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입이 들어오는 것 같아서 가이드팩 써봄 

일단 나는 거북이 팩 한정으로 업적작 다 완료했고, 500판 좀 넘게 했음. (전체 모드 판 수는 1100판 정도) 

기존 승률은 20%대였다가 업적작하면서 떨어짐...

거북이 팩은 밸런스가 굉장히 좋고, 직관적이고 좋은 기물들도 많고 그다지 복잡하지 않아.

초보자들이 처음 접하기에 좋고 재미도 있음! 

각설하고 게임 플랜부터 말해볼게

거북이 팩은 덱 부류를 크게 분류하면

1. 소환기물을 이용하여 승리

2. 음식으로 기물 키워서 승리

3. 버퍼(스케일러 라고 이제 부르겠음)로 키워서 승리

이렇게 3개로 볼 수 있음

소환기물은

말, 개, 칠면조, 상어, 파리 등 소환되거나 팀이 죽었을 때 효과가 발동되는 메인 기물을 두고 귀뚜라미, 양, 거미, 사슴 이렇게 죽었을 시 토큰을 소환하는 애들을 깔아서 승리하는 플랜

음식은

지렁이, 다람쥐, 젖소, 물개, 고양이 등을 이용해서 기물을 키워나가면서 승리하는 플랜

스케일러는

기린, 펭귄, 원숭이를 이용해서 키워나가면서 승리하는 플랜이 있어

부류가 이렇게 크게 3가지 인거지 대충 짬뽕으로 섞어가면서 애들을 강하게 키우면됨. 음식한다고 해서 펭귄, 원숭이를 사용 못하는 것도 또 아니고 반대도 그러함. 그냥 빠르게 애들을 키워나가면돼

기물 평가 전에 게임 팁 알려줄게

1. 1,3,5,7,9,11 턴 마다 상점에서 등장하는 기물들의 티어가 올라가. 우측 상단 발바닥 모양 눌러보면 펫 목록을 볼 수가 있어. 펫을 렙업시키면 현재 상점의 티어보다 한 티어 높은 상점을 볼 수가 있어. 내가 지금 3턴이라서 상점에는 2티어 까지 밖에 안나오지만 이 때 기물을 렙업 시키면 3티어 동물이 상점에 1마리 랜덤하게 나오게 돼. 이것을 이용해서 5, 7턴에 펫을 레벨업 시켜서 내가 노리고자 하는 다음 티어 기물을 빠르게 노려서 템포를 빠르게 가져올 수 있어

2. 모든 트리거들은 공격력이 높은 순서대로 수행이돼. 사실 거북이팩에서는 이것을 크게 생각할 필요가 없긴해서 모르고 있어도 돼

3. 장착 음식은 단 1종류만 가능해. 마늘을 먹고 있는 애 한테 고기, 멜론 등을 주면 마늘이 벗겨지게 돼. 이거를 이용한 전략들이 정말 많은데 거북이 팩에서는 그런 동물들이 없어서 크게 생각안해도 돼. 장착 음식 날리는 것만 조심하자~~

4. 전투 바깥에서 수행된 버프는 영구지속이야(개 처럼 전투 종료 시 까지 써져있지 않다면). 무슨 뜻이냐면, 개미는 죽으면 버프를 주지? 전투 준비화면에서 알약(1골드, 동물 죽이는 음식)을 이용해서 개미를 죽이면 기절 시 효과가 발동이 돼서 버프를 다른 동물한테 줄 수가 있어. 홍학도 마찬가지고 거북이도 마찬가지. 이것들을 잘 이용하면 좋아. 멜론은 6티어 음식이지만 거북이-알약을 이용해서 빠른 템포의 멜론을 장착한다던가, 거미 2렙을 만들어두고 알약을 맥여서 2레벨 짜리 3티어 동물을 얻는다던가. 

5. 강한 기물을 앞에 두는 것이 좋아. 이건 좀만 계산해보면 알 수 있긴함. 이를 저격해서 앞에 전갈을 두기도 하니깐 적당한 심리전을 섞어서 알아서 판단하자.

이제 기물 평가 및 설명을 해줄게. 이 평가 및 설명들은 거북이 팩 한정된 평가야. 커스텀이나 다른 팩에서 쓰일 때에는 또 다름

1티어 

1턴에 열리는 펫들이고 초반~초중반을 맡는 애들이야. 이제는 라이프 시스템이 바뀌어서 1~2턴에서 목숨 잃어도 3턴에 복구해줘서 초반부터 빡빡하게 안갖추고 페어 위주로 리롤해도 크게 지장은 없어 진 것 같긴해. 2공 3체력인 애들이 초반 싸움에서 보통 강한 편이야. 

개미: 개미는 죽었을 때에 버프를 주는 기물이고 무난하게 채용가능해. 2레벨을 찍으면 4/2 버프를 주기 때문에 중반가서도 안팔고 채용하는 경우가 있어. 그리고 2레벨 이상의 개미면 그냥 알약 맥여서 버프를 줄 수도 있어서 좋음. 1턴 싸움에서 내가 1/2 스텟 기물이 있다면(ex. 수달) 수달을 맨 뒤, 개미를 그 앞에 둬서 3/3 수달로 만들어주면 이길 확률이 높아져. 앞서 말했듯이 초반 싸움은 3체력이 굉장히 강한 편이기 때문

돼지: 진짜 살거없을 때에 사놨다가 3턴에 팔아서 3턴 리롤을 더 본다는 마인드로 사용할 수 있어. 스텟이 4/1 이기 때문에 모기 원컷나거나 귀뚜라미를 만나는 것만 아니면 1,2턴에 채용해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아. 하지만 후순위의 픽

물고기: 렙업 시의 전체 버프가 꽤나 좋기 때문에 초중반 싸움에 힘을 실을 수가 있어. 하지만 2/2 라는 스텟 때문에 1,2턴 싸움이 약해. 하지만 요번 패치로 1,2턴에서 져도 돼서 티어가 더 올랐다고 생각함

귀뚜라미: 단일로는 쓰기보다는 말과 함께 사용하자. 소환덱의 빌드업이라고 볼 수 있는 픽 

모기: 국밥픽이고, 초반에는 쓸만하지만 3티어 돌고래 나오면서 퇴물되기 시작. 11턴 부터는 또 멜론 부수는 용도로 나쁘지 않긴해. 초반에 나오면 바로 집어도 손해는 안보는 픽

비버: 3/2 스텟이라는 평범한 스텟이고 팔았을 시 효과가 있다. 별로 선호는 안하지만 또 나쁘지만은 않다. 

오리: 2/3 스텟으로 초반싸움이 매우 강력해. 1턴 상점에 오리, 수달이 나왔으면 오리 3/4로 만들어주면 앞열 돼지 만나지 않는 이상 1턴 싸움은 무조건 이겼다고 봐도돼. 팔았을 시 상점 버프 효과도 있어서 괜찮은 픽. 

말: 칠면조 나오기 전까지 소환 시 버프를 주는 유일한 픽으로 중반까지도 쭉 기용이 돼다가 5티어 기물인 칠면조 나오면서 버려지게 되는데, 1턴 말은 귀뚜라미 안나오는 이상 집는걸 추천하지는 않아. 2/1이라는 부실한 스텟 때문에 모기한테 죽기가 쉬워. 수달이 같이 나왔다면 말 3/2 수달 2/2로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괜찮

총평: 1티어는 사실 뭘 집어도 크게 상관이 없음 

2티어

3~4턴의 핵심은 경험치 0인 1티어 기물들을 빠르게 2티어 기물들로 바꾸면서 경험치를 1을 맥여두고 5턴에 바로 렙업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야. 

쥐: 4/5 스텟이라 기용할 수도 있긴해 이후 하마나 낙타 코뿔소와 시너지를 낼 수 있어. 그렇지만 추천하지는 않아. 상대한테 말이 있으면 역효과가 날 뿐더러, 3~4턴에 하마 낙타 코뿔소 이렇게 미리 정하고 가는거는 승률을 낮추는 지름길

새우: 픽하지마. 거북이팩은 사고팔고 하는 덱으로는 좋지 않아서 효율이 좋지 않아

고슴도치: 한글은 번역오류가 있는데, 아군/적군 모두 전체 뎀이야. 3티어 기물인 복어, 낙타와 잘 쓰여. 고슴도치 나쁘지 않지만 완전 초보라면 패스하는걸 추천해. 고슴도치 레벨을 올리고 버섯까지 먹여서 피해를 입었을 시 발동 기물들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가 있어. 초반에 정말 집을게 없다면 고슴도치를 집고 맨 마지막에 배치를 해놓으면 무승부가 잘떠서 쓸만은해. 이 경우에는 벌꿀까지 먹이면 좋다.

홍학: 죽으면 버프에다가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서 1티어를 얘로 바로 바꿔주면 좋아. 맨 앞열에 두자. 

거미: 소환기물이고 말이 있으면 좋고 없어도 나쁘지 않아. 레벨업 시키고 알약 맥이면 3티어 2레벨을 바로 얻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백조: 1/3 스텟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3체력이 곧 장점이기도 해서 2렙을 만들거나 고기 하나 맥여두면 좋아. 백조는 극후반까지도 쭉 기용될 수 있는 기물이야.

공작: 초반 준수한 스텟에 효과도 괜찮아. 초반 픽으로 나쁘지 않아

도도: 구매 ㄴㄴ 이번에 너프되면서 구려졌어...

코끼리: 3/5라는 좋은 스텟이지만 공격 전에 뒷 기물한테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3,4턴에 구매했다면 맨 뒤에 두자. 뒷 기물한테 피해를 주기 때문에 복어나 낙타와 시너지가 굉장히 좋기 때문에 나오는 족족 사서 2레벨 만들어두고 3티어 때에 힘을 줄 수가 있어. 마찬가지로 극후반까지도 사용할 수 있는 조합구성원이야. 공작 뒤에는 안두는걸 추천함.. 공작 뒤지게 하는 경우가 워낙 많아서

게: 구매 ㄴ

총평: 1티어를 2티어로 빠르게 전환할 수록 승률이 높다. 티어 불문하고 기물 경험치 맥여두고 5턴에 바로 렙업할 수 있게끔 얼려두는 것도 굉장히 좋다.

3티어

좋은 기물들이 이제 등장한 티어고, 이 때 지지 않는 것이 승리에 있어 굉장히 중요함. 

돌고래: 5턴 칼 돌고래는 캐리머신임. 3~4턴에 먹었으면 더 좋고! 모기 2레벨 4/4 보다 1렙 돌고래가 더 좋아

토끼: 빠르게 기물의 체력을 뻠핑 시켜줄 수 있는 기물이지만 초보자들은 초반 사과활용을 잘 못하니 패스하자~. 사용하고 싶다면 코끼리나 낙타, 복어를 들고있는 상황에서 이 녀석들 체력을 키워주자

개: 소환덱의 기물이고 양과 더불어서 힘을 줄 수 있는 기물이야. 소환테크면 사두자

달팽이: 졌으면 일단 사고 팔아

복어: 코끼리 복어 시너지는 굉장히 좋아. 복어를 빠르게 렙업시켜야 힘 안빠지고 갈 수 있어. 코끼리가 없고 생 3/5 복어를 사지는 않을 것 같아.

양: 소환덱 중간다리 핵심 기물이고 후반에도 칠면조와 시너지가 좋아. 소환덱이 아니어도 기용하면 굉장히 유용한 기물이야

오소리: 너프를 먹었어도 굉장히 좋은 기물. 오소리 하나 몰빵해도 무조건 1:2 교환을 하기 때문에 좋아. 초반에 잘 붙어서 사용하고 싶다면 오소리 뒤에는 약한 기물을 두는게 좋겠지? 기린이면 나쁘지 않고. 잠시 기용하는 것이면 맨 뒷열에 두고 꿀벌주면 무승부나 꽁승리 자주 나와

캥거루: 좋은 기물이고 잘큰 앞 기물이 하나 있다면 중반은 승리 보장

낙타: 좋은 기물 마늘주자. 코끼리와 시너지가 굉장히 좋음 

황소: 소환덱이면 일단 바로 사자. 5턴 칼 황소는 굉~~장히 높은 확률로 승리 보장가능한 픽이야. 4티어 나오면 빠르게 팔아버리자. 또는 알약을 이용해서 초반부터 멜론을 씌워서 키울 수도 있음

기린: 스케일러 기물의 첫 등장이고, 3턴에 기린 나오면 정말 좋고 5턴에 나왔어도 한 놈을 키우기 좋기 때문에 채택 가능함 

총평: 중반으로 가기 위한 기물들이고 이때 든든하게 짜놔야 이기기가 수월함

4티어

조합의 핵심 기물들이 이제 나오기 시작

스컹크: 좋은 기물. 3렙까진 필요없고 2렙만 돼도 좋다. 2렙만 있어도 50/50 멜론 싸움했을 때 상대는 원컷나고 내 기물은 50/20 로 살아남기 때문에 2렙 스컹크는 굉~~장히 좋다. 원탑 빅덱 카운터 칠 수도 있음

거북이: 좋은 기물. 알약을 맥여 내가 가지고 있는 큰 동물한테 멜론 씌워줘도 되고 그냥 필드에 둬서 멜론 주는 형식도 좋아. 내가 큰 기물이 있고 7턴 칼 거북이를 한다? 높은 확률로 승리보장

다람쥐: 1렙은 애매 2렙부터 확실하게 좋은 기물. 소환덱 제외하고 어떤 덱에나 들어가도 밥값한다. 하지만 1레벨 때 약하기 때문에 선택을 잘해야 함

사슴: 소환덱 핵심 기물이고 고래와 연계가 좋아. 고래 사슴은 소환덱 최종 멤버로 쓰이기도 하기 때문에 사슴 2렙 정도는 찍어줘도됨. 소환덱이 아니어도 7~8턴 사슴은 좋다.

지렁이: 초보면 패스하자. 다람쥐와 함께 사용해야 베스트인데 지렁이가 정말 계륵임... 추천안함 

바이슨: 초보의 희망 바이슨! 초보들은 무지성으로 동물 레벨업을 하기 때문에 3레벨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을텐데 바이슨을 사주자. 혼자 잘 자란다. 2렙은 찍어줘야 후반 템포 맞춰갈 수 있음

닭: 도도 너프 이전 도도와의 단짝이었다. 소환덱에서 사용할 수 있고 공격력이 높아야 효과를 발휘함. 괜찮은 기물

고래: 소환덱이면 사용하자. 소환덱이 아니어도 거북이, 맘모스와 사용하면 좋다. 보통 소환덱에서 사용하긴함

펭귄: 기린 상위호환 스케일러고 내가 2렙 동물 2마리 이상있으면 기용하면 좋다. 펭귄은 1렙과 2렙차이가 꽤나 크기 때문에 2렙을 빨리 찍으면 좋음

하마: 초보의 희망2. 소환덱을 카운터치고 하마를 원툴로 빠르게 키우면 우승하기도 편하다. 물론 스컹크 카운터 맞을 수도 있고, 극후반 힘빠지기도함. 5~6턴 하마가 떴으면 바로 키워도 되고 7턴에서도 스케일러와 음식을 가지고 빠르게 키우면 괜찮다.

앵무새: 소환덱에서 사용된다. 칠면조 뒤에 두면 쏠쏠하다. 소환덱이 아니라도 필요한 곳에서 잘 쓰임

총평: 여기서 필요한 기물들을 적당히 찾거나 동물들을 빠르게 키워내야 승리로 감

5티어: 후반으로 들어가는 싸움이고 기물 하나하나의 효과들이 좋아지는 시기

전갈: 국밥이다. 그냥 바로 사서 사용해도 1:1 교환을 해줌. 하지만 저격수들의 공격맞고 뒤질 수도 있고 상대 1열이 멜론이면 힘을 못쓰니 버섯을 맥여주자. 버섯을 맥이면 상대 멜론뚫고 버섯 효과로 전갈 살아나고 살아나면서 땅콩을 장착하기 때문에 50/50 멜론을 죽일 수 있다. 저격수 공격방지도 한 몫하고

코뿔소: 키울 수만 있다면 좋다. 하지만 9턴 기물을 확 키우기가 어렵긴하다. 키우면 좋다. 7턴에서 뽑고 하마 대신 키우면 베스트. 소환덱을 하마보다 더 강하게 카운터친다.

물개: 초보면 걸러라. 본인 버프가 아니라 팀원 버프이기 때문에 조합이 어느정도 정립이 되어있어야 효과를 크게 발휘함. 다람쥐랑 같이 써야 좋다.

젖소: 사고 팔아서 우유로 바꿔먹자 2골드 1/2 2개면 혜짜다.

원숭이: 한 마리를 크게 키워주는 스케일러고 앞 열만 버프를 준다는 제한이 있다. 한 놈을 크게 키우고 있다면 기용하자. 앵간하면 좋다

상어: 소환덱이면 사용할만하다. 전투 전에 알약맥여서 애들 죽이면 스텟 2배로 영구로 얻는다. 사실 사용할 수 있는 타이밍 잡기가 어렵다 얘는.

칠면조: 소환덱의 키 기물이고, 얘가 안나오면 소환덱 안굴러가기 때문에 소환덱은 운빨이 필요하다. 그래서 대깨 소환덱을 추천안한다... 차라리 7턴 칠면조 나오면 그때부터 소환덱 짜도 되긴함. 소환덱 아니여도 그냥 사서 상점에서 물 구입할 때에 버프주는 용으로도 괜찮다.

악어: 상대 끝열 8뎀 해주는 스나이퍼고, 여러 덱을 카운터 많이 쳐준다. 빅덱들 만나면 힘을 못씀

6티어: 효과들이 좋고 스텟도 높다. 초보자들은 저티어 동물을 언제 팔지를 몰라서 6티어를 잘 못건들이거나 이상한 기물을 건드리기 때문에 유의해야한다.

용: 초보자면 사지마라 어려운 기물임. 내가 큰 놈만 하나 있거나 아니면 하나같이 애매한 경우에 2자리 비워독 하나 용 채우고 남은 한 자리로 1티어 사고팔고 하면서 키우는 형식인데, 빠르게 용 2렙이 붙거나 1티어가 잘 나오면 팀을 빠르게 키울 수가 있다. 9턴에 나와야 제대로 밥값하기가 쉽다. 나는 9턴에 용나오면 앵간하면 바로 사용함

레오파드: 닭의 상위호환 기물이고 정말 좋은 기물이지만, 공격력을 키워야 한다. 11턴에 나오는 기물을 스텟을 올리기가 힘들기 때문에 이전에는 도도새의 단짝이었다. 키우려면 또 키울 수도 있기 때문에 키울 수만 있다면 좋다

맘모스: 고래랑 같이 사용하거나 맘모스 + 알약으로 팀을 키우자. 기본 스텟이 높아서 원숭이로 키워도 되긴하지만 11턴인데 이미 키우던거 키우는게 낫다. 

고릴라: 굉장히 사기적인 효과 키울 수만 있으면 좋지만 레오파드와 마찬가지로 6티어라 키우기가 어렵다. 9턴에 나오고 키울 여력이 된다면 키우자. 

멧돼지: 하마의 상위호환. 마찬가지로 키울 수만 있따면야... 그렇지만 키워도 레오파드나 고릴라보다 포텐이 떨어진다.

호랑이: 그냥 사자마자 사용할 수 있는 기물이고 좋다. 앵무새의 상위호환이다. 뱀과 같이 사용해도 좋다.

뱀: 6티어의 goat. 사자마자 유의미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기물. 내가 크게 키운 한 마리가 있다면 바로 뒤에 붙여주자. 소환덱도 카운터치고 다른 덱들한테도 효과가 좋다.

파리: 소환덱이면 사자 이외에는 ㄴ

고양이: 음식덱에도 좋고 그냥 덱에도 좋다. 내 스케일러들이 애매하면 고양이 빠르게 기용해서 스시,배,피자 많이 맥이자. 레벨 올릴수록 음식의 효과 배수가 올라간다. 1레벨 고양이 2마리면 고양이 효과에서는 2배 라고 나와있어서 2마리 있어도 2배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배수가 올라가는 것이어서 3배의 효과다. 좋은 기물

이기고 싶으면 사실 한 마리를 빠르게 키우는게 승률이 제일 높다. 

초반에 레벨 잘붙는 애들을 골라서 레벨 올리고 사과를 꾸준하게 맥이고, 3턴 칼같이 마늘 주면 이기기가 쉽다. 그리고 5~6턴 바이슨 붙으면 트럭 몰기 시작한다.

여러 덱들 운영법 쓰려고 했는데 기물평가하니깐 지쳐서 패스............

기물평가만 봐도 대략 감잡을 수 있을거임 즐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