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y 장막판에 내리길래 또 줍고 평단은 5.62까지 낮췄습니다
비중은 방금 차익내서 동일하게 20%이구요. 인천 올라와서 이제 놀러가느라 길게는 못 적지만 제가 조비를 지금 보고 있는 시점은 더 올리고 나서 오퍼링하는게 더 좋았지 않았나 싶지만 핵심은

첫째. 오퍼링은 다음주 월요일 거래전에 마감될 예정이고 비중은 4%정도 현금이 전분기 10억달러에서 연말 도요타 5억달러까지 추가될 예정인데 현금 소진 속도를 보더라도 여유로운 현금 흐름속에 이제 faa 법안 승인이 예상보다 굉장히 빠르게 나왔기 때문에 faa가 늦어지면 28년까지도 미국에선 상업적 승인이 나기 어려웠는데 통과로 인해 이미 준비 막바지인 유일한 기업인 조비같은 경우는 미국에서도 내년 3,4분기 상업적인 출시가 가능한 시점입니다. 예상보다 빠르게 생산량을 늘려야하기에 생산자금을 위해 추가로 받았다고 보는게 제 추측입니다.

두번째. 11월 6일 수요일 앱장. 그러니까 다다음주 수요일에 조비 실적발표가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현재 진핸중인 인증 4단계 진행상황이 나오는데 이게 중요한게 조비가 2분기 컨퍼런스에 37% 정도 4단계 진행되었고 연말안에 최종 완료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11월 초에 발표하는 것이기 때문에 잘하면 거의 완료가 되었거나 완료 직전인 상황이 나올 수 있습니다. 조비가 가진 올해 호재중 가장 큰게 4단계 승인이기에 3단계때 12달러부근까지 올라간 것을 생각하면 현 주가에서 큰 모멘텀을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세번째 도요타의 지원금 납입도 연말에 1차 내년 초에 2차로 들어옵니다. 이것 또한 크죠. 거기에 도요타의 생산지원 청사진도 발표될 확률이 높습니다.

네번째. 25년 초에는 두바이에서 본격적으로 상업시작 전에 예비 시행 기간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빠르면 3분기부터 두바이에서 가장 먼저 시작될 겁니다. 뉴욕도 근처에 바로 연달아서 상업적 시작을 할 수 있구요. 테슬라, asts 등 이런 차세대 먹거리 대장 주식들을 다 오래 투자해본 결과 상업적 시작 1년전부터는 이것저것 이벤트들이 굉장히 많았기에 오히려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매출이 나와서 오르는 시기보다 가파르게 올랐던 경험을 토대로 보면 기대가 되는 구간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Asts같은 경우도 3.1달러 부근에 오퍼링을 꽤 하였고 테슬라도 본격적인 차량 첫 생산 전에 꽤 많은 금액을 오퍼링 하였는데 그에 비하면 4%는 아무것도 아닌 금액으로 보인다라는 생각으로 과대 낙폭이라 생각해 내릴때마다 물타고 팔고 하는 중입니다. 비중은 동일하게 계속 유지하면서

다섯번째. 조비말고는 빨라야 26년 상업적 시작이고 미국 faa 승인 받은 회사는 조비 그리고 아쳐 정도인데 아쳐는 조비의 1년 반전 진행속도입니다. 릴리움이나 다른 회사들은 이미 파산 위기이고 그나마 경쟁이 되는게 아쳐정도인데 아쳐도 후원기업인 스텔란티스가 파산위기라 자금 조달 리스크가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거기에 진행속도도 조비보다 느린데 현금도 적고 조비는 현금 소진 속도도 가장 낮습니다. Uae에서도 추가 지원금과 내년 출시가 되는 만큼 정부 지원금을 추가로 더 받을 확률도 높기에 전기차를 처음 시행되던 시기 1년전에 테슬라를 사는것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는 다 제 뇌피셜이니 참고만~ 저는 여행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