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모어 15.1(super heavily peated)


Ppm:108.2
59.1%vol

버번캐스크

보틀 컨디션 :오픈3day

Neck poor

노즈: 박과, 은은한 요거트,애플 비네거,라벤더, 박하


팔렛트: 담뱃재, 감초, 미약한 짭쪼름함, 퍼퓸틱, 캔디, 약배전 커피콩, 미약한 계피의 힌트, 바닐라빈


피니쉬: 진한 향수, 커피의 뒷맛
평점: 4.7/5.0(피트 좋아하면 강추)


버번답게 화사한 계열, 완성도 매우 높음, 단맛 어느정도 있음

15.1이 14.1보다는 나은것같음, 저숙성에서 어찌 알콜하나 안튀는지 참 신기할 따름

킬호만 로크곰

46% vol

셰리캐스크

보틀컨디션: 발목
노즈: 신문지, 유산취(요구르트), 낙엽, 젖은 흙, 초크베리(아로니아)
팔레트: 짠맛(강), 정로환, 스파이스계 향신료, 장작 훈연, 태운 보리차, 다크 초콜릿
피니쉬: 태운 연기, 달달한 잔향


평점:4.2/5.0(비교하며 먹어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많이 아쉬웠지만 신문지향은 돌리면 금방 죽고 꽤 괜찮아짐)


스월링 전에는 신문지향이 지배적, 풀리면서 다양하게 퍼지는편. 약간만 머금었을때는 짠맛이 꽤 강한편에 속하고 깊게 머금으면 셰리의 단맛이 올라옴
전반적으로 쿰쿰한 느낌이 있음

퍼펙트 핌스 투시스터즈 31년(블렌디드)Perfect fifth Two sisters 31years
49.2%
어께

(발베니99%)+피딕 티스푼

Ex 버번 혹스헤드


노즈: 꼬냑(헤네시 xo)


팔레트: 폭발적인 퍼퓸, 미묘한 짠맛, 아카시아, 헤더, 잡화꿀, 참나무, 열대과일


피니쉬: 아카시아, 생화


평점: 4.9/5.0(가격만 아니었으면 허허..)


미친 퍼포먼스, 그냥 향은 꼬냑 그 자체인데 머금으면 향수가 터져나옴. 따로 적어보려 해도 의미없을듯. 완벽한 한잔이었다.


특히 피니시는 그냥 생화 씹고 맡을때 터져나오는 향

스뱅 버번캐 로발이 고숙으로 나오고 피트빠지면 딱 이느낌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