　「幽霊だ　なんて…」　ぽつりと呟く

쿄-모 “유-레-다 난테…” 포츠리토 츠부야쿠

오늘도 “유령이라니…” 한마디 중얼거려

この気持ちは何だろう？　色で言うと青に近い

코노 키모치와 난다로-? 이로데 이우토 아오니 치카이

이 기분은 뭘까? 색으로 말하자면 파랑에 가까워

大人って一体何だろう？　帰り道考える

오토낫테 잇타이 난다로- 카에리미치 캉가에루

어른이란 대체 뭘까? 돌아가면서 생각해

綺麗な物ばかりを　見ていたいだけなのに

키레-나 모노바카리오 미테이타이다케나노니

아름다운 것만을 보고 싶을 뿐인데

生きるのが下手なんだろう　「そんな事」 「分かってる」

이키루노가 헤타난다로- “손나 코토” “와캇테루”

살아가는 게 서투른 거겠지 “그런 거” “알고 있어”

今日も　窓に映るあの娘の姿

쿄-모 마도니 우츠루 아노 코노 스가타

오늘도 창에 비치는 그 아이의 모습

「どうせいつも」 「同じ事だ」

“도-세 이츠모” “오나지 코토다”

“어차피 언제나” “똑같은 일이야”

「私の事」 「気付かないまま」

“와타시노 코토” “키즈카나이 마마”

“내가 있는 걸” “알아차리지 못한 채”

「どうせずっと」 「変れないから」

“도-세 즛토” “카와레나이카라”

“어차피 계속” “변하지 못할 테니까”

無口でいつも一人で　外を見て溜息ばかり

무쿠치데 이츠모 히토리데 소토오 미테 타메이키바카리

과묵하고 언제나 혼자라 바깥을 보며 한숨뿐

気付けばいつも聞こえる　「空気みたいだ」と　あぁ…

키즈케바 이츠모 키코에루 “쿠-키미타이다”토 아아…

정신이 들면 언제나 들려와 “공기 같아”라고 아아…

この気持ちは何だろう？　針が刺さる様な感じ

코노 키모치와 난다로-? 하리가 사사루요-나 칸지

이 기분은 뭘까? 바늘이 꽂히는 듯한 느낌

私って一体何だろう？　窓の空眺めながら

와타싯테 잇타이 난다로-? 마도노 소라 나가메나가라

나는 대체 뭘까? 창 밖의 하늘 바라보며

優しい事ばかりに　触れてたいだけなのに

야사시- 코토바카리니 후레테타이다케나노니

다정한 것만을 접하고 싶었을 뿐인데

不器用なだけなんだろう？　「そんな事」 「分かってる」

부키요-나다케난다로-? “손나 코토” “와캇테루”

서투른 것뿐이겠지? “그런 거” “알고 있어”

今日も　寂しそうな後ろ姿

쿄-모 사미시소-나 우시로스가타

오늘도 쓸쓸해 보이는 뒷모습

差し込む光　眩しそうで

사시코무 히카리 마부시소-데

쏟아지는 빛 눈부셔 보여서

振り返る君少し笑う　それは今にも消えそうだ

후리카에루 키미 스코시 와라우 소레와 이마니모 키에소-다

뒤돌아보는 너 살짝 웃어 그건 지금이라도 사라질 것 같아

綺麗な物ばかりを　見ていたいだけなのに

키레-나 모노바카리오 미테이타이다케나노니

아름다운 것만을 보고 싶을 뿐인데

生きるのが下手なんだろう　「そんな事」 「分かってる」

이키루노가 헤타난다로- “손나 코토” “와캇테루”

살아가는 게 서투른 거겠지 “그런 거” “알고 있어”

今日も　窓に映るあの娘の姿

쿄-모 마도니 우츠루 아노 코노 스가타

오늘도 창에 비치는 그 아이의 모습

「どうせいつも」 「同じ事だ」

“도-세 이츠모” “오나지 코토다”

“어차피 언제나” “똑같은 일이야”

「私の事」 「気付かないまま」

“와타시노 코토” “키즈카나이 마마”

“내가 있는 걸” “알아차리지 못한 채”

「いつか　きっと」 

“이츠카 킷토”

“언젠가 반드시”

変りたいから

카와리타이카라

변하고 싶으니까

(今日も　寂しそうな後ろ姿)

(쿄-모 사비시소-나 우시로스가타)

(오늘도 쓸쓸해 보이는 뒷모습)

(差し込む光　眩しそうで)

(사시코무 히카리 마부시소-데)

(쏟아지는 빛 눈부셔 보여서)

(振り返る君少し笑う　それは今にも消えそうだ)

(후리카에루 키미 스코시 와라우 소레와 이마니모 키에소-다)

(뒤돌아보는 너 살짝 웃어 그건 지금이라도 사라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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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얘기한 대로 GHOST가 빠지고 들어온 집오리군조P 곡이야. 인기곡(당사비)인데... 나도 어차피 늦게 안 편이라 뭔 말할 처지가 아니지만, 뒤의 (당사비)가 떨어질 때까지 뜨면 좋겠음.

이 나이대 이런 감성을 소재로 하는 곡 중 인기있는 걸로 생각나는 건 원색 그래피티 같은 강렬한 멜로디가 주를 이루는 것 같은데, 이 곡은 일러스트 선정이나 가사 표현 같은 부분이 반투명수채화 같은 느낌이라서 오히려 더 은근하게 스며드는 것도 같아.

아,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vocaloid&no=114696 (봌갤추천글) 6번 정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