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르세르크
1989년부터 연재한 다크 판타지를 배경으로한 성인용 만화
압도적 작화와 암울하고 치밀한 전개 그리고 인물들의 세세한 심리묘사로 유명한 명작임
그리고 다크 판타지를 배경으로한 또 다른 게임 "다크소울" 시리즈
역시 같은 일본내의 작품이라 다크 소울은 베르세르크를 생각나게 하는 부분들이 정말 많다.
1. 제물의 낙인과 다크사인

두 작품 모두 주인공이 "낙인"을 가지고 있음.
베르세르크에서 등장하는 제물의 낙인이 찍힌 자는 육체와 고통 모두 마의 것이되며, 살아남아도 밤마다 끊임없이 망자들과 괴물들을 불러들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다크소울의 다크싸인은 주인공이 죽지 못하고 끊임없이 살아나 결국에는 망자가 되버리는 저주의 표식이다.
2.연발 보우건

고작 연발 보우건이 왜? 라고 할 수 있지만
베르세르크 1화에서 주인공이 등장함과 동시에 사용하는 무기가 저 연발 보우건이라, 주인공을 상징하는 또 다른 무기라고 할 수 있음
다크소울 시리즈 역시 매편 연발 보우건이 등장한다.
3. 드래곤 슬레이어와 그레이트 소드

베르세르크의 주인공 가츠가 쓰는 대검 "드래곤 슬레이어" 등장부터 "그것은 검이라고 하기엔 너무 컸다"라는 상징적인 나레이션과 함께 등장함.
다크소울에서도 역시 그 무게와 크기가 남다른 무기로 묘사되고 외형이 정말 비슷하다.
4, 차륜형 몬스터

차륜형이야 흔하지만 저런식으로 등장하는 몬스터는 베르세르크의 것을 생각나게 한다.
5. 베헤리트와 레드 아이 오브

베헤리트는 소지자가 무엇인가를 강하게 열망할 때, 작동하여 또 다른 차원을 열고 초월적 존재들을 강림시키는 아이템임
레드 아이 오브도 사용하면 다른 플레이어의 세계에 침입하게 하는 아이템으로 유사한 점이 있다.
6. 사도와 몬스터





ㅇㅇ
7. 그외


이거랑도 닮음

시르케와 베아트리스

그리피스와 그윈돌린
둘다 여자처럼 보이는 남자인데 그리피스는 주이공 가츠에게 집착하는 게이새끼이다.

백발의 근육 대장장이

비슷함

파리스 모자는 빼박

히드라

시체의 탑

해골기사 갑주도 빼박

ㅇㅇ

사도 그룬벨드는 용이긴하지만 저런 수정으로 온 몸이 덮여있다.

인면견


가츠 내면의 어둠의 짐승과 이루실 개새끼
마지막으로 가장 유명한

가츠의 갑옷 광전사의 갑주와 아르토리우스
둘 모두 상징하는 동물이 늑대이며, 아주 큰 대검을 공중을 돌면서 휘두름
광전사의 갑주는 폭주하게 되면 정말 광전사가 되서 자아를 잃고 아르토리우스도 심연에 빠져 흑화하게 되었다
그리고 베르세르크의 작가 미우라 켄타로는 올해 5월 6일 갑작스럽게 사망하게 되고 베르세르크는 미완으로 남게 될 운명이다...
그리고 어제 발표된 엘든링의 트레일러에서는

베르세르크에서 나오는 세계나선수와 유사한 세계수가 밤하늘과 함께 등장하며
아르토리우스를 대신해 등장한 새로운 늑대기사가 비를 맞으며 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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