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햄위키의

Incarnate Elemental of Beasts 문서

피투성이 술래(Bloody Hidesman - 역주, Hidesman이 숨바꼭질의 의미가 있어서 의역함), 뿔난 사람(Horned Man) 또는 얼굴없는 사냥꾼(Faceless Hunter)로도 알려진 Incarnate Elemental of Beasts은 구르의 바람에서 태어난 정령으로, 호박색 마법사의 입문자 이외의 소수의 인간이나 카오스 비스트맨의 브레이 샤먼들에게 알려진 야만적이고 비밀스러운 의식을 통해 소환됩니다.

그것은 야생의 사나움과 무자비한 굶주림을 구현하고 동물적이고 잔인한 수많은 포식자의 격동하는 영혼을 포함하는 우뚝 솟은 반 인간 형상입니다. 그것의 팽팽한 힘줄 모양은 가장 빽빽한 나무나 불모의 황무지를 쉽게 뛰어넘어 경계를 이루고, 먹이를 쫓아 자비나 중단 없이 질주합니다.

일단 그들이 대지에 소환되면 억제되지 않은 피의 욕망의 난교 속에서 적을 들이받고 갈기갈기 찢습니다. 또한 그것의 울부짖음만으로도 적을 순전히 공포에 질려 도망치게 할 수 있습니다. 구르의 숨은 지식의 대가들은 누구든 감히 피투성이 술래의 힘을 요구할 경우 짐승의 두개골과 갓 손질한 가죽으로 된 거대한 우상 앞에서 행해지는 피비린내 나는 의식과 그렇게 하는 데 따르는 끔찍한 대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땅이 위협을 받거나 지배하는 마법사의 파괴나 복수에 대한 열망이 충분히 클 때 이 끝없는 전쟁의 날이 절실히 필요한 때, 이 화신한 정령의 힘은 주인이 선택한 먹이를 삼키기 위해 나옵니다.

설정 보면 알겠지만 굳이 키슬레프용 유닛으로 줄 것까진 아닌 유닛임

그냥 야수법사 소환수나 비스트맨 유닛으로도 줘도 될건데

아마 키슬레프 쪽 마귀할멈의 설정 개편이 들어가면서 키슬레프 유닛으로 이적한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