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미네 일력 메들리 소개글 링크(갤내)]
오늘(2월 2일)의 선곡: 알사탕 사이콜로지스트(飴玉サイコロジスト)/papiyon(나비P) feat.린 [2011.02.02.]

https://www.nicovideo.jp/watch/sm13479021

[가사]

ここに二個飴がありまして

코코니 니코 아메가 아리마시테

여기 두 개의 사탕이 있어

一つは「愛」で一つは「嘘」 

히토츠와 “아이”데 히토츠와 “우소”

하나는 “사랑”이고 하나는 “거짓”

君はどちらを取るのですか？

키미와 도치라오 토루노데스카?

그대는 어떤 것을 집으시겠나요?

残りは僕が頂きます。

노코리와 보쿠가 이타다키마스.

남은 건 제가 받아가겠습니다.

もしも愛を選んだならば

모시모 아이오 에란다나라바

만약 사랑을 고른다면

嘘は僕が飲み込みましょう

우소와 보쿠가 노미코미마쇼-

거짓은 제가 삼켜버리겠어요

もしも嘘を選んだならば

모시모 우소오 에란다나라바

만약 거짓을 고른다면

愛は僕が吐き出しましょう

아이와 보쿠가 하키다시마쇼-

사랑은 제가 내뿜겠어요

どちらを選べばいいか分からないときは

도치라오 에라베바 이-카 와카라나이 토키와

어느 쪽을 골라야 좋을지 모를 때는

意外とサイコロ振るのもオススメです

이가이토 사이코로 후루노모 오스스메데스

의외로 주사위를 굴리는 것도 추천합니다

どこまで好きになったら

도코마데 스키나 낫타라

얼마나 좋아져야

終わりになるのだろう

오와리니 나루노다로-

끝나게 되는 걸까

君を想うこの憂いは

키미오 오모우 코노 우레이와

그대를 생각하는 이 근심은

まだ痞えたまま

마다 츠카에타 마마

아직 가슴을 죄니

ほら、にわか雨上がりまして 

호라, 니와카아메 아가리마시테

자, 소나기가 그치고

一つの「虹」と一つの「傘」 

히토츠노 “니지”토 히토츠노 “카사”

“무지개” 하나와 “우산” 하나

君は心躍るのですか？

키미와 코코로 오도루노데스카?

그대는 가슴이 설레고 있나요?

笑顔は僕が頂きます。

에가오와 보쿠가 이타다키마스

미소는 제가 받아가겠습니다

もしもまた雨が降るならば

모시모 마타 아메가 후루나라바

만약 다시 비가 내린다면

傘は僕が用意しましょう 

카사와 보쿠가 요-이시마쇼-

우산은 제가 준비하겠어요

もしもサイコロを振るならば

모시모 사이코로오 후루나라바

만일 주사위를 굴린다면

飴はどちらか決まるでしょう 

아메와 도치라카 키마루데쇼-

사탕은 어느 쪽일지 정해지겠죠

どちらを選べばいいか分からないという

도치라오 에라베바 이-카 와카라나이토 이우

어느 쪽을 골라야 좋을지 모르겠다고 하는

君の深層心理は正直です 

키미노 신소-신리와 쇼-지키데스

그대의 심층심리는 솔직하네요

どれだけ近くにいても

도레다케 치카쿠니 이테모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どれだけ離れてても

도레다케 하나레테테모

아무리 멀리 떨어져도

僕はまだ君の為に

보쿠와 마다 키미노 타메니

저는 아직 그대를 위해서

飴を舐めてます

아메오 나메테마스

사탕을 핥고 있어요

どちらを選ぶとしても

도치라오 에라부토시테모

어느 쪽을 고르더라도

君には僕が居ます

키미니와 보쿠가 이마스

그대에겐 제가 있어요

飴の真相、真理は

아메노 신소-, 신리와

사탕의 진상, 진리는

まだ知らないまま

마다 시라나이마마

아직 모르는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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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로'가 주사위라는 뜻이 있으니, 아마 '주사위스트'를 중의적으로 깔고 가려고 한 듯함. 일차번역은 '심리학자의 곡'이라는 투고자 코멘트에 따라. 

papiyon은 거의 미쿠, 간혹 구미 쓰는 사람인데, 어떤 바람이 이 사람을 딱 한 곡 린 쓰게 만들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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