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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핑크색 옷으로 알아보는 은서연의 마음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3.04.08 05:00:41
조회 535 추천 10 댓글 2
														

편집본 보면서 겸사겸사 개념글이랑 여기 글들 다시 복습하다 보니 생각난게 있어서 써봤음ㅇㅇ 핑크색 옷을 타 갤러 리뷰글대로 잘 입지는 않았는데 가끔 입을때를 보면 산들이랑 사귀던 시절부터 로즈마리 어워즈까지는 딸기우유나 핑크베이지 느낌의 핑크색 옷을 주로 입었음ㅇㅇ 그리고 흰색이나 베이지처럼 다른 색이랑 같이 매치했고. 아무튼 누가 봐도 백프로 핑크색 옷은 안 입었단말임??

타 갤러가 적은 리뷰대로라면 사랑에 빠진 자기 모습을 남들에게 대놓고 말하거나 보여주는걸 싫어한거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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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산들이랑 사귀던 시절인데 사내연애 공개로 밝히자고 해서 말할때ㅇㅇ 백프로 자기 의지로 밝힌건 아니여서 그런지 딸기우유 느낌의 연핑크색에 흰색이 섞여있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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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때 갤러들이 그렇게 싫어하던 느린 우체통. 이때도 핑크색 상의는 맞는데 백프로 핑크색 옷은 아니고 밀크버블티 느낌의 핑크색인ㅇㅇ



그리고 약간 샛길이지만 느린 우체통 얘기 말나와서 말인데 저거 캡쳐하면서 다시 보니까 "우리 1년후에 서로의 오늘을 읽어보자. 꼭 함께."라는 산들이 대사가 있더라고.

병원 복도에서 죽을때 "느린 우체통에 편지가 도착하면 그게 내 유언이라고 생각해 줘."라는 대사도 있었으니 굳이 마지막회에 귀신으로까지 등장시켜가며 나온 이유는 있더라.

공원에서 서윤희랑 산책할때도 굳이 눈 클로즈업한건 산들이 각막 받은게 맞다고 확인용으로 클로즈업한거같고.

그리고 원래 작감 드라마 초반부터 눈 클로즈업 하던거 되게 좋아했음. 편집본보니까 꽤 초반부터 나오던데?ㅋㅋ

마지막회까지도 윤산들 서사랑 분량 많게 써서 그렇지, 공원에서 서윤희랑 얘기하던 것도 그렇고 느린 우체통도 1주기여서 그동안 일하고 서윤희랑 조이랑 지내다가 간만에 산들이 생각한 것 같음ㅇㅇ 우리 주변에도 죽은 사람 있으면 알겠지만 늘 생각하지는 않으니까? 죽은 사람이 설령 부모나 자식이여도 남은 사람은 자기 남은 삶 살기 바쁘니 결국은 주변의 산 사람을 더 생각하게 되어있어.

작가가 이것저것 사건 벌려놓은 것도 많은데 빌드업은 오지게 좋아해서 복수 스토리부터 산들바람, 태풍서연 꽤 전개를 느리게 쓴 편이라 이것도 회수는 해야겠다 싶었겠지.

그리고 작가가 산들이의 서연이에 대한 서사만 주구장창 쓰느라 정작 죽을때까지 서연이가 산들이에 대한 감정은 마무리를 못했잖아. 산들이와의 마지막 장면이 병원에서 죽는걸 볼때나 공원에서 서윤희와 하늘보며 마무리는 좀.......그렇긴하지.

저 느린 우체통으로 산들이 1주기를 서연이의 방식으로 추모하고 산들이를 완전히 마음에서 정리한거지. 납골당은 이미 태풍서연 결혼 직전에 써먹었고ㅇㅇ

느린 우체통은 서연이가 사랑하는 사람은 태풍이다, 서연이는 태풍이를 찾아갈 것이다라고 보여주는 용도로 산들바람 마무리 겸 태풍서연 떡밥으로 쓰인거임.

겸사겸사 썼으니 산들이는 귀신으로 나온거고 태풍이는 암시용이니 등장하지 않은거고.






아무리 작가가 마지막 방영 주인 99회부터 마지막회까지 윤산들 서사와 분량을 유독 많이 줬어도, 이 드라마는 애초에 은서연 시점에서 전개되었고 마무리도 은서연의 시점에서 끝났음.

나레이션도 다른 캐릭들은 자기 마음 독백하는 정도로 끝나는데, 은서연은 물론 독백하는 나레이션도 많았지만 다른 캐릭과 달리 혼자서만 자기 이야기를 아주 오랜 시간이 흘러서 과거에 적은 자신의 일기나 회고록을 읽는 느낌처럼 하던 1인칭 시점의 액자식 구성 나레이션이 많았음.

마치 "옛날 옛적에 한 소녀가 살았어요."로 시작해서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히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로 끝나는 느낌인데, 저 경우에는 그냥 이야기를 읽어주는 쌩판 남인 화자이고, 은서연은 본인이 이야기 속 주인공 겸 화자인 차이점이 있는?

그리고 본방으로 볼때는 나도 마지막주에 태풍이 분량 실종시킨거 짜증났는데, 사실 편집본으로 보면 99회부터 102회까지는 벌려놓은 복수 스토리와 다른 캐릭들 서사를 정리하는 회임ㅇㅇ

복수 마무리를 해야하니 태풍이 제외한 가해자 입장인 강백산네 가족들이랑 피해자 입장인 서윤희, 은서연, 윤산들의 분량이 늘어날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태풍이 개인 서사는 마지막회에 나온 교도소 면회와 엔딩말고는 가스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고 퇴원한 후에 서연이 복수가 마무리 될때 강백산 식구들중에 가장 먼저 그 집을 나와 모두의 곁을 혼자서 떠나간다로 다른 캐릭들보다 일찍 끝난것 같아.

그래서 남은 분량도 채울겸 마무리도 해야되니 다른 캐릭들, 특히 은서연의 첫사랑 겸 강태풍 친구 겸 피해자인 윤산들의 분량이 늘어난게 아닌가싶다.

근데 이렇게만 적었을뿐인데 윤산들에게 주어진 설정 자체가 과한건 맞았던 것 같은ㅋㅋ





이게 진짜 닥빙해서 아낀건지 아니면 태풍서연 포함해서 강백산, 남인순, 강바다 등 윤산들 제외한 다른 캐릭들보다 산들이의 행동(특히 짭흑화시절)을 시청자들이 이해를 못하니까 자꾸 변명하려고 이유를 만들다보니 이렇게 된건지, 우리가 모르는 다른 이유가 있었는지 이젠 나도 모르겠다ㅋㅋ

본방때는 아무래도 이런거까지 신경쓰며 보기 힘들지. 당장 바로 바로 나오는 방송되는 내용 파악하면서 칭찬하거나 욕하기 바빴으니.

느린 우체통 얘기하다보니 말이 많아졌지만, 아무튼 요약하자면 마지막회에도 산들이 범벅한 이유가 작가가 윤산들에 닥빙한거 말고도 저런것도 있었을 것 같다는게 내 생각ㅇㅇ







진짜 꿈보다 해몽같다ㅋ 애초에 왜 윤산들 범벅을 해놔가지고ㅋㅋ 그래도 어차피 끝난거 해몽이라도 좋게 하는게 낫지 않나싶음ㅇㅇ 이왕이면 열심히 본 드라마인데 미화라 해도 최대한 좋게 기억남는게 좋지. 그리고 알고보면 해몽이 아니라 진짜로 작가는 저런 의도였을 수도 있는거고ㅇㅇ 진실은 저 너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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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어워즈때의 핑크베이지 상하의와 구두, 베이지색 상의. 그럴 필요까지는 없었는데 어워즈라 사람들 우글우글 거리는 자리에서 굳이 "내 남편이었던 강태풍"이라는 공개 고백(?)을 함. 겉으로는 강백산의 악행에 대한 폭로지만 숨겨진 의미는 이젠 서연이 마음을 수많은 사람들에게까지 공개적으로 얘기는 할 수 있게 된 상태. 그러나 정작 태풍이는 그 자리에 없어서 핑크베이지 옷인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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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회 옷을 보면 누가 봐도 백프로 핑크색 옷인데 상하의 다 진한 핑크색임. 마치 진달래 느낌의?? 상하의 다 진한 핑크색 옷으로만 입은건 마지막회가 유일함. 복수도 다 했고, 시간도 1년 지났고, 마음 정리도 다 끝난 상태에서 자기 의지로 찾아와서 자기 의지로 사랑한다고 고백함.

내 마음을 이전처럼 간접적으로 말하거나 마음속으로 숨기지 않고 태풍이 앞에서도 말할 수 있는 상태이자, 사랑에 빠진 본인의 모습이 더 이상 약하지 않고 이젠 숨기지 않겠다는 증거로 진한 핑크색인ㅇㅇ

결국 태풍이 반지는 끼지도 못했고, 생각보다 고백이 담백하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이건 느린 우체통때도 생각보다 서연이가 덤덤해서ㅇㅇ 1년 전 자기 커리어, 가족에 대한 결핍, 사랑에 대한 결핍으로 모든게 불완전하던 때와 달리 1년 후에는 서로에 대한 배려로 잠시 일시정지 버튼처럼 쉬게 된 사랑빼고는 다 완전해져서 덤덤해진거 같음ㅇㅇ 일시정지하다가 서연이가 먼저 플레이 버튼을 누른거야.

산들이 반지는 끼기는 했는데 알고보면 태풍이가 골라준 디자인이었고 태풍이와의 결혼 반지로 더 오래 쓰임.

산들이한테 마음 떠나간지 오래면서 왜 계속 그거 끼고 다녔나는 소리도 인스타에서 봤는데, 은서연은 복수하느라 태풍이에 대한 사랑이라는 감정 자각이 꽤 느렸고, 그냥 사람 본능이 자주 하던 악세사리는 무의식적으로 안하면 허전해서 계속 하고 다니지 않냐..? 처음에야 의미 부여 왕창 하면서 끼지, 나중 되면 그냥 본능적으로 하고 다님. 산들이가 강제로 가져가지 않았으면 감정 자각이 너무 느린 편이여서 그냥 무의식적으로 서연이한테도 진짜 태풍이와의 결혼반지로 의미가 완전 바껴서 계속 끼고 다녔을 것 같음ㅋㅋ

그리고 산들이 반지는 산들이의 존재를 지우지는 않겠다, 태풍이와의 결혼은 순전히 복수를 위해 하는거다라는 목적으로 산들이가 준 반지를 태풍이와의 계약결혼에 썼으면서 결국은 태풍이한테 진심이 되어버려서 그 반지 산들이가 강제로 회수해갔잖아.

산들바람의 결혼 반지였지만 알고보면 태초부터 태풍이가 개입되어서 산들바람만의 반지가 아니었고, 결국은 산들이가 빼앗듯이 가져오게 된 혼자만의 짝사랑의 증거인 반지가 됨. 

산들이가 준 반지는 둘로 시작했지만 결국 하나로 끝난 아이러니함, 태풍이의 반지는 타이밍이 자꾸 어긋나서 전해주지 못한 마음인데 곧 둘이서 제대로 낄거라는 암시ㅇㅇ

근데 나도 태풍이 반지 좀 끼고 끝났으면 싶었어서 그건 아쉽다ㅋ재회하고 반지끼는거 대신 60회 넌복사내 데칼 겸 서연이 사랑한다는 고백도 해야되고 키스신 찍어야되서 못 꼈다고 생각할래ㅋㅋ





서연이가 태풍이에 대한 감정은 이혼할때랑 가스 사고 전후로 태풍이가 응급실과 중환자실에 있을때가 젤 절정이었던 것 같아ㅇㅇ 그 이후로는 복수 마무리도 해야됐고ㅇㅇ 태풍이가 곁을 떠난 후에도 대표가 되었으니 회사 일로 바빴을거고 서윤희, 홍조이랑 진짜 가족다운 가족으로 살아본적이 없었으니 그것때문에도 바빴을거야.

은서연은 성장환경상 내 친가족, 내 편에 결핍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사람임ㅇㅇ 근데 복수가 마무리 되고나서 내 친가족 겸 내 편도 생겼고, 강백산 처벌이나 강바다로 인해 더 빨리 죽은 윤산들도 신경쓰여서 바로 태풍이랑 만나서 다시 재결합하기는 서연이나 태풍이 둘 다 껄끄러웠을거고.

어쨌든 엔딩 장면에서는 1년이라는 시간도 흘렀고 태풍이와 달리 마음 정리도 다 한 상태에서 확신을 가지고 왔으니 보는 사람에 따라서 생각보다 덤덤하게 보일 수도 있지 않았나 싶음.

그리고 태풍이 어딨는지 모르고 온 것도 아니고 죽은것도 아니였으니까?

서연이가 산들이 죽고나서 나오던 염병타임 자세히 보면 산들이 행방을 알 수 없거나(미국 가기는 하는데 정확히 어딘지는 모르고 그냥 미국인 것만 알고있음ㅇㅇ) 죽어서 의지할 곳 아무도 없을때였음. 이때는 서윤희가 친모인것도 모르던 시절이고 산들이가 막 죽었을때라 태풍이도 원수의 아들인게 먼저 보이던 시절이기도 했고.

나는 엔딩 장면은 서연이가 그리워하던 사람을 1년만에 만났는데 울면서 만나는 것보다는 웃으며 만나고 싶어했을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원래 자기 행동이나 마음에 확신이 제대로 선 사람은 울지 않아.

엔딩에 나오던 나레이션도 서연이가 산들이의 편지에 답장하는 말이 아니라 타 갤러 리뷰글이나 내가 앞에서 말한대로 자기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용같음.









옷 색깔 얘기하다 이런저런 얘기도 많아졌는데 아무튼 서연본이 코디 의도한건지는 모르지만 핑크색 옷들로 모아서 서연이 심리 파악하니 꽤 흥미로웠음. 서연본 옷들 다 예뻐서 보는 재미있었다ㅋㅋ여긴 안 적었지만 태풍본 옷들도 서연본이랑 나올때 비슷한 톤으로 깔맞춤하거나 마지막회 엔딩처럼 보색이여도 비슷한 톤으로 입어줘서 태풍서연 옷만 봐도 럽라인거 잘 보이는게 좋았어.

지금이야 갤에 종종 어그로도 오고 종영한지 한달되서 조용하지만, 고퀄 리뷰글들 써주고 예쁜 움짤 만들어준 금손갤러들과 1회부터 마지막회까지 태풍서연 빠짐없이 다 넣어서 만들어준 편집본 갤러까지 전부 다 ㄱㅅㄱㅅ

복수랑 럽라 스토리 전개를 너무 질질 끌어서 시청률이 잘 나온 편은 아니였고, 드라마 끝난 직후에 태풍본 일터져서 어그로도 계속 오고 갤러들도 더 빨리 떠나간거 같아서 나도 그게 참 아쉬우면서도 씁쓸함. 하지만 배우 일과는 별개로 태풍서연 연기, 서사, 케미만큼은 진짜 여전히 좋아서 종종 여기 갤이랑 편집본 복습할 것 같아.















<참고한 리뷰글과 첨부한 이미지들 출처>


1. 어쩌면 산들바람은 그 납골당이 마지막이었던 거 같다

2. 리뷰 사랑의 각성
결정적으로 이 글 보고 나도 리뷰글 적을 생각함ㅇㅇ

3. 근데 반지는 

4. 서연이도 태풍이도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던 거 아닐까

5. 리뷰 윤슬

6. 오늘자 서연이가 태풍이 1년동안 안 찾은 이유

7. 102회 태풍서연.gif 

8. 시간이 필요해 


(딸기우유 옷 장면은 편집본에서, 느린 우체통 장면은 유튜브 클립영상에서 셀프 캡쳐함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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