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미네 일력 메들리 소개글 링크(갤내)]
오늘(1월 26일)의 선곡: 베베르(ベベル)/shr feat.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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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icovideo.jp/watch/sm19916191
[가사]
無垢な雷雲さん ご機嫌いかが
무쿠한 라이운상 고키겐 이카카
순수한 적란운님 기분 어떠신가요
この湖畔でも お変わりないですか
코노 코한데모 오카와리나이데스카
이 호숫가에도 변함없나요
救命救急の花鳥風月が
큐-메-큐-큐-노 카쵸-후-게츠가
구명 구급의 화조풍월이
思い出したように慌てて匂い出した
오모이다시타요-니 아와테테 니오이다시타
떠올린 듯이 서둘리 향을 풍겼네
他の誰かを借りた口 ふたりでせめぐ左耳
호카노 다레카오 카리타 쿠치 후타리데 세메구 히다리미미
다른 누군가를 빌린 입 둘이서 다투는 왼쪽 귀
迂路も捷路も行き止り 誰? 誰? 誰を責める?
우로모 쇼-로모 이키토마리 다레? 다레? 다레오 세메루?
에움길도 지름길도 막다른 길 누구? 누구? 누구를 탓하지?
謀れ謀れ動乱 切れば鯉口は上の空
하카레 하카레 도-란 키레바 코이구치와 우와노소라
궁리해라 궁리해 동란 칼을 뽑으면 칼집은 팽하겠지
かつての西日のように万々歳で燃え尽きたい
카츠테노 니시비노 요-니 반반자이데 모에츠키타이
한때의 석양과도 같이 만만세 하며 타버리고 싶어
そう畢竟もし僕達が強者なら
소- 힛쿄- 모시 보쿠타치가 쿄-샤나라
그래 필경 만일 우리들이 강자라면
もう心配なんて欠片も無いのになぁ
모- 심파이난테 카케라모 나이노니나-
정말 걱정 따위 손톱만치도 없을 텐데
無垢な雷雲さん お加減いかが
무쿠나 라이운상 오카겐 이카가
순수한 적란운님 잘 지내시나요
この報復は 罰より重いものね
코노 호-후쿠와 바츠요리 오모이 모노네
이 보복은 벌보다 무겁구나
三本柱から骨を断ち切って
산본바시라카라 호네오 타치킷테
삼본주#에서부터 뼈를 끊으며
#야구 용어로는 그 팀의 top3을 의미하는 것 같은데, 배경상 이건 아닌 것 같고
쿄겐(狂言, 일본 전통 막간극) 중에 이 제목인 게 있는데 이것도 별 연관은 없는 것 같음.
줄거리는 주인이 나무기둥 3개를 3명의 하인에게 각각 2개씩 들고 오게 시켜서 잘 해결하는 내용인데.
肉を残しても笑われ者だわ
니쿠오 노코시테모 와라와레모노다와
살을 남기더라도 웃음거리로구나
決めた規則をねじ曲げて 知的なそぶり見せたいの
키메타 키소쿠오 네지마게테 치테키나 소부리 미세타이노
정해진 규칙을 왜곡하면서 지적인 기색을 보이고 싶어
ふたつの英断が揺れる 誰? 誰? 誰が聡い?
후타츠노 에-단가 유레루 다레? 다레? 다레가 사토이?
두 개의 영단(과감한 결단)이 흔들려 누구? 누구? 누가 영리하지?
回れ回れ集団 人々は恐れ慄おののいて
마와레 마와레 슈-단 히토비토와 오소레 오노노이테
돌아라 돌아 집단 사람들은 두려워 전율하며
「よしよし助けましょうか」 どんでん返し? そりゃないよ!
“요시요시 타스케마쇼-카” 돈덴가에시? 소랴 나이요!
“좋아 좋아 도와 볼까” 역전된 걸까? 그건 아니지!
もう絶対悪者なのは僕なのに
모- 젯타이 와루모노나노와 보쿠나노니
이제 단연 악인인 것은 나지만
その処遇正しく決めてくれ
소노 쇼구- 타다시쿠 키메테쿠레
그 처우를 올바르게 정해 주게
嗚呼 今ここに 決まる 決まる 答えが出る
아아 이마 코코니 키마루 키마루 코타에가 데루
아아 지금 여기서 정해져 정해져 답이 나와
この卑しい僕に 間抜け面を拝ませてよ
코노 이야시- 보쿠니 마누케즈라오 오가마세테요
이런 초라한 내게 얼빠진 얼굴을 보여 주시오
世界は賞賛の嵐 蓋を開けたら拍子抜け
세카이와 쇼-산노 아라시 후타오 아케타라 효-시누케
세상은 칭찬의 폭풍 뚜껑을 열자 맥이 빠지지
かつて英断だったのに ひと、しく、堕ちていくよ
카츠테 에-단닷타노니 히토, 시쿠, 오치테이쿠요
한때는 영단이었는데 하나, 같이, 타락해가네
笑え笑え聴衆 馬鹿を指差して悦に入れ
와라에 와라에 쵸-슈- 바카오 유비사시테 에츠니 이레
웃어라 웃어 청중 바보를 손가락질하며 흐뭇해하고
なんだかんだ言ってみたって怪我無い方が幸せだ
난다칸다 잇테미탓테 케가나이 호-가 시아와세다
이러니저러니 말해 봤자 다친 곳 없는 게 행복이지
そう畢竟古来人間て奴はそんなもので
소- 힛쿄- 코라이 닌겐테 야츠와 손나 모노데
그래 필경 예로부터 인간이란 것은 그런 것이라
五常をして縛らしむ世の憐れ
고죠-오시테 시바라시무 요노 아와레
오륜으로 하여금 얽매게 하는 세간의 연민
笑え笑え君も 何も考えずに笑えばいい
와라에 와라에 키미모 나니모 캉가에즈니 와라에바 이-
웃어라 웃어 너도 아무것도 생각지 않고 웃으면 돼
なんだかんだ杞憂に終わった 少壮客気賽の目は二
난다칸다 키유-니 오왓타 쇼-소- 칵키 사이노 메와 니
이러니저러니 해도 기우로 끝났어 젊은 객기 주사위 눈은 2
そう畢竟もしこの僕が正義なら・・・
소- 힛쿄- 모시 코노 보쿠가 세-기나라・・・
그래 필경 만일 이 내가 정의였다면・・・
いや、笑われる この仮定はやめ、やめ
이야, 와라와레루 코노 카테-와 야메, 야메
아니, 비웃음 살 이 가정은 관둬, 관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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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멜로디가 중독적이라 나는 상당히 좋아하긴 한데 가사를 꺼림찍해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었던 것 같기도.
해석은 어느 쪽으로 하시든. 개인적으론 모두까기로 해석하고 있음.
여담으로 가사 배경은 메이지 시대. 배경 이해에 참고할 만한 키워드는 이 정도.
*카를 이바노비치 베베르 (이 양반이 제목 원판으로 추정됨. 아관파천과도 관련된 인물.)
*오쓰 사건
*김홍륙(고종 독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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