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미네 일력 메들리 소개글 링크(갤내)]
오늘(2월 4일)의 선곡: 말 스티치(言の葉ステッチ)/마루. feat.린렌 [2017.02.04.]

https://www.nicovideo.jp/watch/sm30566122

[가사]

遠く揺らいだ記憶は　うたかたのように

토-쿠 유라이다 키오쿠와 우타카타노 요-니

멀리 흔들린 기억은 물거품처럼

浮かんで消えて　色だけ残してゆく

우칸데 키에테 이로다케 노코시테유쿠

떠오르곤 사라져 색만을 남기고 가

繰り返す感情は　止まることなく

쿠리카에스 칸죠-와 토마루 코토 나쿠

되폴이되는 감정은 멈추지도 않고

ずっと　目まぐるしく絡みつく

즛토 메마구루시쿠 카라미츠쿠

계속 어지럽게 얽혀붙어

見つめる　瞳も　重なる　景色も

미츠메루 히토미모 카사나루 케시키모

바라보는 눈동자도 겹쳐지는 경치도

忘れそうな　温度すら　今もまだ

와스레소-나 온도스라 이마모 마다

잊어버릴 듯한 온도마저 지금도 아직

動かない心　暖めようとしてる

우고카나이 코코로 아타타메요-토 시테루

움직이지 않는 마음 덥히려 하고 있어

紡いだ言の葉が舞う

츠무이다 코토노하가 마우

자아낸 말이 흩날려

まるで散る花弁のように

마루데 치루 카벤노 요-니

마치 지는 꽃잎처럼

不器用な縫い目の僕等は今

부키요-나 누이메노 보쿠라와 이마

바늘땀이 어설픈 우리는 지금

明日を待ち望んでいる

아시타오 마치노존데이루

내일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

教えて僕等は何処へ向かうの

오시에테 보쿠라와 도코에 무카우노

가르쳐줘 우리는 어디로 향하는지

答えを待ち望んでいる

코타에오 마치노존데이루

답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

いつか消え行く姿は　煙のように

이츠카 키에유쿠 스가타와 케무리노 요-니

언젠가 사라질 모습은 연기처럼

僕に纏い　香りだけ残してゆく

보쿠니 마토이 카오리다케 노코시테유쿠

내게 달라붙어 향기만 남기고 가

くすぶる気持ちだけ伝わらないまま

쿠스부루 키모치다케 츠타와라나이 마마

응어리 남은 마음만 전해지지 않은 채

そっと　時計の針は動き出す

솟토 토케-노 하리와 우고키다스

살며시 시계 바늘은 움직여

見据える　未来も　望んだ　昨日も

미스에루 미라이모 노존다 키노-모

응시하는 미래도 바랐던 어제도

蜃気楼に　溶け込んで　染み込んだ

신키로-니 토케콘데 시미콘다

신기루에 녹아들어 물들었어

還らない心　取り戻そうとしてる

카에라나이 코코로 토리모도소-토 시테루

돌아오지 않는 마음 되돌리려 하고 있어

紡いだ言の葉が舞う　まるで冬の雪のように

츠무이다 코토노하가 마우 마루데 후유노 유키노 요-니

자아낸 말이 흩날려 마치 겨울 눈처럼

すれ違う距離の中　僕等は今

스레치가우 쿄리노 나카 보쿠라와 이마

엇갈리는 거리 속 우리는 지금

明日を待ち望んでいる

아시타오 마치노존데이루

내일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

小さな季節は巡る

치-사나 키세츠와 메구루

작은 계절은 돌아

向かい合う僕等のように

무카이아우 보쿠라노 요-니

마주보는 우리들처럼

ちぐはぐに繋がったままの糸は

치구하구니 츠나갓타 마마노 이토와

뒤죽박죽 이어진 채인 실은

貴方を手繰り寄せる

아나타오 타구리요세루

당신을 더듬어 찾아

聞かせて僕等は何処へ向かうの

키카세테 보쿠라와 도코에 무카우노

들려줘 우리는 어디로 향하는지

鼓動を待ち望んでいる

코도-오 마치노존데이루

고동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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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유튜브 지원 영상. 양쪽에 올라온 영상은 보통 한쪽 재생수가 압도적인데 신기하게도 이건 둘이 비슷하네. 한쪽은 좀 더 떠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린렌 목소리 세팅이랑 B메로?(음알못이라 정확하지 않음) 부분의 파트 주고받는 부분이 좋더라.

일러는 원본 영상에 빌린 일러가 오리지널 캐릭인데, 그 일러 제목이 벚꽃보라(桜吹雪)고 노래 자체도 그런 분위기가 좀 나서 벚꽃 카가미네로 검색해서 분위기 마음에 드는 거 골랐음. 두 개 추렸는데 아깝길래 봌갤에는 다른 일러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